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으로 유명한 이민호와 SS501의 김현중, 그리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CF에 참여하면서 주목 받고있는 매직홀폰(MAGIC HOLE)을 만났습니다. 최근에 '스타일'이나 '아가씨를 부탁해'와 같은 드라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감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지 약 한 달간 총 5편에 걸쳐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첫시간인 만큼, 개봉기와 함께 외관을 살펴봅시다. =)



매직홀폰의 박스입니다. 매직홀은 SKT,KTF,LGT 3사 모두 출시되었습니다. 전면부의 동그란 액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박스도 이에 맞춰서 밝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박스의 Color Lighting은 삼성에서 전면 LED를 새롭게 선보인 기능입니다. 11x7의 LED 도트로 아이콘 및 문자를 표현할 뿐 아니라 14개 색상의 RGB를 조합해서 동그란 백그라운드에 연출할 수 있는데요, CF에서 말하는 '4차원 세계'는 바로 이 컬러라이팅을 뜻합니다.


박스의 실(Seal)을 제거하고 나면 이렇게 겉장을 펼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동그란 원이 그려져 있군요. 제품 박스 이미지부터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내용물이 나오는데요. 휴대폰과 사용설명서, 그리고 그 밑에 갖가지 주변기기가 있습니다. (사실 제품을 받자마자 촬영을 했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포장지가 다 사라지고 나서 촬영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원래는 다 구성물 하나하나 포장지로 쌓여져 있습니다.)


내용물을 다 꺼내서 펼쳐보면 이렇습니다. 왼쪽 위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각각 충전용 배터리 케이스, 휴대폰, 배터리 2개, 핸즈프리 이어 마이크, 사용설명서, 24→20핀 어댑터입니다. USB 데이터 케이블이 빠진 건 아쉽지만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핸즈프리 이어 마이크입니다. 흰 색상이 휴대폰과 잘 어울리는군요.


24→20핀 어댑터는 디자인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의 뚜껑에서 실리콘으로 대체됐는데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박스 위에 매직홀폰을 올려봤습니다. 컬러라이팅의 신비함이 박스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휴대폰 외관을 구석구석 살펴봅시다.


휴대폰은 최대 160도 가량 젖혀집니다. 후면부에는 200만화소 카메라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내장 플래시가 없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셀카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촬영 모드에 뽀샤시 효과를 줄 수 있는 셀프카메라 모드가 마련되어 있으니 충분히 커버될 것입니다. =)


배터리의 용량은 880mAh, 3.25wh 입니다. 뚜껑은 쉽게 열리는 편이며, 플래시메모리카드와 USIM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좌측면입니다. 두께가 13.4mm로 굉장히 얇기 때문에 그 맵시에서 날렵함이 느껴집니다. 오토폴더 버튼과 20핀 단자 뚜껑, 그리고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면은 좀 더 심플합니다. 전면부의 컬러라이팅 버튼과 핸드폰 스트랩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폴더가 열리면 연결고리가 돌아가는가 싶었는데 고정이군요.


버튼부입니다. 메뉴버튼과 숫자키가 상하로 나눠져 있습니다. 세로줄의 스테인리스로 재질로 되어있어서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푸른색상과 함께 더해진 것 같습니다. 하단에 있는 구멍은 대부분 마이크로 생각하시겠지만 실은 '스피커' 입니다. 통화 모드를 제외하고는 모든 소리가 이 곳에서 나옵니다.


마이크는 바로 메뉴 버튼부 상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고 얇은 폰이다보니 마이크 위치가 저 정도는 되야 적절할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은 여성분들에 맞춘 것일까요? =)


영상통화용 카메라 역시 색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늘 상단에 위치하던 것에 비해 영상통화가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무 차이가 없더군요.


액정은 2.6인치 256K 색상의 LCD 입니다. 액정이 적당한 크기라서 240x320 QVGA 해상도가 깔끔하게 보입니다. 상단에는 통화용 스피커가 있습니다. 스피커를 위아래 2개로 나눈 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매직홀폰은 힌지 좌측에 있는 버튼으로 폴더를 열 수 있는 '오토폴더' 기능이 있습니다. 예전에 슬라이드폰에서 몇 번 봤던 전자식은 아니고 기계식입니다. '딸칵'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열립니다. 전화가 올 때도 오토폴더 버튼을 눌러서 폴더를 펼침과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사진과 같이 휴대폰을 90도로 세울 수 있는데요, 이를 기점으로 폴더를 완전히 열거나 닫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이상은 말로 설명하는 건 무리일 테니, 이하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토폴더에 대한 첫 느낌은 '이거, 확 열리는 거 아닌가...'싶었습니다만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오히려 익숙해진 뒤에는 손에 착착 달라 붙는 좋은 느낌마저 감돕니다. =)


