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자 추천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 2. 4. 16:55ㆍchat
블칵에서 2008년 올블로그 어워드가 그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군요. 블로거들이 직접 추천하는 것들을 수동으로 집계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블로거들에게 맡긴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좋은 지 나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 정치/경제/사회에 집중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블로고스피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파워 블로거분들을 추천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저도 트랙백 날려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일반 부문>
- 베스트 블로그 : 웹초보의 Tech 2.1 / 유쾌한 멀티라이더 /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 신인 블로그 : 토마토새댁네 / 인터넷을 헤엄치는 넷물고기 / 트람의 ITAgorA
- 팀 블로그 : Pig-Min : Post Indie Gaming / 스마트가젯 / Google Inside
<전문 부문>
- 기술/과학 분야 : 블로거팁 닷컴 / 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 디지털과 모바일 - 늑돌이네 라지온
- 비즈니스 분야 : Inuit Blogged / 마키디어-마케팅 전문 블로그 / Read-Lead
- 생활 분야 : 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 / Korean Healthlog / snowcat in NY
- 엔터테인먼트 분야 :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CRAZY 콜렉터의 보금자리 / 크라이프의 게임이야기
- 문화예술 분야 :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 / talkback swiiitch / 디자인로그 [DESIGN LOG]
- 시사 분야 : 당그니의 일본표류기 / 링블로그 : 그만의 아이디어
워낙에 RSS구독이 IT분야에 치중되다보니 추천하고 싶은 분은 많은데 3분으로 한정되어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항상 분야가 애매했던 '게임'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제자리에 위치한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에는 IT로 갔다가, 다른 곳에는 엔터테인먼트로 갔다가) 어워드 결과가 기대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