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비디오게임기) 전쟁은 끝났다.

2009. 2. 19. 19:49game

    ::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야말로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차세대 콘솔게임전쟁이 시작된 지 벌써 2~3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이번 세대 콘솔은 하나의 플랫폼이 독과점하던 양상에서 벗어나 좋은 경쟁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사정상 모든 콘솔은 전부 구입하는 게 힘들다보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콘솔에 대한 애정이 깊고, 다른 콘솔을 비판하는 양상마저 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루리웹에서 그 모습을 잘 찾아볼 수 있는데요. PS3 vs Xbox360나, NDS vs PSP가 그 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카툰이 떠돌고 있는데 지금 나온 콘솔들이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당히 평화(?)롭군요. 콘솔들을 캐릭터화 한 게 너무 귀엽습니다. =)


    :: 타이틀이 부족하다고 비난받는 PS3지만, 위로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행복하답니다. ::


    :: 레드링에 시달리는 Xbox360에게는 정성을 다해 병 간호 해주는군요. ::


    ::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친구(드림캐스트)를 함께 추억하기도 합니다. ::


    :: 싸우지 마세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결론은 다 구입하라는거네...orz)

    [via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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