전면부의 LED 컬러라이팅은 다채로운 색상들로 화려하게 수놓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전면에 도트로 표현할 수 있는 LED 폰들 중에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컬러라이팅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4개의 색상을 조합해서 연출할 수 있는데 마치 북극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같죠? 컬러라이팅에 대한 소개와 활용법은 다음 시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말씀드린 매직홀폰의 전체적인 모습과 오토폴더 및 컬러라이팅 등을 간단하게 동영상에 담아봤습니다. (HD화질이라서 로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매직홀폰의 외관을 사진과 함께 살펴봤습니다. 간략하게 첫 소감은 정리하면서 첫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1. 제품을 직접 만나기 전에 사진상으로만 봤을 땐 투박해보였지만 직접 만나보니 심플한 투톤컬러가 어울러지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후에 핑크와 그레이 색상도 추가로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핑크 색상은 여성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9.09.11 추가 : 핑크 색상도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2. 구성품 중에 핸즈프리가 이어폰과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게 아쉬웠습니다. 포함되지 않은 USB 케이블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DMB기능의 부재는 매직홀폰의 선택을 가르는 요인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DMB가 필요 없는 분들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겠지만)

  4. 처음에 낯설었던 오토폴더 기능은 금방 익숙해집니다. (내구성과 고장여부는 지금 판단 할 부분은 아니겠지요?) 90도를 기점으로 완전히 열리고 닫히는 게 신경 써서 제작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성격 급한 한국 사람 성격에도 잘 맞을 것 같군요. =) 설명회에서 들은 바로는, 네일케어를 자주 받는 여성분들이 폴더폰을 꺼려하는 점을 배려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5. 컬러라이팅은 정말 매직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멋진 연출을 보여줍니다. 마치 극지방 하늘에 펼쳐지는 오로라 같이 신비한 느낌이 드는데요, 나만의 컬러라이팅을 꾸미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1. Favicon of http://www.evilskel.com BlogIcon 극악
    2009.09.04 21:30

    최근에 광고중인 폰중에 가장 수상쩍은 폰이었는데;; 전면부만 제외하면 평범하군요^^;

  2. Favicon of http://www.multwriter.co.kr BlogIcon 멀티라이터
    2009.09.05 03:26

    저거 매직홀에 최면기능이 있을것만 같네요.

  3. 이근영
    2009.09.08 20:33

    오후 6:07 2009-09-08



    * 아래 내용은 제가 직접겪고 대면한 사실임을 밝히며, 또한 삼성측에서도 인정한 소프트웨어 오류라는 점을 밝힙니다. 오늘은 멀티메일을 확인 하는데 전화기가 껐다 켜지는 현상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폰은 미니스커트 C2250_LG텔레콤 이었습니다.



    2년간 사용 후 약정 기간도 끝났고, 전화기도 AS를 여러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고장에 휴대폰을 바꾸기로 결정 했습니다.



    8월 말.... 집에서 가까운 LG텔레콤 매장에 방문 했습니다.



    사이언, 캔유, 스카이, 애니콜....



    각 회사별 단말기들을 꼼꼼히 살피고, 켜보고, 눌러보고, 단가도 확인 하고....



    그래도 내내 사용하던 애니콜로 해야지.... 하고 일단 마음을 정하고 그 날 구입하지는 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애니콜 폴더와, 터치 스크린 폰 두 기종 중 고민이 좀 되던 터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자.... 하고 일단은 귀가 했습니다.



    며칠 뒤 구입의사를 가지고 매장에 방문 했습니다.



    이전에 눈여겨 봤던 단말기 중 출시 되어있지 않았던 모델도 두어가지 출시가 되어 진열 되어있었습니다.



    그 중 마음을 굳힌건 애니콜.... 매직홀....W8350....



    서류 작성을 마치고 전화번호부만 이동 한 후 기쁜 마음으로 귀가 했죠.

    변경하고 싶었던 폴더 기종에 매번 사용하던 애니콜이었으니까요....



    일단 전화번호부를 정리를 했죠. 단말기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그룹 설정에 정리가 필요 했습니다.

    전화번호부 정리 후, 이것 저것 해 보았습니다.

