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의 첫 날인 동시에 만우절입니다. 외국에서도 April fools day라고 해서 농담을 주고 받곤하죠. 그런데 작년에는 IGN에서 대박을 터뜨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젤다의 전설 영화화를 전격 발표 하면서 최초로 트레일러를 공개 했습니다. 마지막 Coming April 1 2009 메시지를 통해 결국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트레일러 덕분에 모든 게이머들이 완벽하게 속아넘어갔었죠.

재밌는 사실은, 국내에 상당히 많은 언론 매체에서 진위 여부를 살피지 않고 완벽하게 속아버린 덕택에 망신살이 뻗친 곳도 꽤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빨리 소식을 전하겠다고 '젤다의 전설 영화화 전격 발표!' 등으로 급하게 타진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쩄든, 벌써 1년 전 이야기가 되었군요. 올해는 게임 업계에서 어떤 특급 떡밥들이 돌아다닐 지 기대됩니다. 특히, IGN에서 'Coming April 1 2009' 이라고 했으니 올해도 뭔가 한 건 하지 않을까요? =)

:: 트라이포스의 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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