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리셔와 써드파티의 싸움의 최대 피해자는 늘 유저들이다... ::


지난 2주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2주치나 밀려버렸더니 블로그 포스팅은 간단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닥 손이 가지 않아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트위터는 짬짬히 하니 스마트폰이 주는 이점이 어떤 것인지 더더욱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트위터로 모아본 5월 2~3주의 게임업계 소식입니다. 콘솔 쪽은 딱히 빅이슈는 없어보이네요. 이번 세대 콘솔도 이제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는데다, 다가올 E3를 기점으로 모션컨트롤러가 도입될테니 '세대 변화 없이 수명이 늘어날 거라는 점'을 입증해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소셜게임 플랫폼이 더욱 각광받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Zynga도 Facebook과의 좋은 관계를 5년간 연장한데 이어 ESPN이 소셜게임을 준비하면서 기존 미디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MS측에서 Project Natal이 10월경에 출시될거라고 언급했다는군요. E3 때 밝혀지겠죠. RT @Dtoid Project Natal in October, says MS Saudi Manager http://tinyurl.com/33ekaq4

  • 맥 버전 스팀(steam) 서비스 개시. RT @shacknews: Steam for Mac launches. http://su.pr/9PXCB2

  • 캡콤도 소셜게임 시장에 뛰어들까요. 콘솔에서 아이폰으로 이어지더니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 같습니다. =) RT @g4tv: Capcom developing a game for #facebook ??? http://bit.ly/b9f4av

  • 차기 COD의 개발사가 Raven Software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흐르고 있습니다. RT @Kotaku Rumor: Call of Duty Has Another New Developer In Raven http://kotaku.com/5538359/

  • 최근에 전 세계 콘솔 판매량이 통계되었습니다. 여전히 닌텐도 Wii의 천하이지만 Xbox360과 PS3의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게 인상적입니다. RT @shacknews Worldwide console sales numbers revealed. http://su.pr/2aBqIn

  • 코나미의 순이익이 22%가량 상승했다고 하는군요. =)  RT @gamasutra Konami Net Income Rises 22 Percent, Moves To Prevent Takeover http://bit.ly/cV7MFf

  • 점점 더 그 규모를 더해가는 GDC입니다. =) RT @gamasutra GDC Canada Announces 2010 Attendance, 2011 Plans http://bit.ly/drBwyl

  • 닌텐도와 닥터툴과의 전쟁은 계속되는군요. RT @gamasutra Nintendo Files Lawsuit Against R4 Seller http://bit.ly/b6RaAR

  • 닌텐도가 미국 심장협회와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70%의 미국인이 운동부족이라니 Wii와는 좋은 궁합을 이룰 것 같습니다. RT @gamasutra Nintendo Partners With American Heart Association http://bit.ly/aa60Gu

  • 이제 언리얼엔진3는 보편화 되었군요. 빨리 발적화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말이죠. =) RT @gamasutra South Korea's Anipark To Use UE3 In Two Titles http://bit.ly/bsd4go

  • 블리즈컨 이슈가 슬슬 등장하는군요.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orz RT @Kotaku BlizzCon 2010 Tickets Ready To Sell Out In June http://kotaku.com/5541761/

  • 게임의 유통방식이 패키지에서 다운로드로 이동하는건 피할 수 없는 흐름이겠죠. RT @gamasutra Ubisoft Watching EA's 'Project $10' 'Very Carefully' http://bit.ly/bUvIET

  • 미디어들이 소셜게임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현상이군요. =) RT @hiconcep ESPN이 소셜게임을 출시할 모양. RT @jolieodell: ESPN to Launch Social Games for Sports Fans http://bit.ly/9PunOq

  • 스타크래프트2 국내 재심의 결과 12세 이용가로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관건은 18세 버전의 동시 출시 여부가 될 것 같습니다. http://bit.ly/bSWS3U

  • 구글도 좀처럼 게임사업을 포기하지 않는군요. 최초의 브라우저 기반 앱스토어가 될까요? RT @Kotaku Chrome Web Store Brings Games To The Browser http://kotaku.com/5542716/

