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 : GT

가넷 크로니클(Garnet Chronicle)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출시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의 도쿄 게임쇼 2008용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국내 RPG가 저런식으로 수출될 수 있다는 게 참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어스토는 너무 성의 없었(?)던 것에 비하면 정말 정성이 엿보입니다. 오프닝 곡으로 추정되는 트레일러의 노래도 꽤 귀엽네요. 국내 버전도 같은 노래에 가사만 다르게 책정할 지 궁금합니다. 아직 국내에는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아서...orz

음성 부분은 전부 일본 성우로 교체했고, 로컬라이징에 심혈을 기울인 것 같습니다. 엔트리브야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을 리드하고 있을 정도니 로컬라이징에 대한 수완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SEGA를 통해 퍼블리싱하기 때문에 한국 게임이라기 보다는 SEGA 게임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orz

위의 GT 영상 페이지의 댓글들을 보니, 어떤 사람은 일전에 배포된 체험판을 받아서 해봤는지(한글 버전일텐데 어떻게 잘 알고 받아서 하더군요) 체험판 당시 극악의 난이도를 욕하더군요. 살펴보면 반응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기대하는 사람이 꽤 있어보여 팬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국 RPG의 역사를 연 어스토가 2편을 통해 일본에서의 선전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일본 - 가넷 크로니클)는 오는 10월 23일에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됩니다.

:: 스피넬에겐 미안하지만 히로인은 아무리봐도 아세로라 ::

comments powered by Disqu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