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게임 업계, 재밌는 말, 말, 말!
2008. 10. 18. 19:10ㆍgame
"스티븐 스필버그나, U2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해서, 그들만의 타이베리움이 없는 건 아니다."
- EA의 CEO 존 리치텔로(John Reccitiello)가 완성도 결함으로 개발을 취소한 C&C 타이베리움에 대한 코멘트 中.
"이 게임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우린 이미 이번 가을 뿐 아니라 내년 봄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재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 워해머온라인 유저가 다시 WOW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힌 블리자드 COO Paul Sams의 코멘트 대한, 미씩 CEO Mark Jacobs의 답변.
※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
"이미 우리는 오래전부터 '베틀넷' 이라는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DRM을 제시해왔다."
- 최근 EA의 DRM에 사태를 대하는 블리자드의 게임 디자인부사장 Rob Pardo의 코멘트
"현재의 DRM은 일시적인 현상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이겠지만, 온라인 화폐(캐쉬)로 수익을 얻는 게임을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스포어 개발자, 윌 라이트(Will가 생각하는 DRM.
"나도 개인적으로 DRM을 좋아하지 않는다. UX 면에서 보면 방해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불법 복제에 대항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DRM 사태에 대한 EA CEO 존 리치텔로(Jogn Riccitiello)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