    바탕화면 변경, 문자도 보내보고, 셀프통화도 해 보고, 컴터에 백업 해 놓았던 기존 단말기 사진들과 MP3도 이동하고.... 넓어진 화면에 무선 인터넷도 이용 해 보고 내친김에 게임도 세개나 받았지요.

    벨소리도 다 들어보고, 바탕화면도 변경하고, 알람 설정, 일정 변경/등록, 사진 촬영, 메모 저장 등....

    기존에 설정 해 놓았던 것들을 늦은 밤까지 설정 해 놓고 변경 해 놓고 한껏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변경/설정 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며칠 간 사용 후....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인 외부화면 컬러라이팅 설정이 신기하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변경 하던 중 문제의 기기상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기변경 한 것은 9월 1일 화요일.

    최초 발견한 것은 9월 4일 금요일.

    저녁에 발견한 터라 다음날인 토요일 매장에 방문하여 증상을 설명하고 매장 직원들이 보는 그 상태에서 기기 증상을 확인 했습니다.

    이상을 확인 한 매장 직원분은 새 기기로 바로 교체 해 주셨습니다.

    매장 내에서 기기 교체 후 같은 방법으로 조작을 하니 이상 형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찜찜하긴 했지만 이상이 없음을 발견한 후 두 번째로 바꾼 단말기를 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향하던 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방법으로 조작을 하자 이상현상이 또 일어났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돌려 매장으로 가서 같은 증상을 확인 해 드리고 문제점을 보여드렸습니다.

    매장에서도 어떻게 된 일인지 영문을 몰라 애니콜 기술쪽 문제인 듯하다며 월요일날 통화 후 처리를 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상 현상이란....

    키패드 소리를 묵음으로 설정 한 뒤....(저는 전화기 사용 시 키패드 소리를 항상 묵음으로 하기 때문에....)

    사이드 버튼 오른쪽_컬러 라이팅 설정 - 5.상황별 화면 꾸미기 - 키패드 오른쪽_보관함 - 키패드 가운데_보기

    => 여기까지 조작을 하면 외부에서 컬러 라이팅을 보면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방향키 왼쪽, 혹은 오른쪽을 누르면 종류별로 외부 화면이 변경 되면서 라이팅 효과를 눈으로 보며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컬러 라이팅 종류 중 흔들림에 반응하는 G-Fun 라이팅이 주사위, 윷놀이, 템버린 세 종류가 있는데요.... 이 중 다른 종류와는 다르게 이 세가지는 소리가 납니다.



    문제는.... 주사위, 윷놀이에는 문제가 없는데 템버린 효과는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로 넘겨도....

    종료 버튼을 눌러 컬러 라이팅 설정 화면자체를 닫아도....

    숫자 버튼을 눌러도....

    다른 메뉴로 들어가도....

    어떤 버튼을 눌러도 템버린 소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종료버튼을 눌러 휴대폰 전원을 껐다 켜지 않는 이상 이 증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상 현상이 일어났다, 안일어났다 하길래 왜 그럴까 생각 하던 중, 전화번호부 백업 후 초기화 시킨 다음에 아무것도 설정치 않고 해당 조작을 해 보았을 때는 이같은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지요. 무슨 차이일까 제가 가장 먼저 설정하는게 뭘까 하고 찬찬히 생각하던 중 키 패드 소리를 제가 제일먼저 묵음으로 설정 하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지요.... 그래서 키 패드 소리를 묵음으로 해야 이 오류가 발생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전화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기계인데.... 그것도 새 제품에.... 이상이 있는 기계를 사용하고 싶은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주일을 보내고 월요일, 오늘이 되었지요.

    정오가 되어도 매장에서 연락이 없길래 직접 전화를 해서 처리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메뉴 중 애니콜 서비스 센터로 바로 통화 연결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그 메뉴로 들어가 서비스 센터와 통화를 했습니다.



    정말 어이 없게도 상담원은 내용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무조건 AS 센터로 방문을 하라는 말만 하고, 매장에 가서 확인을 하란 말만 했습니다.

    제가 말을 하는 도중인데도 설명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매장 방문, AS 센터 방문을 하라고 했고 말투나 음성 자체가 굉장히 불친절 했습니다. 통화 내용을 녹음 했어야 하는데 매우 안타깝네요.--;

    전화기가 내내 정상이 아니라 전화번호만 등록 해 놓은 상태로 다른 설정들 모두 해 놓지 않고 불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건 상담원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나봅니다.