  • 7월11일 북미에 발매되는 드래곤퀘스트9 프리뷰입니다. 닌텐도코리아도 좀 힘을 써줬으면... RT @Dtoid Questing with friends in Dragon Quest IX http://tinyurl.com/364hg5l

  • [Hot Issue] 최근 Zynga와 Facebook 사이에 잡음이 일어나는가 싶었는데 5년 서비스연장으로 원만하게 해결된것같습니다. =) RT @g4tv Facebook and Zynga sitting in a tree, F-A-R-M-I-N-G: http://bit.ly/9mP0FB

  • 원소스멀티유스가 이런거겠죠. 270만장이나 팔릴 게임성은 아닌것같은데...orz RT @gamasutra Avatar DVD Release Drives Game Sales To Nearly 2.7 Million http://bit.ly/conryY

  • 국내 게임업계도 계속되는 공룡의 몸집 뿔리기...씁쓸하군요. RT @betanews_kr [betagame.kr] 네오위즈게임즈, 세븐소울즈 개발사 씨알스페이스 인수 http://dld.bz/esJQ

  • 구글 로고로 등장한 남코의 팩맨 30주년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구글은 로고 조차도 광고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더 무섭군요. http://bit.ly/cXjHmv


그럼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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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방이 묘연해진 COD 시리즈의 미래 ::

최근에 블로그보다 트위터 활동이 더 늘어나면서 게임 관련 소식을 매주 정리하는 식으로 포스팅할까 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게임 뉴스에 대한 포스팅을 줄이고 자체적인 콘텐츠를 늘리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었는데, 트위터가 좋은 대안이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

  • 3월 1일에 PS3 에서 대형사고가 터졌습니다. 출시된 지 딱 4년차가 되다보니 하드웨어 시계가 윤년으로 인식해버린 나머지 3월1일이 2월 29일로 적용되면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신형 PS3는 제외) 거의 24시간 동안 마비를 일으켰으니 상당한 불편을 겪은 셈입니다. http://bit.ly/8XqRcQ

  • 닌텐도 Wii가 일본내 하드웨어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인구의 약 1/10에 해당되는 수치군요. 역시 콘솔 게임 왕국답습니다. http://bit.ly/aDzLvC

  • 리틀빅플래닛 개발사가 소니에 인수되었습니다. 써드파티 독점이 거의 사라진 이제, 퍼스트파티 경쟁이 심화되는군요. RT @joystiq: Media Molecule becomes a wholly-owned Sony first-party studio http://bit.ly/bKtE1O

  •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남자 마법사가 공개되었습니다. 3D 모델링 된 게임 화면은 원화와의 이질감이 좀 있군요. RT @Kotaku Diablo III's Male Wizard Is A Sexy Rock God http://kotaku.com/5484025/ #blizzard #diabloiii

  • valve가 맥OS전용 스팀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90% 이상이 윈도 플랫폼에 종속되어있는 PC 기반의 게임 현황을 생각해보면 큰 변화라고 여겨집니다. RT @Kotaku: Valve Teases Upcoming Mac Announcement, Not So Subtly http://kotaku.com/5484948/ #apple #valve

  • Take-Two의 2010년 출시 예정작들의 발매일이 지연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맥스폐인,문명5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아쉬운 소식이군요... RT @joystiq: Take-Two may delay major 2010 release; L.A. Noire, Mafia, Max Payne or Civ V http://bit.ly/bG0fdx

  • SCEK에서 파이널 판타지 13 한글화를 발표했습니다. 출시 정일은 5월달. RPG게임의 한글화 작업 속도를 생각해본다면 1월달 출시때부터 이미 예정되어있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기존에 구입한 유저들의 불만과 반발이 큽니다. 그래도 반가운 소식인 동시에, 가히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http://bit.ly/b0f1i2

  • 북미 PSN에 만화책들이 대거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상당히 부럽네요. 국내에도 국내 만화책이나 카툰들로 서비스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RT @SonyPlayStation: New to the PlayStation Comics Store: G.I. Joe, Tales of Suspense, Wolverine & much more: http://bit.ly/bw9IDG

