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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보다 아가씨에게 먼저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인가보다. (by Daily Mail)

최근에 SONY가 PS2 게임 '갓 오브 워 2'(God of War II) 의 홍보를 위해서 파티를 벌였다고 하는데, 그 퍼포먼스가 굉장히 잔인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Dayily Male일간지에서 이를 즉각 보도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반라의 여자 도우미에, 목이 잘린 염소를 전시해서 게임의 잔혹성을 표현한 퍼포먼스 였는데...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염소의 창자를 만져보라고도하고, 날고기를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고 하니 얼마나 비위가 상했을까요.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럽겠군요) 소니에서는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파티 내용이 담긴 잡지 8만부를 모두 수거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엎질러진 물이겠죠.

가장 큰 문제는 비디오 게임 시장 규모가 큰 영국에서 소니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는 점입니다. 데일리 메일지 관련 기사의 코멘트를 보니 보이콧(불매)운동의 기운도 감지할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미칠 악영향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부모님들의 코멘트가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디노님께서 'PS2를 죽이기 위한 하나의 전략'일거라는 재미난 포스팅도 해주셨습니다. =)
확실히, 소니의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은 납득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를 재현하며 게임의 잔혹성을 표현하겠다는 취지로 열린 파티였다고 해도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생각하면 너무 리스크가 큰 행사였습니다.

소니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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