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온라인(Warhammer Online), 한국 첫 시연회 현장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개인적으로 지난 1월 22일에 열린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를 가장 기다렸던 이유는 워해머 온라인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을 찾아가서 더욱 놀란 점은 그렇게 만나고 싶던 개발자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던 점인 것같습니다. 1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가 깊은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오늘 발표하는 4개 게임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아트웍, 스크린샷, 트레일러 영상를 재생하는 디스플레이 등으로 전람회처럼 꾸몄습니다. 역시 nhn이라 그런지 준비 하나는 푸짐하게 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테라 온라인 발표회를 관람했고, 약간의 커피 타임을 가진 뒤에 워해머 온라인 시연회를 만나봤습니다. 시연에 앞서, 간단하게 개발자가 워해머 온라인..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