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Games, "Wii 플랫폼을 위한 언리얼 엔진 개발 계획은 없다."
2007. 10. 6. 00:48ㆍgame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와 Gears of War로 유명한 Epic Games의 Mark Rein(부사장, 언리얼 엔진 크레이에터)의 말에 따르면, Epic Games는 닌텐도 Wii 플랫폼용으로 미들웨어나 그래픽 엔진을 제공·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자사의 초점이 차세대 콘솔과 함께 멋진 그래픽을 구현하는 데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닌텐도 Wii는 애초에 강력한 하드웨어로 차세대 게임 엔진을 구동하는 환경이 아니라, 컨트롤러의 차별화를 둬서 새로운 게임 시장을 여는 데 목적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Xbox360이나 PS3보다 하드웨어 스팩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실입니다.
"Wii 플랫폼을 위한 게임 엔진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한다, Xbox360 용이 대부분이며, PS3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Mark Rein의 말입니다.
어찌보면 Wii가 '그래픽'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경쟁력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싶지만, 애초에 PS3나 Xbox360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게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던 이와타 사토루의 말을 상기해보면, Wii에게는 Wii만의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물론 비쥬얼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니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
추가로, 올 가을에 발매 예정이던 언리얼 토너먼트 3가 무기한 연기 되었습니다. 올 해 안으로 출시하는 걸 목표로 한다지만 아무래도 내년으로 미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자사의 초점이 차세대 콘솔과 함께 멋진 그래픽을 구현하는 데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닌텐도 Wii는 애초에 강력한 하드웨어로 차세대 게임 엔진을 구동하는 환경이 아니라, 컨트롤러의 차별화를 둬서 새로운 게임 시장을 여는 데 목적이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Xbox360이나 PS3보다 하드웨어 스팩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실입니다.
"Wii 플랫폼을 위한 게임 엔진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한다, Xbox360 용이 대부분이며, PS3도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Mark Rein의 말입니다.
어찌보면 Wii가 '그래픽'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경쟁력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 싶지만, 애초에 PS3나 Xbox360과 경쟁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게임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던 이와타 사토루의 말을 상기해보면, Wii에게는 Wii만의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임은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니까요. 물론 비쥬얼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니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
추가로, 올 가을에 발매 예정이던 언리얼 토너먼트 3가 무기한 연기 되었습니다. 올 해 안으로 출시하는 걸 목표로 한다지만 아무래도 내년으로 미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보 출처 :: http://www.gamesindustry.biz/content_page.php?aid=29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