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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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밀리터리 TPS 헤쎈, 기존의 FPS 게임들과 무엇이 다를까?
[1] 밀리터리 TPS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헤쎈(Hessian) 1차 CBT 후기 [2] 밀리터리 TPS 헤쎈, 기존의 FPS 게임들과 무엇이 다를까? 지난 주에 밀리터리 TPS 장르를 표방하는 헤쎈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제 겨우 1차 CBT를 마쳤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게임을 평가하는 건 무리지만, 여타 FPS게임들과는 확연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추후 개발 향방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 원석을 어떻게 다듬냐에 따라서 경쟁상대가 되는 FPS 게임들과 차별성을 유지하느냐, 이도 저도 아닌 게임으로 묻혀지냐가 갈릴 것입니다. 오늘은 보편적인 FPS 게임과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면서 헤쎈이 어떤 방향을 고수해 나가게 될 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FPS게임에..
2009.08.26 -
[리뷰] 밀리터리 TPS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헤쎈(Hessian) 1차 CBT 후기
[1] 밀리터리 TPS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헤쎈(Hessian) 1차 CBT 후기 [2] 밀리터리 TPS 헤쎈, 기존의 FPS 게임들과 무엇이 다를까? 1인칭 슈팅 게임(FPS : First-Person Shooter)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눈으로 직접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시점이 모니터안에 펼쳐집니다. 과거에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한 비행시뮬레이션이나 배틀존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만, 기초적인 3D 그래픽이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90년대 초에 ID Software의 '울펜슈타인3D'와 '둠'이라는 걸출한 명작이 등장하기에 이르렀고, 이후로 총기류 또는 둔기류 등을 손에 들고 전투하는 장르의 게임으로 통용되었습니다. FPS장르는 국내에도 온라인 플렛폼과 만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9.08.18 -
[리뷰] 헉슬리(Huxley) 간단 소감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된 헉슬리(Huxley) 플레이 소감을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사실 FPS장르를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좋아하기 때문에(오프라인 캠페인만 즐기는 정도) 헉슬리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계관도 그렇고 기어즈 오브 워와 비슷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으리라 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죠. =) 1.첫 느낌은 '퀘이크'와 비슷했습니다. 물리 엔진 사용한 것 부터 시작해서 게임 느낌을 '언리얼'이나 '기어즈 오브 워' 정도로 기대했는데 다소 의외였습니다. (어차피 느낌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2.기어즈 오브 워와 같은 물리엔진을 사용했기 떄문에 그래픽은 훌륭합니다만... 쉐이더를 떡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군요. 시스템 최적화 패치를 했다지..
2008.07.22 -
[E3 2008] Gears of War 2 (기어즈 오브 워 2) 플레이 영상
FPS게임 장르에 혁신을 불러왔다고 할 정도로 각광받는 Epic Games의 Gears of War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부연 설명은 필요 없겠고, 전편과 시스템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보고나니까 정말 하고 싶어집니다.(1이나 다시 해볼까...) 화염방사기등의 다양한 무기가 추가되고, 부가적인 행동군이 늘었는데 다리만 맞춰서 쓰러트린 후에 여러 액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짓밟아 죽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인질 및 방패막이 시스템은 참 훌륭(?)하군요.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우리 마커스 경은 더욱 잔인해집니다. orz 전편의 캠페인 볼륨이 너무 작아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블레진스키 옹이 2편은 좀 더 분량을 늘려서 아주 긴 플레이 타임을 선사한다고 했으니 한 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