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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프래쉬덕님께서 지난 주에 맛있는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제 블로그를 추천해주신 Wolfdale님과 맛있는 오리고기를 보내주신 프레쉬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그저 공짜로 얻어먹기만 할 수는 없기에, 조금이라도 프래쉬덕님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보내주신 오리떡갈비와 오리불고기 시식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지난 주에 받았는데 뒤늦게 포스팅하는 게으름은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orz

맛있는 오리를 보내주실 뿐 아니라, 애정이 담긴 편지 덕에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제품에 대한 세세한 설명까지 더하니 프레쉬덕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오리불고기는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메콤한 양념에 오리고기의 맛이 어울러진 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양념도 군더더기가 없었구요. 설명서대로 김치와 함께 볶아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보편적으로 오리 고기가 다른 고기들에 비해 질긴 편이라 좀 더 작게 썰어서 판매하시면 음식을 드시는 분들의 씹는 수고를 덜어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좀 연세가 있으셔서 '맛은 참 좋은데 고기를 좀 더 작게 썰어서 나오면 좋겠다.' 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사람들마다 기호가 다르니 잘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 떡갈비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로 떡갈비도 나오는 지 몰랐네요. 프레쉬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일까요? =)

양념이랑 고기랑 야채가 잘 다져져서 나왔습니다. 대부분 떡갈비를 접하시는 분들이 불 조절을 못해서 훌러덩 태워먹더군요. 저도 처음에 한쪽은 완전히 태워먹어서 제대로 못 먹었고, 그나마 두 번째는 약불로 해서 오래 구웠는데도 겉이 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떡갈비를 약간 더 얇게 만드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전자렌지에 좀 더 익힌 뒤에 구우니까 그나마 속도 잘 익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은 어떻냐구요? 물론 Excellent~! 부모님은 좀 느끼하다고 하셨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오리고기 보내주신 프레쉬덕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활발한 블로그 활동 만큼이나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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