  • 소니가 PlayStation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드는군요. 소니에릭슨이 과거부터 PSP 휴대폰을 만든다고 했었는데 그것이 될 것 같습니다. 2010년에 공개될 예정이라는군요. RT @Kotaku: Report: Sony To Launch New PlayStation Smart Phone In 2010 http://kotaku.com/5485826/

  • [Hot Issue] 액티비전(Activision)이 자사의 인기 타이틀인 Call of Duty 시리즈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http://kotaku.com/5484026/ 기존의 FPS 뿐 아니라, RTS나 어드벤쳐 등의 장르로도 출시할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모던 워페어 시리즈로 COD에 가장 큰 명성을 안겨준 개발팀 인피니티 워드가 아닌 새로운 팀으로 이어갈 것을 밝히면서 양사간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 많은 의혹 및 루머가 떠도는 와중에, 인피니티 워드 측에서 3,600만달러로 액티비전에 제소하게 되면서 법정 공방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http://bit.ly/dcG9WI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인생이무상
    2010.03.07 17:52

    한눈에 잘 정리하셨군요...잘 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10.03.08 10:21

    뭔말인지 잘은 모르겠지만..주고받는 말이라..뭔가 엿보고 가는 느낌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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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게임(Game)'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매체도 드물 겁니다. 폭력성과 선정성에 쉽게 노출되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가 하면, 유익하고 가족이 함꼐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엔터테인먼트 도구로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은 Wii같이 건강에 도움을 주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게임 덕분에 이 점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에 장르가 다양한데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향에 맞춰 다양한 게임이 나오다 보니 여러가지 성격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터지는 심각한 범죄 사건을 두고 게임에 대한 중독성으로 결부시켜 '마녀 사냥' 식으로 매도하는 언론 매채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 산업 규모 만큼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보니, 게임의 폭력성에 노출되어 각종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갑자기 작년 조승희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요즘 느끼는 건, 게임 산업이 이만큼 발전하고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정작 게임에 대한 인식은 쉽게 바뀌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좀 더 현실에 가까운 체험이 가능하게 되면서 폭력적인 게임은 점점 더 현실감이 더해지다보니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생각하실 지는 몰라도 이런 점에서는 위기감을 충분히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문득 "게임, 그 자체로 사회에 기여하고 공익 실현을 추구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모든 장르를 불문하고 게임이 주는 '유익'을 찾아보려 애썼지만, '즐거움'외에는 아무런 공통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보면 좀 이상을 찾는 의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렇다면, 이 게임을 만드는 '게임회사'들은 얼마나 사회를 위해 공헌하며 노력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정말 게임 자체로 유익을 주기 힘들다면, 게임을 이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사례가 얼마나 있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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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s Play Charity

Child's Play, 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게임, 책, 장난감으로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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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국가로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산업을 이루고 있는 미국에서는 그 규모에 걸맞게 공익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나와있는 'Child's Play'라는 공익 단체인데요, 이 곳에서 하는 활동은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여러 국가에 있는 여러 어린이 병원에 게임, 서적, 완구 등을 기증합니다. 참여 방법은 게임 패드가 그려져 있는 지역의 병원을 클릭하면 아마존의 상품 페이지로 링크됩니다. 거기서 기증하고 싶은 게임 타이틀, 게임기, 책, 장난감 등을 구입하면 병원으로 바로 배송됩니다. 이런 획기적인 기증을 시작으로, 직접 기부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많은 게임 회사들이 이 단체를 스폰스 해주고 있는데요, 그 기부 정도와 규모에 따라 Platinum, Gold, Silver의 세 등급으로 나뉩니다. 가장 높은 Platinum Spponsor 중에 유명한 회사들을 살펴보니, 언리얼과 기어즈 오브 워로 유명한 Epic Games, 헤일로의 Bungie Studios, EVE Online의 CCP Games, 하프라이프의 Valve 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만든 게임들의 대부분이 폭력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만일 여기에 GTA를 제작한 Rockstar가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orz

