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동영상(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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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11개의 기본게임과 통합 게임 관리 기능으로 무장.
이 포스팅은 T*옴니아2 AMOLED 블로그 마케팅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T*옴니아2 AMOLED를 만져보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분류해서 다루기 쉽게 UI를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시작]버튼을 메뉴프로그램 링크로 적용한 점도, 입술 모양의 [취소]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미디어큐브'라는 3D UI로 넘어가는 점도 그렇습니다. 멀티미디어큐브는 햅틱3 아몰레드에서 선보인 UI인데요, 이번 T옴니아2에 맞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손이 많이 가고, 보편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사용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큐브로 게임들을 관리해보자 멀티미디어큐브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제가 이번 리뷰에서 중점적으로..
2009.12.06 -
TRPG를 터치스크린으로 즐길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Microsoft Surface)
미국의 카네기 멜런 대학교 학생 6명으로 구성된 Surfacescapes팀이 데모로 시연한 마이크로소프트 서페이스용 D&D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흔히들 TRPG로 알려져있는 '구두'와 '주사위' 그리고 '팬'과 '종이'로만 하던 게임이 서페이스로 비쥬얼하게 변했는데요,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하는 것과 컨셉이 너무나 일치하기 때문에 굉장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설정부터 DM(던전 마스터)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쥬얼 적인 몰입도가 굉장할 것 같습니다. 대게 TRPG는 복잡한 D&D Rule에 의한 설정 때문에 DM들이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요, 그만큼 DM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리차드 개리엇이 울티마를 만들기 전에 수백편의 TRPG를 만들어 온 뛰어난 DM이었다는 ..
2009.10.22 -
[블리즈컨] 디아블로3(Diablo3) 수도사(몽크:Monk) 신규 캐릭터 영상 공개
:: 수도사 트레일러 영상 :: :: 수도사 플레이 영상 :: 블리즈컨 2009가 개막되면서, 블리자드 신작들의 새소식 덕분에 전세계 계임업계가 열광중입니다. 이번엔 디아블로3의 신규 캐릭터 수도사(몽크:Monk)가 공개 되었는데요, 마샬아츠의 타입의 근접 격투 캐릭터입니다. 너클과 곤봉 등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전작들에는 없던 신개념의 캐릭터임에 분명합니다. 블리즈컨에서는 장법위주의 5가지 스킬이 공개되었는데요 곤봉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미루어보아, 향후에는 봉술과 장법으로 캐릭터 육성이 갈릴 것 같습니다. 외관부터 중국 무술에대한 고증이 담겨있는 것 같죠? 이제 4개 캐릭터가 나왔는데 매년 캐릭터 하나씩 공개하는 걸로 미루어보아, 이제 한 두 캐릭터만 남기고 출시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기대가 ..
2009.08.22 -
[리뷰] 밀리터리 TPS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헤쎈(Hessian) 1차 CBT 후기
[1] 밀리터리 TPS를 표방하는 온라인게임, 헤쎈(Hessian) 1차 CBT 후기 [2] 밀리터리 TPS 헤쎈, 기존의 FPS 게임들과 무엇이 다를까? 1인칭 슈팅 게임(FPS : First-Person Shooter)이라는 장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눈으로 직접 세계를 바라보는 듯한 시점이 모니터안에 펼쳐집니다. 과거에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한 비행시뮬레이션이나 배틀존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만, 기초적인 3D 그래픽이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90년대 초에 ID Software의 '울펜슈타인3D'와 '둠'이라는 걸출한 명작이 등장하기에 이르렀고, 이후로 총기류 또는 둔기류 등을 손에 들고 전투하는 장르의 게임으로 통용되었습니다. FPS장르는 국내에도 온라인 플렛폼과 만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9.08.18 -
[E3 2009] PS3 아이펫(EyePet) 트레일러 영상
올해 E3는 닌텐도 뿐 아니라 SONY, MS까지 모션 컨트롤러와 같은 차세대 컨트롤러를 공개함으로써 한 단계 다음 세대 콘솔을 가늠하게 해주었습니다. SONY가 가장 이슈가 작아 보였던 것은 MS의 Natal이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일까요? Natal에서 보이는 기술들이 신기하고 새로워 보였을 지 모르겠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SONY와 닌텐도가 이미 구현하고 상용화 했던 기술들을 잘 혼합해 둔 결과물입니다. 무엇보다 프로모션의 승리이기도 하죠. 어쨌든 SONY에서도 PS2 시절부터 존재 하던 아이토이 카메라를 잘 활용해서 멋진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SCEE가 개발하고 있는 아이펫(EyePet)인데요, 올 해 E3 2009에서도 역시 소개 되었군요. 아이펫은 아이토이카메라에 비춰진 플레이어를 인식..
2009.06.05 -
[E3 2009] 언차티드2 (Uncharted 2 : Among Thieves) 트레일러 영상
헐리우드 어드벤쳐 영화를 방불케하는 연출력으로 화재를 몰았던 언차티드의 후속작이 E3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추격하는 씬이나, 열차가 튕겨나와 주인공을 덮치는 상황 등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연출들로 게이머들에게 각별한 재미를 선사해주는 데요, 툼레이더나 인디아나존스 정도의 액션 어드벤쳐 장르의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를 통해서 본 2편도 역시 입이 벌어질 정도의 연출력을 보여주는군요. 이러다 진짜로 영화화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멋진 싱글플레이 뿐 아니라 Co-op모드나 멀티플레이 등의 재미도 함께 줄 수 있을테니 PS3 독점인 점이 SONY로서는 올해 E3에서 강력한 독점 플랫폼을 뽐내는 데 일조해준 게 아닐까 싶습니다. =)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