    불쾌한 마음으로 상담원이 알려준 집 근처 AS 센터로 전화를 해서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상담원은 실제 단말기도 갖고 있지 않고 내용을 통화상으로 설명하기도 어려웠고, 똑같은 얘길 또 해야하는 답답함과 불쾌함에 기분이 좋지 않아있던 터라 엔지니어와 통화하길 원했으나 상담원은 본인이 확인 후 알려드리겠다며 잠시 대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얼마간이 지난 후 상담원은 기술적인 문제라며 기술센터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서비스센터, AS 센터 통화를 거처 기술센터와 통화를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바로 연결이 되지 않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증상에 대한 내용과 이 내용을 삼성 모바일을 통해서도 문의 했다는 내용과 함께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얼마간이 지난 후 전화가 왔습니다.

    엔지니어와 통화 하는 중 역시 설명하는데 한계를 느낀 저는 해당 단말기가 센터에 비치 되어있는지 확인 했습니다. 엔지니어는 엘지 텔레콤 기종은 없지만 타 통신사 기종으로는 해당 단말기가 있다고 하여 그 단말기로 해 봐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엔지니어와 통화를 하며 직접 해 보니 엔지니어 역시도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인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팀에 내용을 전달해서 내용 확인을 한 후 연락을 다시 준다고 하더군요....



    증상을 바로 확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뭘 또 확인을 한다는건지....

    좀 황당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한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때 마침 휴대폰을 구입 한 매장에서도 전화가 왔습니다.

    역시나 기술팀 쪽과 통화를 했다고 하시며 기술팀에서 직접 전화를 한다고 했다....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나 해결되나.... 하는 마음에 불쾌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라 앉히고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몇번을 거치고 기다리고 같은 말을 반복하며 통화를 한건 헛수고 였죠.



    제게 맞게끔 휴대폰 설정을 해 놓고 사용해야 편한데 그것도 해 놓지 못 하고 전화번호만 저장 해 놓고사용하고 있는데.... 애니콜 측에서는 이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게 생각되나 봅니다.

    저는 휴대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것도 해 놓지 못 하고 사용하니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음악이며, 벨소리며, 알람이며, 일정이며.... 지금 사용 전화기에 해 놓아봤자 새로 설정을 해야겠지요....

    삼성 모바일 센터에 단말기 재등록도 해야하고.... 기종 변경에 따른 각종 프로그램도 변경 확인 해야하고....

    정말이지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애니콜 측에서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이 되나 봅니다.



    상담원의 불친절한 태도와, 여러차례를 거처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던 상담, 확실한 답변도 없고.... 답변을 준다는 전화 연락 약속도 지키지 않는 애니콜 측....

    불쾌함과 불편함을 덜어낼 수가 없네요.

    너무너무 불쾌한 이 심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누구에게는 얼마 되지 않겠지만 한 두 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한번 구입하면 몇 년을 사용 해야하는데....

    그리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구입을 한 물건인데 이런식으로 대우를 해도 되는건지....

    정말이지 전화기 하나도 인해서 발생 된 불쾌함과, 불편함, 신경도 너무 쓰이고 내내 통화를 하면서 같은 말을 하고....

    한마디로 애니콜 측에 너무 실망입니다.

    나름 애니콜에 애착을 갖고 통신사는 변경을 해도 기기자체는 항상, 몇년을 애니콜만 사용 해 왔는데....



    고객의 불편함을 감안하여 빠른 대처와 확인, 서비스를 해주기는 커녕 약속도 지키지 않는 애니콜 측....

    기존에 나와 있던 기종도 아닌 출시 된지 얼마 되지도 않는 기기상 오류가 생겼는데도 안일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누가 봐도 오류임에도 불구하고 컨셉일 수 있다는 둥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회피하려는 태도....



    수원의 그 불친절한 상담원에 대한 불쾌함.

    여러 곳을 거처 통화를 해야만하는 상담의 불편함.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면 고객이 연락을 받을 수 있게 해 줘야 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당연하다는 듯이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전화를 해 보라는.... 태도....

    연락을 한다고 약속을 해 놓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태도....



    매직홀 디자인이 새로워서 단말기 상당량 판매 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리콜이나 뭐.... 그 외 서비스 해 주시려면 애좀 쓰셔야 겠네요.



    저도 당연히 기기 반품 할겁니다.....



    매직홀 구매 하시려는 분들.... 혹은 타 기종 애니콜을 구입하시려는 고객분들 계시면 오류나, 고장 났을 때를 감안하여 다시한번 생각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저라면 매직홀 사용 할 생각은 안들듯....

