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저 기록 경신중 (일본 비디오게임 주간 판매량)
2009. 4. 18. 11:21ㆍgame
미디어 크리에이터로부터 4월 둘 째 주 일본 비디오게임 판매량이 공개 되었습니다. 4월 첫 주는 신작의 부재가 판매량 저조로 이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었습니다만, 둘 째 주는 이보다 더 떨어진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비수기에 불황이 겹치는 게 콘솔 산업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총 판매량은 671,208개로 지난주 대비 84.91%입니다. 신작이 고작 13타이틀만 출시된 점도 그렇고 신작비도 21%에 머무른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이 주의 판매량 TOP1에는 PSP용으로 출시된 전국 바사라 BATTLE HEROES가 8.6만개의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4월 신작 애니메이션과 같이 이후에도 판매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간의 시리즈 보다 여성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소문도 들리는군요.)
이외에도 꾸준히 팔리는 마리오&루이지 RPG3와 몬스터헌터 2ndG가 각각 콘솔 시장도 견인해주는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 된 야구 게임들의 선전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겠죠. =)
한편 하드웨어에서는 NDSi와 PSP의 경쟁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300만대를 돌파한 PS3의 성장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FF7ACC의 출시 덕분에 이 다음 주의 판매량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판매량 역시 소프트와 마찬가지로 2009년 판매량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총 판매량은 671,208개로 지난주 대비 84.91%입니다. 신작이 고작 13타이틀만 출시된 점도 그렇고 신작비도 21%에 머무른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이 주의 판매량 TOP1에는 PSP용으로 출시된 전국 바사라 BATTLE HEROES가 8.6만개의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4월 신작 애니메이션과 같이 이후에도 판매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간의 시리즈 보다 여성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소문도 들리는군요.)
이외에도 꾸준히 팔리는 마리오&루이지 RPG3와 몬스터헌터 2ndG가 각각 콘솔 시장도 견인해주는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 된 야구 게임들의 선전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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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소프트웨어 판매량 (04/06~04/12)
- 전국 바사라 BATTLE HEROES (PSP) - 85,731
- 롱무라사마 (Wii) - 28,807
- 마리오&루이지 RPG 3 (NDS) - 25,194
-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 베스트판 (PSP) - 17,942
- 프로야구 패미스타 DS 2009 (NDS) - 16,676
한편 하드웨어에서는 NDSi와 PSP의 경쟁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전 300만대를 돌파한 PS3의 성장세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FF7ACC의 출시 덕분에 이 다음 주의 판매량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판매량 역시 소프트와 마찬가지로 2009년 판매량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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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 비디오게임 하드웨어 판매량 (04/06~04/12)
- PSP - 40,886
- NDSi - 40,673
- PS3 - 16,701
- Wii - 13,349
- Xbox360 - 10,134
- NDSL - 6,869
- PS2 - 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