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트레일러 영상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출처 : GT)


데모 실기 영상 (출처 : GT)

Rock Band가 전설의 비틀즈(Beatles)를 등에 업었습니다. 출시일을 09.09.09로 의미심장하게 잡은 것부터 시작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이번 E3에서 Xbox360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하모닉스가 직접 등장해서 비틀즈의 음악을 직접 시연했습니다.

프로모션부터 시작해서 악기도 비틀즈에 맞게 준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폴 메카트니가 애용하던 호프너社의 베이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쨌든 락밴드 유저들은 엄청나게 지갑 깨질 일만 남은 것 같군요. (그런데 일반 가정집에서 저렇게 차려놓고 게임을 즐길만큼 인원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The Beatles : Rock Band는 다가오는 9월 9일에 Xbox360, PS3, Wii로 출시됩니다. 1963년에 리버풀에서 데뷔한 것 부터 시작해서 전설의 일대기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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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네트워크 구입

[네트워크를 이용해 락밴드 추가 곡을 유료 결재하는 화면]

MTV와 Harmonix가 공동으로 개발한 '락밴드'는 기타 히어로의 아성을 위협할 만큼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존의 기타 컨트롤러 뿐 아니라, 드럼, 보이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기타히어로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타히어로와 같이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었기 떄문에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EA가 퍼블리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에 정식발매되지 못하고 있는 게 좀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힘은 네트워크 다운로드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꾸준히 신곡이 업데이트 되며 유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원하는 곡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매력때문에 발매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MTV를 소유하고 있는 Viacom 의 발표에 따르면 이 네트워크를 통한 유료 콘텐츠 유료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액수로만 따져도 어마어마 한 금액입니다. 게다가 그 곡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유저들은 원하는 곡만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으니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락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닥치는대로 결재하겠지만요. 이게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orz

지난 COD4 때도 그렇고, 이제 콘솔의 네트워크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걸 체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게임 하나에도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수요가 나타나는 롱테일 현상이 발생하는 걸 보면 디지털 산업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게임 하나 잘 만들면 추가 콘텐츠만으로도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잘만하면 새로운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을 정도이니 게임 업체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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