    지금도 티비에서는 매직홀 광고가 유유히 방송되고 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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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전화가 오지 않아 오늘 제가 직접 전화를 하여 통화를 했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맞다며 오류 사항 수정을 해서 버전 업 해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ㅡㅡ;;;
    그러면서 저에게는 추후 업그레이드 받으면 문제가 해소될꺼라며 일단 AS 센터를 방문 하라고 하더군요.

    기기자체 오류가 있는 것인데 무슨 AS를 받으라는건지....

    몇십분을 상담원과 같은 내용으로 통화를 하며 또 다시 어제와 같은 일이 반복되었지요.

    특별히 잘못을 딱히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는 태도....

    아~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기기는 오늘 매장 가서 반품할 예정 입니다.

    처음에는 반품에 대한 것도 발뺌하고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하더니 제가 조목조목 따지며 말을 하니 결국엔 인정을 하더군요.
    그냥 가만~ 있었으면 결국 AS 받고 찜찜한 맘으로 사용을 해야 했겠지요....

    정말 애니콜 측 태도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도 안 되고....
    고객의 불편함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이로인해 얼마나 신경을 쓰고 머리가 아팠던지....
    이런건 별 문제 아니라고 사소하게 생각하나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AS를 받아서 사용을 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하고....
    센터를 방문 하라하고....
    여기저기 전화 직접 하라하고....

    기존에 쓰던 휴대폰도 애니콜인데....
    정말 애니콜....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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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정확히 읽어 보시고 조작 해 보시면 이 증상 다 나타납니다. 한두명이 확인 한 것이 아닙니다. 키패드 볼륨 조절이라든지, 조작 순서 확인 하시고 해 보셔요....

    저는 지금도 삼성측에서 있어야 한다는 서류를 준비하러 직영점에 방문 했는데 그 직영매장에 있는 매직홀 기기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 보고 왔는데 같은 오류가 나서 그 직영점 직원들도 놀라더군요. 확인을 해 보니 삼성측 전산에만 이 내용이 공지로 확인되고 통신사 쪽에는 판매 일시 중지라던가 이에 상응하는 내용에 대한 공지는 전혀 없다고 하네요....
    이 내용은 분명 삼성측에서도 소프트웨어 오류를 인정한 내용 임을 밝혀드립니다. 매장에 있는 직원분들, 저와 통화했던 기술팀 담당자 모두 해당 단말기를 조작해 보며 이 오류를 확인 했습니다.


    오전부터 삼성 고객센터 측, 기술센터, AS센터와 같은 내용으로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내용을 말하고 기기를 구입한 매장, AS센터, 지점까지.... 왔다갔다 했습니다. 매장 3회, AS센터 2회, 지점방문 1회.... 오늘 오전부터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얼마 안되지만 차비에.... 시간 손실....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는 서비스 정신에 한숨만 나오네요.... 결국, 그저.... W8350 사용 할 때 받은 컨텐츠(게임) 비용과 무선인터넷 사용 요금만 환불 해 준다네요.... 제가 받은 스트레스와 그 외에 시간 손실, 금전적 손실에 관한 내용은 어디다 토로해야 할까요.... 방법이 없단 말 밖에는, 도움 드리지 못 해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는 삼성측.... 우리가 해 줄건 다 했다는 오히려 당당함까지 내 비치는 삼성측.... 정말 뭐라 할말이 없네요.... 대기업의 횡포란게 이런것인지.... 제가 전화기 구매했던 매장측은 또 무슨 잘못인지 그 분들께 죄송한맘이 들뿐이네요....


    아직 삼성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이 내용에 대한 아무런 공지도 없네요. 기기를 구매한 많은 사람들이 모르겠거니 생각을 하고 추후 방침에 대한 사과의 말이라든지 그 이외 내용에 대한 아무런 공지도 없네요.... 고객을 뭘로 보는건지.... 매직홀 구매하신 분들.... 직접 해 보십시오. 물론 사용상 불편함이 있는것은 아지니만 별일 아니라는 듯한 삼성측의 태도.... 이게 진정 옳바른 대처 방법일까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태현
      2009.09.09 19: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근영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서비스에 관한 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4. hkdots
    2009.09.09 03:15

    영상통화용 카메라로 셀카도 찍는거죠?? 셀카 화질은 어느정도인가요? 200백만 화소는 아닐거같은데.. 많이 안좋나요?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a1231724 BlogIcon 카부터
    2009.09.10 21:14

    잘 읽었습니다.

