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도는 약과 ::

드디어 지스타 2008이 개막하면서 무더기로 쏟아지는 신작들 덕분에 올해는 더욱 풍성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넥슨 부스에서 데브캣의 신작 허스키 익스프레스를 시연해봤습니다. 작년에 다크호스가 엔트리브의 '프로젝트 앨리스' 였다면 올해는 이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소재도 참신하고 여러가지 요소들이 잘 융합해서 시연해본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날 시연 모드는 크게 2가지 입니다. 개를 육성하는 모드와, 직접 개썰매를 끌고 무역이나 의뢰를 수행하는 모드입니다.


:: 주변 소음이 심한 점, 양해 바랍니다. ::

첫번째 육성모드를 즐겨봤는데, 자연스러운 스토리 흐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귀엽군요. 특히나 여성 분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우유 먹이기 부터 강아지와 캐치볼을 하는 등, 닌텐독스의 것들을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자라면 나중에 주인공의 반려동물로, 썰매를 잘 끌게 되겠죠. (어떻게 보면 프리우스보다 더 감성적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 튜토리얼 식으로 주인공의 이름을 정하고, 강아지도 직접 이름을 지어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스토리라인에 따라 부드럽게 이어가는 게 오프라인게임의 특징이었는데 이젠 온라인게임들도 잘 소화해내는 것 같습니다.


:: 주변 소음이 심한 점, 양해 바랍니다. ::

두 번째 모드는 본격적으로 썰매를 끌면서 의뢰를 수락받고 수행합니다. 일종의 퀘스트죠. 기본은 배달에서 시작합니다. 영상에 다 담지 못했지만 광산에서 채광하는 것도 있고 꽤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 방향대로 교역도 하고 여러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영상은 몇가지 의뢰들을 수행해서 추천장을 받은 뒤에 물류회사에 등록하는 미션입니다. =)

이정도면 충분히 기대해도 되겠네요. 식상한 MMORPG 장르에서 벗어나 온라인게임의 다양성을 꾀하는 데브캣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잘 다듬어서 높은 완성도로 나와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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