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북미 시장 콘솔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NPD로부터 지난 6월 북미 콘솔 게임 시장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지난 6월은 MGS4(메탈기어 솔리드 4)의 출시로 PS3가 꽤나 선전할 것으로 기대가 많은 한 달 이었는데, 의외로 복병이 나타나서 더욱 재미난 판매량 결과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 19년만에 등장한 영화 인디아나존스4의 여파가 게임에까지 이르러서 상당히 많은 파매량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했는데 모두 합쳐서 8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미국인들은 영화라면(특히 헐리우드) 관련 된 모든 상품군에도 그 영향이 미치는군요. 조만간 쿵푸팬더나 WALL*E도 게임으로 나올텐데 이녀석들도 굉장히 잘 팔릴 것 같습니다. =) 닌텐도 Wii, 미국 콘솔 시장 왕좌를 탈환하드웨어 판매량에서 닌텐도의 독주는..
200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