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파판시리즈의 XBOX360 버전을 포기할 것 같습니다.
2007. 6. 9. 01:37ㆍgame
스퀘어에닉스가 자사의 밀리언 타이틀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놓고 PS3와 XBOX360 멀티 플렛폼을 고려하고 있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차세대 콘솔 경쟁이 SONY가 독점하던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자, 단일 플렛폼으로는 안심할 수 없던 것이죠.
그런데, 오늘 gi에서 향후 스퀘어에닉스의 파판 출시에 대한 현제 상황이 올라 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번 차세대 콘솔에서 파판 시리즈만큼은 PS3 단일 플랫폼으로만 출시하게 될 것 같다며 예상되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이어온 단일 플랫폼의 전통(?)을 답습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실, 스퀘어에닉스로서도 이 문제를 놓고 굉장한 딜레마에 빠진 상태입니다. 일본 내 XBOX360 판매량이 너무 저조한데다, 외국에서 인기가 더 많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고려해본다면 PS3의 판매량 부진이 걸림돌이 될 겁니다. 외국에선 XBOX360의 시장점유율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추가로, 개발중인 새로운 RPG는 예전에 언급한대로 PS3와 XBOX360 멀리 플렛폼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공개될텐데 어떤 게임일 지 기대됩니다.
어쨌든 파판 시리즈는 콘솔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역량이 있는 만큼, 세간의 예상대로 PS3의 독점 라이센스가 확정된다면 SONY가 한시름 덜게 될겁니다. =) 파판13의 출시와 동시에 진정한 차세대 콘솔 전쟁이 시작될 것인 만큼, 그 때가 기다려 지는군요. =)
그런데, 오늘 gi에서 향후 스퀘어에닉스의 파판 출시에 대한 현제 상황이 올라 왔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번 차세대 콘솔에서 파판 시리즈만큼은 PS3 단일 플랫폼으로만 출시하게 될 것 같다며 예상되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이어온 단일 플랫폼의 전통(?)을 답습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실, 스퀘어에닉스로서도 이 문제를 놓고 굉장한 딜레마에 빠진 상태입니다. 일본 내 XBOX360 판매량이 너무 저조한데다, 외국에서 인기가 더 많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고려해본다면 PS3의 판매량 부진이 걸림돌이 될 겁니다. 외국에선 XBOX360의 시장점유율이 굉장히 높으니까요.
추가로, 개발중인 새로운 RPG는 예전에 언급한대로 PS3와 XBOX360 멀리 플렛폼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조만간 공개될텐데 어떤 게임일 지 기대됩니다.
어쨌든 파판 시리즈는 콘솔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역량이 있는 만큼, 세간의 예상대로 PS3의 독점 라이센스가 확정된다면 SONY가 한시름 덜게 될겁니다. =) 파판13의 출시와 동시에 진정한 차세대 콘솔 전쟁이 시작될 것인 만큼, 그 때가 기다려 지는군요. =)
추가) jollaga님의 지적으로 포스트 내용을 재수정했습니다.
제가 기사를 엉터리로 인식하는 바람에 오보를 전한 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