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October, 2011 드라마 처럼 열정적으로 살다가, 드라마 처럼 조용하게 떠났습니다. 그가 IT 역사에 남긴 업적은 길이길이 기억 되겠죠. 그와 한 시대를 살고, 그와 그의 동료들이 만든 제품을 누릴 수 있었다는게 제겐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