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의 턴제 RPG 장르,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1차 CBT 모집
속된말로, 남은건 과거의 영광 뿐인 손노리가 드디어 배수진을 펼쳤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누구나 예상하던 MMORPG나 MORPG가 아닌 '턴제 RPG'장르로 돌아왔습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업계에 굉장히 가십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손노리가 어떤 회사입니까. 소프트맥스와 더불어 90년대 국내 패키지게임 시대를 풍미하던 한국 게임의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PC패키지게임의 종말과함께 온라인게임 플랫폼으로의 전환기에 몸담지 못하고 실패만 거듭해왔습니다. 이제는 일부 콘솔 유저들과 올드 게이머의 추억속에만 남게 되었지만 3년이 넘는 개발 기간동안 차근차근 준비해온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습니다. 1차 CBT에 앞서 게임메카는 이원술 손노리 대표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많..
201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