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PC WORLD Gamer's Awards 인기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2007. 10. 5. 00:06ㆍgame
:: 2007년도 각 분야 별 수상작 ::
제 블로그가 주로 미국과 유럽 쪽의 해외 게임 소식을 다루다 보니, 우리나라와는 별 관계는 없지만 재미있는 인기투표가 진행중이기에 한 번 포스팅 해봅니다. 곧 영국(UK)에서 열리게 될 2007 BAFTA (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에서 비디오 게임 부문에 혐찬하는 PC WORLD가 '게이머가 뽑는 올해의 게임상'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련 페이지) 나이 제한이 있고 하나의 게임만 투표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이메일로 인증하는 방식 이라 중복투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각 게임 플랫폼 별로 1개의 타이틀씩 후보에 올랐고, 웹상에서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게임이 2007 BAFTA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됩니다. 후보로 오른 7개의 타이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DS] 카와시마 박사의 두뇌 트레이닝 (Nintendo/Nintendo)
[PS2] 피파 2007 (EA Canada/Electronic Arts)
[PC] Football Manager 2007 (Sports Interactive/SEGA)
[Xbox306] Gears of War (Epic Games/Microsoft)
[PSP]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Rockstar Leeds/Take Two)
[PS3] Resistance: Fall of Man (Insomniac/SCEE)
[Wii] Wii Play (Nintendo/Nintendo)
[PS2] 피파 2007 (EA Canada/Electronic Arts)
[PC] Football Manager 2007 (Sports Interactive/SEGA)
[Xbox306] Gears of War (Epic Games/Microsoft)
[PSP]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 (Rockstar Leeds/Take Two)
[PS3] Resistance: Fall of Man (Insomniac/SCEE)
[Wii] Wii Play (Nintendo/Nintendo)
역시 유럽은 RPG가 별로 인기 없네요. 적어도 일본 같았으면 1/3 정도는 RPG 타이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PS3의 후보로 오른 Resistance는 출시 당시에 종교적인 문제로 약간 시끄러웠었는데, 그래도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 각 플랫폼의 대표 게임이다보니 전 후보들 중에 두뇌 트레이닝이랑 피파2007만 플레이 해봤네요. (빨리 삼돌이를 사야할텐데...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