Child's Play는 2003년 출범 이후로, 10만명의 일반 게이머들과 여러 게임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기부액이 $130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화 13억원 정도) 게임을 통한 공익실현을 추구하는 가장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 미국 어린이 병원에 Xbox360 시연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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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에, MS는 자사의 Xbox360 시연대 수백대를 미국내 어린이 병원에 무상으로 설치했습니다. 게임기를 기증하면서 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익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시연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은 10세 이하의 심의 등급을 받는 아동용 게임들만 가능하며, 병원 내 어른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했다는군요. 빌게이츠가 평소에 선행을 많이 배푸는 만큼, 자사의 게임을 통해서도 공익실현을 위한 노력이 참 보기 좋습니다. 건전한 게임이라면, 아이들이 이를 즐기면서 잠시라도 아픔을 잊게 해주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겠. =)

이 자선활동은 Companions in Courage Foundation과의 제휴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보다 많은 어린이 병원에 설치하기 위해 일반인들에게 기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체 외에도 기업 자체에서 공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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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이정도로 폭력에 노출 되어 있다. (by Chosun.com) ::

그렇다면, 한국의 게임 회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과거에 조선일보에서 나온, 게임 중독 어린이에 대한 컬럼은 그 심각성을 날카롭게 찔러주었습니다. 물론, 이 기사는 PC방에 대한 몰지각한 비난덕에 그릇된 인식으로 오도하는 데 문제가 있지만, 아이들이 위의 사진처럼 게임의 폭력성에 노출되고 지배당하고 있는 점은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딱 보니 써든 어택이군...) 심의 등급이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없는데 가정에서 부모님들은 심의등급에 대한 인식이 적은 지 제대로 관리해주고 있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일부 PC방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국내 온라인게임 중독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층)은 사회적인 큰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러 온라인게임 및 인터넷 중독에 대한 여러 치료 센터나 단체가 나오는 데, 정작 원인을 제공하는 게임 회사들은 대부분이 이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게 현실입니다. 일종의 '나 몰라라'로 일관하는 중이죠.

과거에 엔씨소프트에서 관심을 가진 것 외에는 별 다른 활동이 없었지만, 그나마 지난 달에 예당 온라인에서 어린이 게임 중독 치료사업에 나섰다고 합니다. 게임 회사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할텐데 소극적인 참여가 아쉽습니다. 보다 많은 회사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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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회사들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렇다고 국내 게임회사들이 자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속물(?)은 아닙니다. 사회에 소외받거나, 여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여러 봉사활동과 구제 활동을 하며 사회의 공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활동을 칭찬 받아 마땅하고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증세와, 폭력성에 노출되는 위험성을 제거하는 데 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 문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게임 회사들이 가지는 가장 큰 걱정거리일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게임을 만들지 않는 것이겠지만, 이 것이 비현실적인 이유는 게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심의 등급을 준수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강화하고, 기업에서도 이를 잘 지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재 한국 게임 회사가 공익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Favicon of http://freshduck.co.kr BlogIcon 프레쉬덕
    2008.10.17 01:01

    회사라는 특성 상, 이익추구와 공익추구는 항상 평행선을 긋거나, 반대편을 바라보지 않나 싶어요.
    쉽고도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10.17 13: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그렇겠죠? =)

      대한민국은 아직 게임이 문화산업으로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단점만 비춰지고 있습니다.

      재조명 되기 위해서는 기업들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건 분명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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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Electronic Arts)가 또 한 건 했습니다. EA는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업체인 SCI(Super Computer International)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CI는 PlayLinc로 잘 알려져 있는데, 게임의 멀티플레이와 메신저 기능, VoIP 등을 지원하는 강력한 게임 브라우저 툴입니다.

SCI는 향후 EA의 온라인 기술 그룹에 포함되고, SCI의 CEO인 Jesper Jensen가 계속해서 팀을 이끈다고 합니다. EA의 부사장 Nanea Reeves의 말에 따르면, SCI의 뛰어난 클라이언트 기술은 EA의 온라인 사업에 필요하기 때문에 인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EA의 온라인게임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사견이지만, 앞으로 EA에서 Valve社의 Steam과 같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워낙에 EA게임이 많은데 온라인으로 묶어주는 서비스가 없다보니 이를 보완할 서비스도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어쨌뜬 EA는 사정없이 먹어치우는군요...orz

{ 출처 :: http://biz.gamedaily.com/industry/news/?id=17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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