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E3는 닌텐도 뿐 아니라 SONY, MS까지 모션 컨트롤러와 같은 차세대 컨트롤러를 공개함으로써 한 단계 다음 세대 콘솔을 가늠하게 해주었습니다. SONY가 가장 이슈가 작아 보였던 것은 MS의 Natal이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일까요? Natal에서 보이는 기술들이 신기하고 새로워 보였을 지 모르겠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SONY와 닌텐도가 이미 구현하고 상용화 했던 기술들을 잘 혼합해 둔 결과물입니다. 무엇보다 프로모션의 승리이기도 하죠.

어쨌든 SONY에서도  PS2 시절부터 존재 하던 아이토이 카메라를 잘 활용해서 멋진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SCEE가 개발하고 있는 아이펫(EyePet)인데요, 올 해 E3 2009에서도 역시 소개 되었군요. 아이펫은 아이토이카메라에 비춰진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가상의 펫(Pet)이 유저의 행동에 반응합니다. 기본적인 코스튬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물건을 가지고 놀아주거나 간지럽히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를 넘어서 플레이어가 그린 그림을 스캔한 뒤 객채화해서 타기도 합니다. 이 Pet이 직접 비행기를 만들어서 타는군요.

이정도면 충분히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도구로서 재밌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토이카메라를 이용해서 아이펫 뿐 아니라 더욱 재밌는 게임들이 차차 생겨나겠죠? =)


EyePet producer Nicolas Dou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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