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 센트리노2 발표회에 이어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발표회를 엽니다.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으로 130명이 신청했더군요. 이제 주말이니 더 많은 분들이 신청할 것 같습니다.


■ 오시는 길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4번지 EL타워(엘타워)
- 지하철 : 3호선 양재역 7번 출구 도보 1분
- 버스: 지선(초록) : 3412, 4422, 4312, 4432, 4424, 8441
간선(파랑) : 140, 407, 408, 462, 470, 471, 641
광역(빨강) : 9100, 9200, 9300, 9404, 9408, 9409, 9503,9711, 9500, 9501, 9800, 9801, 9900, 9700
마을 : 08, 09, 18, 19, 20
일반 : 3000, 3001, 3007, 3003, 5300, 113-3, 917
■ E-mail : registration@event.co.kr
등록 안내사항
1.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분들만 등록 가능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꼭 등록해 주세요(필수)
2. 등록페이지에서 등록하지 않으신 분들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없어요~
3. 같이 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어서 등록하라고 요청하세요~
4. 연락처는 꼭 남겨주세요.. (연락처는 참석여부 확인용으로 사용됩니다)
5. 등록인원이 많아도 행사당일에 못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기인원들도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복장 안내사항
- 물론 자유복장입니다만... 참석하신 분들의 눈을 찌뿌리게 하는 너~~무 자유로운 복장은 피해주세요~
(ex) 슬리퍼, 트레이닝복, 떡진머리, 심한노출...
어제 (15일)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기자들을 대상으로한 발표회는 이미 끝난 상태고, 저녁시간에는 특별히 블로거 100명을 초청해서 발표회 및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 보다도 많은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결코, 경품으로 걸린 Wii 에 대한 욕심은 아니고, 무겁게 카메라까지 들고갔으므로 사진 위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잠원 한강 고수부지에 위치한 FRADIA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프닝으로 시작 된 화려한 드로잉 쇼.
이렇게 조명이 들어오면 고흐가 노트북을 만지고 있다.
사회로 수고하신 그만님.
바로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이 등장하고 다소 어색한 대화와 함께 발표회가 시작 된다. =)
이 번 센트리노2 프로세서는 친환경성과 저전력을 강조한다.
노트북 컴퓨터의 수요가 급증되며 프로세서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걸 강조 中.
센트리노2의 가장 큰 특징점을 설명.
역시 저전력과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데스크탑에 이어 모바일 프로세서도 45nm가 등장.
45nm 공정으로 가능하게 된 시스템 향상
외장 그래픽과 내장 그래픽의 스위칭 기능은 탁월한 선택. 전력 소비 효율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WiFi의 향상된 성능은 반갑기만 하다.
HD영상 2개를 동시에 실행해도 전혀 끊김이 없다.
청중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확인시켜주는 세심함까지. =)
내장 그래픽의 대폭적인 향상을 확인시켜준다. (좌우 수치는 FPS)
Wimax와 WiFi의 콤보는 반갑기만하다. 하지만...
센트리노 듀오와 2의 작업 효율성 비교. 56% 절감된 전력 소비와, 70% 이상 향상된 시스템 성능을 강조 했다.
고화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큰 지장이 없게 됨을 강조하고 있다.
HD영상이 대세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유저들의 Needs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
계속해서 영상제작에 관한 작업 성능 향상을 강조한다.
블루레이 재생과 플레이백 지원에 대한 성능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즐거운 질의 응답 시간.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는 누구였을까요? =)
인텔 사진 콘테스트 수상자들. 이런 행사가 있었을줄은...orz
블로거 파티의 데미. OX퀴즈. 아쉽게 우리 테이블은 2위. =)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친구. =)
어쩄든 재밌고 즐거운 발표회였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인사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초청장 보내주신 꼬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