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본 포뇨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작년 말에 벼랑위의 포뇨를 보고 나서 미투데이에 남긴 짤막한 소감입니다. 그만큼 포뇨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물고기'였습니다. 인어공주 컨셉으로 미야자키의 색채를 담아서 세상에 태어난 포뇨는 그가 감독으로 참여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임이, 이미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만큼...) 유종의미를 장식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동심을 담아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따뜻함을 준 멋진 애니메이션임이 틀림없을겁니다.

어쨌든 DVD 구매 기념으로 포스팅. 60%정도 달성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DVD 컬랙션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

  1. lives
    2009.09.12 21:01

    꼭 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할인에 익숙해지다보니 계속 할인상품쪽으로만 시선이 가더군요. 지브리DVD는 할인이 거의 없다보니. 60%라니 대단하시단 말밖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태현
      2009.09.12 2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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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할인해서 팔 것 같지는 않아서요. 그래서 낱장으로라도 구입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뉴타입도 가격을 지켜왔는데, 얼마전 공각기동대 TV-Series 가격을 헐어버리더군요. 결국 어쩔 수 없나봅니다.

  2. Favicon of http://kazansky.egloos.com BlogIcon 카잔스카이
    2009.09.13 00:13

    와, 이거 저도 정말 인상 깊게 봤었는데... 연출이 너무 미려하더라구요. 각각의 캐릭터 특성도 그렇고... 그런데 이게 미야자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란 건 처음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태현
      2009.09.13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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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으로 참여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설이 강합니다. 워낙에 연로하다보니;;

      제작에는 열심히 참여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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