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로 우려먹는 마리오 테니스'로 1위 등극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2009. 1. 23. 18:01ㆍgame
먼저, 제목의 표현이 과했다면 죄송합니다. =)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매주 집계되는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이 공개되었습니다. (1월12~18일)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연말 시즌이 끝나자 게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대비 98%정도로 큰 차이는 없군요. 이 주에 출시된 'Wii로 노는 마리오 테니스 GC'가 5.6만개의 파매량을 선두로 14개의 신작 타이틀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2위와 3위로 각각 랭크된 이 주의 신작 '여신전쟁 데빌 서바이버'와 '나루토 나루티밋스톰'도 분투하고 있습니다.
GC버전을 다시 Wii로 컨버전 시킨 것이기 때문에 준신작이긴 하지만, 닌텐도 게임은 어지간해서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Wii로 노는~' 시리즈는 벌써 3번째가 되는군요. 내기만하면 본전은 뽑을 수 있는 게임들만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
한편, NDS용 동물의숲은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할 것 없이 닌텐도 천하군요.
하드웨어 부문은 전주와 판매량에 순위변동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20%정도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시에는 게임 소비를 자제하나봅니다.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매주 집계되는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이 공개되었습니다. (1월12~18일)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연말 시즌이 끝나자 게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대비 98%정도로 큰 차이는 없군요. 이 주에 출시된 'Wii로 노는 마리오 테니스 GC'가 5.6만개의 파매량을 선두로 14개의 신작 타이틀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2위와 3위로 각각 랭크된 이 주의 신작 '여신전쟁 데빌 서바이버'와 '나루토 나루티밋스톰'도 분투하고 있습니다.
GC버전을 다시 Wii로 컨버전 시킨 것이기 때문에 준신작이긴 하지만, 닌텐도 게임은 어지간해서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Wii로 노는~' 시리즈는 벌써 3번째가 되는군요. 내기만하면 본전은 뽑을 수 있는 게임들만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
한편, NDS용 동물의숲은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할 것 없이 닌텐도 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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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01/12~01/18)
- Wii로 노는 마리오 테니스 GC (Wii) - 56,509
- 여신전쟁 데빌 서바이버 (NDS) - 55,486
- 나루토 ~ 나루티밋스톰 (PS3) - 44,065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PSP) - 29,355
-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PSP 베스트판) - 27.032
하드웨어 부문은 전주와 판매량에 순위변동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판매량이 20%정도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시에는 게임 소비를 자제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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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01/12~01/18)
- NDSi - 62,525
- PSP - 42,559
- Wii - 32,333
- PS3 - 20,690
- NDSL - 18,809
- Xbox360 - 9,576
- PS2 - 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