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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ameDaily BIZ에서 5월달 일본내 콘솔 판매량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역시나 닌텐도의 압승으로 끝났는데요, 너무나도 일방적인 승리인지라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SONY와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과 Portable 콘솔의 판매량 대결에서 각각 닌텐도가 SONY의 5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였다는 점입니다.

NDSL 자체만으로도 나머지 4개 콘솔 판매량을 합친 수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직도 D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DS용 킬러 타이틀이 출시되는 것이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시켜주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독점 타이틀을 상당 수 빼았긴 PS3 로서는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 더욱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여전히 XBOX360은 일본에서 외면받는 콘솔인 것 같습니다. 해외 판매량에 빗대어 본다면 너무나도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MS가 일본시장은 거의 포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S3는 수면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니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지만,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콘솔 시장층을 형성한 Wii의 아성을 누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의 용도가 아직 불투명한데다 비싼 가격이 판매 부진에 큰 몫을 하고 있겠죠?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킬러 타이틀의 부재...)

어쨌든 너무 한 곳이 독점하지 않고 균형잡힌 판매율로 풍성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 게임 산업에 있어 가장 좋은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1. Favicon of http://evax.egloos.com BlogIcon evax
    2007.06.06 16:39

    ndsl이 워낙 괴물이라 그렇지 의외로 psp도 꽤 잘나가네요
    모든 콘솔들이 사이좋게 선전하는 그런 밝은 세상이 와서 게이머들에게
    진정 좋은 환경이 되면 좋을텐데 그러기는 역시 힘들겠지요^^a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7.06.06 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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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차세대 콘솔 시장의 비율을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30%씩 점유율을 나누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점유율 분배가 좋아보일지는 몰라도, 동시에 게이머들은 3기종 멀티 플랫폼으로 준비해야하니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아닐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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