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26종의 게임 소프트 판매량 공개 (DS & Wii)
2009. 1. 31. 11:47ㆍgame
닌텐도가 자사의 퍼스트파티 DS, Wii의 게임 타이틀 중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26종의 판매량을 공개했습니다. 출시 이후에 지금까지의 전 세계에 팔린 판매량이고, 같은 종류의 게임은 하나로 묶었다고 합니다.
이 자료를 보시면 닌텐도의 위용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확실히 DS와 Wii로 세계를 평정(?)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DS부문에서는 5개의 버전을 출시한 닌텐독스가 26개 타이틀 중에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가 2,167만장에 이릅니다. 하지만 단일 타이틀 판매량으로 따진다면 역시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1,763만장)를 따라올 수가 없군요. 역시 닌텐도의 간판은 슈퍼마리오입니다. =)
닌텐도Wii의 경우는 DS보다 밀리언 타이틀 수가 적지만 상위권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ii와 동시에 기본으로 구입하게되는 Wii Sports와 처음만나는 Wii의 판매량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팔리는 Wii Fit 역시 좋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닌텐도는 2009년 북미쪽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닌텐도DSi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도 4월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었던 만큼, 조만간 미국에도 선보일 것 같네요. 일본에서 성공한 리듬 천국 골드와 마리오 & 루이지 RPG 3 역시 올 해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션플러스로 지난 E3 때 한몸에 기대를 모은 Wii Sports Resort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군요. 2009년에도 모션플러스와 함께 계속 될 닌텐도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
[Via Gamasutra]
이 자료를 보시면 닌텐도의 위용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확실히 DS와 Wii로 세계를 평정(?)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DS부문에서는 5개의 버전을 출시한 닌텐독스가 26개 타이틀 중에 1위를 차지했고, 그 수치가 2,167만장에 이릅니다. 하지만 단일 타이틀 판매량으로 따진다면 역시 뉴슈퍼마리오브라더스(1,763만장)를 따라올 수가 없군요. 역시 닌텐도의 간판은 슈퍼마리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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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 밀리언셀러 타이틀 (퍼스트파티)
- 닌텐독스 - 2167만장
-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1763만장
-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 1682만장
- 포켓몬스터DP 다이루가/펄기아 - 1648만장
- 마리오카트 DS - 1379만장
- 매일매일 더욱더! DS 두뇌 트레이닝 - 1327만장
-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 1057만장
- 슈퍼마리오64 DS - 716만장
- 마리오파티 DS - 549만장
- 포켓몬 풀가사의 던전 시간/어둠탐험대 - 440만장
- 포켓몬스터 플라티나 - 240만장
-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219만장
- 포켓몬 레인저 바토나지 - 180만장
- 리듬 천국 골드 - 171만장
- 퍼스널 트레이너 : 쿠킹 - 168만장
:: 끼워팔기로 300만장 이상 팔았다니 대단한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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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밀리언셀러 타이틀 (퍼스트파티)
- Wii Sports - 4050만장
- 처음 만나는 Wii (위모트팩 포함) - 2091만장
- Wii Fit - 1401만장
- 마리오카트 Wii - 1367만장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 810만장
- 슈퍼마리오 갤럭시 - 766만장
- 마리오파티 - 628만장
- 링크의 크로스보우 트레이닝 (재퍼 동봉판) - 344만장
-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 322만장
- Wii Music - 250만장
- 마리오 슈퍼 슬러거 - 121만장
2009년 북미 라인업 언급
한편, 닌텐도는 2009년 북미쪽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닌텐도DSi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도 4월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었던 만큼, 조만간 미국에도 선보일 것 같네요. 일본에서 성공한 리듬 천국 골드와 마리오 & 루이지 RPG 3 역시 올 해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션플러스로 지난 E3 때 한몸에 기대를 모은 Wii Sports Resort는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군요. 2009년에도 모션플러스와 함께 계속 될 닌텐도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
[Via Gamasu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