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 이미지 출처 : Kotaku ::

매주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집계되는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는 조금 늦었군요...)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역시 닌텐도DSi 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랭크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전 주에는 잠시 주춤하던 것이 50% 이상 이끌어내며 다시 원상복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전 버전인 NDSL은 현저하게 줄어드는 걸 보면 이제 세대 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눈 여겨 볼 사항은 PS3가 위닝 일레븐 2009 덕에 좋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점점 가속을 더해갔으면 좋겠군요. 어차피 일본도 그렇고, 전 세계적으로 닌텐도가 콘솔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 번 세대 콘솔 시장은 닌텐도의 독주를 막아낼 재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12/01~12/07)

  1. NDSi - 126,648 (▲37,463)
  2. PSP - 54,782 (▼308)
  3. Wii - 56,702 (▲6,854)
  4. PS3 - 30,309 (▼4,669)
  5. NDSL - 12,096 (▼14,755)
  6. Xbox360 - 9,988 (▼1,435)
  7. PS2 - 5,473 (▼155)

한편, 게임 소프트 부분에서는 총 판매량 1,143,494개로 지난 주의 67%에 이르는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꽤 많이 줄었네요. 하지만 주간 평균 대비 116.72%의 판매량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습니다. 12월 첫 주는 10만개 이상 판매한 타이틀이 없는 점도 주목 할 부분입니다. 그 전 주에 이어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이 Top1을 지키고 있고 그 주에 새로 발매된 PS2용 드래곤볼 Z : Infinite World 가 두 번째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에는 조금 밀려났지만 포켓몬스터 : 플레티넘이 200만장을 돌파한 의미 깊은 주가 되겠군요. (독해...)

    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12/01~12/07)

  1.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NDS) - 87,061
  2. 드래곤볼 Z : Infinite World (PS2) - 76,452
  3. 거리로 오세요 동물의 숲 (Wii) - 75,614
  4. 별의 카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NDS) - 60,206
  5.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09 (PS3/Xbox360) - 42,368
  6. 내 맘대로 패션 걸즈 모드 (NDS) - 37,838
  7. 포켓 몬스터 플레티넘 (NDS) - 37.330
  1. Favicon of http://www.purengom.com BlogIcon 푸른곰
    2008.12.14 21:06

    절치부심 십년 끝에 대기만성. 이게 요즘 닌텐도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표현인듯 ㅡㅡ;

  2. Favicon of http://www.purengom.com BlogIcon 푸른곰
    2008.12.15 04:56

    그렇지요. 소니가 PS2의 성공에 너무 고무되어 있었던게 아녔던가, 덕분에 PS3에 너무 이상을 집어넣다보니 이 꼴이 난게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발상의 전환으로 닌텐도가 판국을 리드하는걸 보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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