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자생존 ::

소니의 2008년도 2분기 실적이 공개되면서 수익이 전년대비 70% 정도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737억엔(¥)에서 208억엔(¥)으로 하락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세계 경제 대란으로 인한 주가 가치 하락 및 엔화의 강세가 수출의 어려움으로 작용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부분에서의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수익 부분에서는 전년 대비 2억4340만엔(¥)에서 2억6850만엔(¥)으로 10% 상승했으며, 영업손익도 전년대비 -967억엔에서 -395억엔으로 60% 이상 감소되었습니다. 엔화 강세로 인해 올해 게임 부문의 흑자 전환이 힘들 것 같다는 보고가 그대로 적중한 것 같습니다.


한편, PS3는 전 세계 누적판매량 1,6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2분기에는 Xbox360보다 23만대가량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작은 승리를 자축하고 있습니다. PS3는 소프트웨어 판매량 부분에서도 전년 대비 1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차세대기로서 뒤늦게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써드파티의 독점 타이틀을 모두 잃어버린 마당이라 PS2 시절과 같은 영광은 제현할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여전히 후속기종인 PS2에 의존한 채 여전히 이보다 못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리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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