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MP3] Ipod nano 3세대 8GB Black
예전부터 애플(Apple)의 제품은 꼭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온라인상에도 '가격정찰제'가 적용되는 몇 안되는 브랜드이자, 1~2년 주기로 과거의 제품은 단종시켜버리고 새로운 제품을 사게 만들죠. 더군가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회사인만큼 관련 액세서리도 굉장히 비쌉니다. 21세기에 이만한 '브랜드 파워'를 지니는 회사는 드물겁니다. 아이팟 나노는 과거에 스티브 잡스가 그 화려한 프레젠트 기술로 청바지 주머니에서(그것도 오른쪽의 작은 주머니) 꺼내며 청중을 열광하게 하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제가 워낙에 밖에서 무언가를 듣고 다니면서 (DMB나 PMP 등)보거나 듣는 걸 굉장히 싫어하지만, 영어 공부를 위해 자주 들리는 ESL사이트의 Podcast 서비스를 컴퓨터에서 듣기가 힘들었기 때문에(도저..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