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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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08] 카바티나 스토리 지스타 시연대 플레이 영상
메이플스토리로 프리덤에 등극한 넥슨의 위젯스튜디오의 차기작, 카바티나 스토리가 지스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직접 시연대를 통해 플레이해보기 전에는 그저 그런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접해보니 상당히 괜찮은 액션 MMORPG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액션감도 그렇고 시연대를 통해 공개된 스테이지의 메인 스트림 연출도 훌륭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와 같이 주 타깃을 어린 유저층들로 잡고 노린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메이플의 차기작으로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횡스크롤 류의 액션RPG 게임은 캡콤의 던전앤드래곤즈2로 끝났지만...=) 넥슨은 이번 지스타 넥슨 부스에서 카바티나 스토리 시연대도 여럿 마련했습니다. 데브캣의 작품들 외에도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었고, 반응들도 꽤 좋아..
2008.11.24 -
[G★ 2008] 지스타 Xbox360 체험관에서 신작 게임들을 만났습니다.
콘솔 게임 업체중에 유일하게 지스타에 참여한 MS는 '콘솔게임체험관'이라는 부스로 출전해서 Xbox360 시연대를 마련했습니다. 작은 규모였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들을 시연할 수 있는 좋은 자리 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로 붐볐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그렇지, 가장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출시한 기어즈 오브 워 2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더군요. 시연대가 무려 5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이오 해저드 5,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 페르시아의 왕자, 툼레이더 언더월드, 소닉 언리쉬드, 스트리트 파이터 4 등 아직 미출시된 게임들의 홍수 였기 떄문에 발 디딜틈도 없었습니다. orz 본래는 하나씩 전부 촬영해 보는 게 목적이었지만 사람이 워낙 많은데다 그 날 지스타 관람 막바지에..
2008.11.20 -
[G★ 2008] 드래곤네스트 지스타 시연대 플레이 영상 (아처)
넥슨의 기대작, 드래곤네스트를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만나봤습니다. 올해 지스타의 넥슨 부스를 통해 훌륭한 써드파티를 소유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네요. 드레곤네스트 시연대는 첫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화려한 타격감으로 시연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시연대는 스토리모드로 성에 진입해서 보스를 물리치는 것까지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 넥슨 부스 행사 때문에 주변 소음이 심한 점, 양해 바랍니다. :: 파이터와 아처 클래스만 시연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파이터 영상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orz 핑계겠지만 1인 미디어의 한계가 이런 걸까요? =)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같이간 동생이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 플레이 하고, 보스전은 제가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2008.11.18 -
[G★ 2008] C9 (씨나인) 지스타 시연대 플레이 영상 (파이터&헌터)
올해 지스타 nhn의 한게임 부스에서는 3개의 게임을 가지고 출전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테트리스와, 아틀란티카, 그리고 기대작 액션 MMORPG C9(씨나인) 입니다. C9 플레이 시연대는 C9이 자랑하고있는 액션과 타격감을 체험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만, 어떤 게임이든 시연대의 난이도는 최하로 셋팅하기 때문에 특징점 말고는 평가하기에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직업은 파이터와 헌터를 선택해서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터는 타게임과 동일하게 근접전을 주무기로 하는 클래스입니다.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군요. =) 방패를 이용한 스턴 기술과 연계해서 잘 활용하면 멋진 콤보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그런 지 몬스터들이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 게 좀 안쓰러웠습니다. ..
2008.11.17 -
소니 바이오(VAIO) 리버스 파티 후기
지난 화요일인 8월 5일 저녁에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블로거를 대상으로하는 소니 VAIO 노트북 리버스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인텔 센트리노2 때와 마찬가지로 오전에는 Press를 대상으로 발표회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번 파티는 기존의 발표회나 간담회와는 다르게 참가자를 4개 그룹으로 나눠서 로테이션을 하는 등 뭔가 색다르게 시도하려는 노력이 보이긴 했지만 워낙에 주변이 시끄럽고 분주해서 그닥 효과적이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호텔 뷔페 음식이랑 음료 Bar는 마음에 들더군요. 어차피 먹는 게 남는 거 아니겠습니까. =) SONY는 VAIO의 브랜드를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재정의 했습니다. 이름도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 로 이름을 바꿨을 ..
2008.08.07 -
인텔 센트리노2 발표회 & 블로거 파티 후기
어제 (15일) 인텔 센트리노2 블로거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기자들을 대상으로한 발표회는 이미 끝난 상태고, 저녁시간에는 특별히 블로거 100명을 초청해서 발표회 및 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 보다도 많은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결코, 경품으로 걸린 Wii 에 대한 욕심은 아니고, 무겁게 카메라까지 들고갔으므로 사진 위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센트리노2 프로세서에서는 내장 그래픽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서 게이밍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걸 강조했습니다. 안그래도, 질의 응답 시간에 '인텔 내장 그래픽은 쓰레기다' 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지포스나 라데온 같은 외장 그래픽 정도의 퍼포먼스를 따라오려는 멀었지..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