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크리레이터로부터 11월 마지막 주의 일본 주간 콘솔 판매량이 집계되었습니다. (11월24~11월30일) 그 주의 소프트 판매량은 총 1,701,504개로 지난 주 판매량보다 6% 상승한 수치입니다. (주간 평균 대비 169.7%) 이번 주의 가장 큰 특징점은 Level 5의 신작인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과 '위닝 일레븐 2009'의 출시입니다.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1/24~11/30)

  1.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NDS) - 347,360
  2.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9 (PS3/Xbox360) - 168,405
  3.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108,547
  4. 크로노 트리거DS (NDS) - 80,157
  5. 유희왕 듀엘 몬스터즈GX 테그포스3 (PSP) - 64,179
  6. 기동전사 건담 vs 건담 (PSP) - 56,557

레이튼 3부작의 마지막 타이틀인 '레이튼 교수와 시간 여행'은 레이튼과 루크가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시리즈의 데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이미 2편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확보했기 때문에 주간 판매량 1위 자리에 손색이 없습니다. 더욱이 첫 날 판매량이 18만장에 이르는 기록을 달성하면서 레이튼 시리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주에는 위닝 일레븐 2009도 출시되면서 PS3 판매량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위닝은 플스로 해야 제 맛이죠(?) 워낙에 무난한 타이틀이다보니 (우려먹기도 좋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탄탄한 인기를 누리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內 콘솔 하드 판매량 차트 이미지 (출처 : Kotaku)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1/24~11/30)

  1. NDSi - 87,185 (▼1,658)
  2. PSP - 55,090 (▼6,136)
  3. Wii - 49,848 (▲14,550)
  4. PS3 - 34,978 (▲16,398)
  5. NDSL - 26,851 (▲9,417)
  6. Xbox360 - 11,423 (▼4,051)
  7. PS2 - 5,628 (▲347)

이 주의 하드 판매량은 PS3가 지난 주 대비 2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위닝 일레븐 신작이 출시되면서 PS3 동봉판을 선택한 유저들이 굉장히 많았다는군요. 위닝을 즐기는 데 Xbox360 보다 PS3를 선택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아직 PS3에 대한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NDSi의 경우에는 지난 주보다 판매량이 떨어졌는데, 반대로 전 기종인 NDSL은 판매량이 상승하는 재미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량이 부족한 탓인 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NDSL을 선택한 것인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주에 출시된 레이튼 교수와 크게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ii 역시 지난 주 동물의 숲 신작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는데 그 다음주가 되어서야 영향을 받게 된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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