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KOG] "파이터스클럽으로 대전 격투 온라인게임의 새 지평을 열겠다."
늘상 대전 액션 게임은 콘솔과 아케이드 플랫폼만이 주류로 인정 받아와야만 왔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제한 된 PC게임 플랫폼의 컨트롤러가 대전액션게임에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국내에 브로드밴드망 보급 정책으로 인한 온라인 인프라가 정착 된 지 벌써 10년이나 지났습니다. 동시에 국내 게임 업체들도 MMORPG에 국한되던 온라인 플랫폼을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시도 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격투 게임 만큼은 쉽게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콘솔과 아케이드에서만 맛보던 특유의 조작감과 타격감을 PC 온라인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달에 첫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KOG社의 파이터스클럽(Fighters Club)이 바로 그..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