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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도에서 놀다가 Nyko에서 만든 Wii의 확장컨트롤러 Kama Wireless Nunchuck의 발매 소식을 접했습니다. 가격은 $34.99로 이번 달 내에 출시 예정입니다. 이 눈차크는 위모트에 dongle을 장착해서 무선으로 통신하는 기기입니다. 2.4Ghz의 주역 대파수를 갖기때문에 약 10m 정도로 근거리 블루투스 대응기기로는 괜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눈차크에도 위모트와 동일하게 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점이 조금은 옥의티가 되겠군요. 무선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orz

Kama는 작년 말부터 IGN프리뷰를 통해 널리 알려진데다, 1000개 한정 프리 오더가 이미 끝나있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번 기즈모도의 리뷰에서는 제품의 성능과 테스트를 간략하게 담았습니다. 일단 건전지가 들어간 영향으로 기본 눈차크보다 1-2mm 정도 더 커져서 보편적으로 손이 큰 서양인들에게 꽤 만족감을 줄 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성능에 대해서는 가끔식 무선 동조가 잘 안되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리오 갤럭시로 테스트 해 본 결과 마리오가 왼쪽이나 오른쪽 한 방향으로 계속 탈선하는 기현상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두 컨트롤러의 무선 동조를 다시 설정 해도 해결되지 않았다 하니 가벼히 넘어 갈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Nyko측에서는 두 컨트롤러가 제품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문제로 인한 일시적 문제로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일단 좀 더 두고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는 당장 출시 될 제품이 아니니, 크게 신경 쓸 제품은 아니지만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 한편, 일부 유저들 사이에는 이 컨트롤러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 가격이면 유선 눈차크를 2개나 사고도 남을 가격이니 무리도 아니겠죠. (미국에서는 하나에 $15입니다.)

  1. 이야...
    2010.10.24 20:01

    정말 초기 wii 랑 많이 차이나는군요.. 내가 wii 살땐 저런거 없드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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