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3이 PS3와 Xbox360 멀티플랫폼 출시를 발표하면서 화재가 되었던 작년 E3가 벌써 1년 앞으로 다가오는군요. 숫한 화재를 몰고오며, 최근엔 데모 게임을 돈을 내고 구입하게 하는 상술을 보이면서도 그 인기를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는데요, IGN에서 파이널 판타지 13의 프로듀서 키타세 요시노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Xbox360버전에서의 패널티(?)를 살짝 언급했습니다.

볼륨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DVD-ROM을 사용하는 Xbox360에게는 심히 벅차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았었는데요, 영어 음성과 함께 일본어 음성을 동시에 집어넣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No'로 답변합니다. 이유는, 역시 DVD용량 때문인데요, 디시디아 역시 UMD 용량 때문에 일본어 음성을 포기하고 영어 음성만 채택해서 출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PS3용은(물론 인터네셔널 버전이 되겠지만) 영음과 일음이 동시에 수록될 수 있다는 걸로 미루어보아, 아무래도 이런 점에서는 Xbox360에게만 불리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영어권 유저들도 일어음성을 선호하는 사람이 꽤 되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향후에라도 DLC로 얼마든지 제공할 수 있을테니 스퀘어에닉스가 여기에 상술만 부리지 않는다면 Multi Language도 아주 힘든 건 아닐겁니다. 물론, 스퀘어에닉스가 무료로 제공한다고 100% 보장할 수 없겠지만요. =)

[via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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