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富)란 무엇일까? [존 러스킨 -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Happiness Colours by Camdiluv ♥ 경제학원론을 살펴보면 GNP(국민 총생산)와 GDP(국내 총생산)로 행복(Happiness)지수를 측정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GNP와 GDP의 수치가 높은 국가는 그만큼 행복지수도 높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죠. 이 경제학 관점에서 본 행복은 시대를 거듭하면서 기존의 자본주의에서 이어진 신자유주의에서 말하는 경제와 행복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부끄러운 기록과 함께 이 글을 작성하는 2011년 연말, 그 여느때보다 대한민국 청소년의 학교폭력, 왕따 문제로 이어지는 자살 이슈로 시끄러운 요즘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그만큼 더 행복해졌는지 자문하게 됩니다. 2011년 마지막 포스팅..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