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파이널 판타지 13 (FINAL FANTASY XIII)
2010. 9. 16. 21:09ㆍgoods
올 1월에 라이트닝 에디션과 함께 일본어로 된 정발판을 구입하고 1회차 엔딩을 보고나니, 한글화 소식이 들려오면서 구입을 고민하던 것이 사실. 그래도 대작 RPG 타이틀의 제대로 된 한글화를 만끽하고 싶던 것 역시 사실인만큼, 결국 이제 와서야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판과 세이브파일 호환도 되고, 2회차를 즐겁게 시작하게 되었군요. 그러고보면 PS2 시절부터 파판은 늘 구입해서 잘 보관하고있는걸 보면 저도 팬은 팬인가 봅니다. =)
아이폰으로 포스팅 하는 것도 테스트해볼 겸, 구입인증해봅니다. 그런데 아이폰 티스토리 어플이 너무 부실하네요... 역시 블로그는 PC를 써야 하나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런 갑부 ㅋㅋ
iPa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iPad로 댓글 다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ㅋ
파판13 덕분에 이제 추석연휴 동안 심심하지는 않겠지.
오 부러워요~ 저는 이번달에 너무 많이 소진해서 구입 여력이... T-T
저도 이번 달 게임 구매는 이거랑 문명5로 끝날 것 같습니다...ㅠ
aㅏ...망했어요 ㅠㅠ
6시간동안해도 오펀을 못잡겠어서 할수없이 노가다나 하러 떠났다가 돌아오니 이게 돌아오는길이 없군요........
미리알았으면좋았을텐데....4시간의 노가다가 허사로 돌아간것도 문제지만 오펀의 방외에 세이브파일이없어서 플레이타임60시간이 날라가는사태가..
역시 세이브는 나눠서 하는게 진리 같습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