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진삼국무쌍 #3 이제는 '진짜' 변화를 시작해야 할 때
진·삼국무쌍 특집 약 2년 전에 가마수트라(Gamasutra)는 코에이(KOEI) 캐나다 지사에서 오메가포스(ω-Force)팀과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진삼국무쌍을 이야기하면서 '5편까지 출시되었지만 게임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는 질문에 오메가포스의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디렉터이자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총괄하는 아키히로 스즈키가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넘버링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이렇게 설파합니다. "진삼국무쌍은 시리즈(1~5)를 거듭해가면서 게임 전체적인 볼륨이 방대해지는 동시에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가 구체화되는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북미나 유럽권에서는 이런 것을 '변화'로 받아들이기 힘들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일본에서 삼국지를 이해하는 팬들에게는 큰 변화라고 할 수..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