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요코 내한공연 예매 완료.
2007. 5. 21. 10:06ㆍchat
내,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당신 생각에 잠을 못이루겠소. 조만간 뵙시다.
어쨌든 저랑 지인 2명의 티켓을 겨우겨우 끊었습니다. 혼자 관람한다면 VIP석으로 괜찮은 자리도 남아있었지만,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나마 최적의 자리로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A열은 1층 왼쪽 끝부분이라 굉장히 불만이지만 그나마 피아노석이 잘 보일 위치라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다만 중요한 게스트 3인(사카모토 마아야, 오리가, 야마네 마이)은 옆모습만 보이겠죠...ㅠ 미리 목 스트래칭 좀 하고 가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공연날은 기말 시험 기간일텐데 어지간한 배짱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해둬야겠습니다. =)
거기다 평소 수요일 저녁마다 하던 일도 내팽겨치게 되었으니... 이거 좀 심하게 죄송하고 찔리네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