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라스(ATLUS)가 국내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 북미판을 유통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는데, 발표된 지 꽤 된 것 같군요) 이미 일본에서는 지난 가을에 '가넷 크로니클'이라는 이름으로 세가가 퍼블리싱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주목받지 못하고 사라진 지 오래라서 아쉬웠는데, 북미에서는 얼만큼 선전할 지 궁금합니다.

제목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네요. 이번엔 또 다른 타이틀인 Crimson Gem Saga인데요, 사념석으로 타이틀을 붙인 것 같습니다. 나름 창세기전과 함께 한국 클래식 RPG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이었지만, 한국내에서도 잊혀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ATLUS의 언급에 따르면, 북미판은 완벽한 로컬라이징을 위해서 1,000 Line 이상의 음성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국내판이 음성으로 낚인 것을 생각해보면...(이 부분은 정말 충격 그 자체) 1,000줄의 음성이라고 해봐야 국내판이랑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북미판은 다가오는 5월 26일에 $29.99 의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전작의 성적을 생각한다면 그닥 좋은 전망은 아니겠지만, 북미지역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via K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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