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대전 격투 온라인게임 '파이터스클럽' 간단 소감
관련 인터뷰 : KOG "파이터스클럽으로 대전 격투 온라인게임의 새 지평을 열겠다." 프리스타일 풍의 카툰 랜더링 덕분에 첫 느낌은 격투 하는 프리스타일...무엇이건간에 역시 선제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튜토리얼 모드는 요즘 트렌드 답게 잘 구성되어 있다. 1차 클로즈베타가 끝난 직후의 CCT(커튼 콜 테스트)라서 게임 자체 볼륨이 작은 탓도 있겠지만 게임 시스템을 무리 없이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난 험상궂게 생긴 교관 아저씨보다는 섹시한 누나를 원해. 가장 중요한 타격감 역시 무난하다. 개인적으로 타격음이 조금 안 맞는다고 해야하나, 조금이라도 랙이 발생할 때 미묘하게 어긋나는 게 아쉬웠다. 이 역시 아직 게임이 테스트 단계이니 하루 빨리 개선되리라 믿고. 이 게임의 백미인 DSK(Di..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