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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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게임 업계, 재밌는 말, 말, 말!
"스티븐 스필버그나, U2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해서, 그들만의 타이베리움이 없는 건 아니다." - EA의 CEO 존 리치텔로(John Reccitiello)가 완성도 결함으로 개발을 취소한 C&C 타이베리움에 대한 코멘트 中. "이 게임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우린 이미 이번 가을 뿐 아니라 내년 봄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재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 워해머온라인 유저가 다시 WOW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힌 블리자드 COO Paul Sams의 코멘트 대한, 미씩 CEO Mark Jacobs의 답변. ※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 "이미 우리는 오래전부터 '베틀넷' 이라는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DRM을 제시해왔다..
2008.10.18 -
[1st] 게임 업계, 재밌는 말, 말, 말!
슈퍼마리오에서 등장하는 적을 1위부터 25위까지 나열해보자. 1위는 당연히 그 분의 몫. "오늘날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비틀즈라면, 워해머온라인은 레드 제플린으로 보면 된다" - 워해머온라인이 WoW의 대항마가 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한 미씩(Mythic)의 답변."냉정하게 말하면, 이제 오프라인 PC게임 시장은 가망이 없다." - 메이저 업체만 남게 된 PC게임(패키지) 시장에 대한 피터 몰리뉴의 고백."닌텐도DSi는 기존의 닌텐도DSLite를 대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존하게 될 것이다." - NDSi를 바라보는 닌텐도 미국지사 COO, Reggie Fils-Aime의 코멘트."닌텐도가 DSi스토어에서 제공하는 게임에 부분유료화 모델을 적용한다면 또 다시 게임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도..." -..
2008.10.07 -
[인터뷰] 리차드 게리엇, 온라인게임의 기회를 논하다.
▶ 1.리차드 게리엇, 온라인게임의 기회를 논하다. 2.리차드 게리엇, 온라인게임의 미래를 논하다.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이 발달하게 된 원동력은 바로 온라인 게임이고, 온라인 게임의 중심에 MMORPG가 있습니다. 마침, 몇일 전에 gi에서 오늘날 MMORPG 장르를 이룩하기까지 선구자 역할을 해온 울티마 온라인의 창조자 '리차드 게리엇(Richard Garriot)'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MMORPG 장르에 대한 그의 생각, 그리고 얼마 전에 CBT를 시작한 '타뷸라 라사'에 대한 코멘트, 그리고 개발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MMORPG 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관점을 잘 다뤘습니다.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는 울티마 시리즈의 프렌차이즈와 더불어 자신의 게임에 대한 영역과, MMORPG에 대해서 굉장..
200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