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CBT 첫 소감.
어지간하면 CBT가 끝나갈 즈음에 리뷰를 작성 하려고 했으나 첫 날부터 만족감이 이렇게 높은 게임을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기쁜 마음에 가볍게 끄적여봅니다. 첫 CBT인 점을 염두하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오픈 첫 날부터 서버 운용이 원활했다. 첫 CBT 오픈 때마다 접속 장애 문제를 겪는게 관례(?)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접속 장애 문제는 거의 느끼지 못한 것 같다.(일부러 오픈 시간 20분 후에 접속해서 그 전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라이딩 게임인 만큼 '말을 타고 질주하는 느낌'을 이만큼 잘 살린 게임은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플레이 해보는 것이 180도 다르다는 것을 대부분 CBT를 접해본 유저 들이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 단순히 빠른게 아니라,..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