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게임시장은 이미 절정기?
2008. 4. 23. 22:22ㆍgame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호황에 힘 입어 미국 내의 게임주도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데요, MarketWatch의 보도에 따르면, EA와 ActiVision THQ등의 거물급 게임 퍼블리싱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흐름에 편승해서,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월말에 출시 될 GTA4로 인해, 미국 게임 시장은 2008년 최고의 절정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이미 애널리스트들은 첫 주 판매량을 480만장으로 예견하고 있는 상태이니, GTA가 미국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아무래도 Halo3 떄와는 좀 다르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소재의 게임이니까요.(게임을 개발한 R☆ 개발자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GTA를 절대로 플레이하게 하지 않겠다는 일화는 꽤 유명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 볼 때, 아무래도 올 해 상반기는 GTA4, MGS4 등 대작들의 출시와 더불어 마리오 카트, Wii Fit의 계속되는 판매 호조로 성장세가 지속되겠지만 하반기는 킬러타이틀의 부재를 두고 하락세를 예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애널리스트들 사이에도 전망이 엇갈리는데다, 워낙에 게임 산업이 변수가 높다보니 언제, 어떻게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타이틀이 나올 지 모르는 일입니다. 차세대 콘솔 이후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게임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갈 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