  6. 쌈지이
    2009.09.13 17:53

    안녕하세요?
    매직홀폰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넷 기웃거리다가 여기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후기 보고 궁금한것이 있어서 하나 물어볼려구요~
    휴대폰 가운데 있는 마이크(MIC 표시되있는부분)가 통화시 송화부가 되는건가요?
    제가 폴더를 사는 이유가 통화시 마이크가 입 가까이 있어 좋게 느껴지는 통화감때문인데, 이 폰의 마이크 위치가 저렇다면 얼굴이 큰 저로서는 좋은 통화감을 기대하지 못할 것 같아서요 ㅋㅋ

    다른 분 후기를 보니 '가운데 마이크'는 화상통화시 마이크고 밑에부분에 일반통화시 송화 마이크가 있다고 한 것을 보았거든요ㅋ

    혹시 아시면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핸드폰 선택의 중요한 요소거든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태현
      2009.09.13 1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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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보신대로 휴대폰 가운데 있는 MIC(마이크) 하나의 송화부만 있습니다. 아마, 다른분들이 스피커가 2개로 나눠져있는 걸 혼동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 Ryan
    2009.09.18 15:19

    위의 이근영님이 남겨주신 글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본인은 삼성전자 R&D센터에 근무하고있는 직원입니다 ^^;;







    우선 노고가 많으셨던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단계와 절차가 필요한 법입니다.
    문제점을 발견하여 그 문제점을 수정하기까지 하루 이틀밖에 걸리지 않는다면
    소비자도 좋고 물론 기업도 좋겠지요.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해당하는 문제가 다른기능에까지 끼치는 영향은 없는지,
    혹은 성능에 장애가 되는지를 꼭 체크하여 이를 상부결제해야하며
    이는 당연히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게 되는 것입니다.
    근영님은 단지 '내 핸드폰이 고장났구나'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하여 '단기에 가능하겠군'
    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직원들은 '기술쪽에 보고해야겠네', '결제상신해야겠네', 'S/W 변경해서
    자체시험 해봐야겠네' 등등.. 여러 단계의 생각들을 하고 이를 실행하게 됩니다.

    다행히 근영님의 의견이 접수되어 다음 펌웨어에 반영되어 수정되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가전제품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모든 제품이 100% 완벽하게 결함없이 출시 되야하며 기업들도 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인간이란 없듯 제품도 마찬가집니다.
    어딘가 흠을 찾으려 노력하면 그 흠을 찾을 수 있고, 또한 소비자 맘에 들지 않으면 그것조차 흠이
    되어버리니까요.
    이를 위해 기업에선 Feedback이란것을 합니다.
    자신들이 찾지 못한 문제점을 소비자들이 찾아 낼 경우 다음리버젼에서 이를 수정하거나 보완해주는 것인데요.. 이런식으로 다음제품에는 해당문제점이 나타나지 않게끔 개선해나가는것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위는 기계적인 결함(H/W)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입니다.
    충분히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해결 될 수 있는 사항이구요.
    Flash UI가 보통 핸드폰들의 메뉴 UI인데요,
    지시자들의 명령이 겹치게되어 해당하는 증상이 나타 날 수도 있구요.
    이건 핸드폰 S/W쪽에서 충분히 소스변경으로 고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품이 잘못되서 그런것이 아니기때문에 근영님이 USB케이블 연결하셔서 펌웨어 업데이트
    하시면 될듯합니다.

    흥분하신건 잘 알겠지만 너무 자신만의 상상에서 헤어나지 못하신것 같네요.
    판매중지를 하지 않는다는 말부터.. 애니콜 홈페이지에 뚜렷한 공지하나 없다.. 그리고
    대기업의 횡포라고 표현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무지한 개인 사용자의 열변이라고 밖에 안보이는군요..

    • 지나가던 행인
      2009.10.03 23:53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아무리 그래도, 무지한 개인 사용자의 열변이라는 말을 어떻게 합니까?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될 수 밖에 없지 않나? 좋게 말할 수도 있는데 그런 표현을 쓰다니요...
      저도 매직홀폰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근영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는 정말 좀 아닌 듯 하네요.

    • dd
      2009.10.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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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한 사용자라 ㅋㅋㅋ
      매출 올리기 싫은가보네
      설령 소비자가 무식하다 하더라도 고객인데 그런 지칭을 함부로..-ㄱ-
      당장 나부터도 다음번에는 애니콜 한번 써볼까 했던 사람인데 계속 싸이언만 써야겠어 ㅋㅋ

  8. 쌈지이
    2009.09.19 01:06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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