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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Nintendo) 로고는 이미 2년 전부터 바뀌어 있었다.
최근에 닌텐도 유럽지사에서 로고가 붉은색에서 회색으로 모두 변경 했다는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뜬금 없는 이야기 일 지 모르겠지만, 닌텐도 로고는 이미 2년 전부터 바뀌어 있었다는 재미난 가십거리가 있기래 포스팅해봅니다. 내용인 즉, 그간 닌텐도의 상징이었던 붉은색 로고는 이미 2년 전 Wii의 출시로 모두 사라졌다고 합니다. 닌텐도DS의 경우는 검은색(Black), 닌텐도Wii는 회색(Gray) 을 사용합니다. 각 콘솔 패키지를 살펴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재미 삼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NDSL과 Wii를 가지고 확인해봤습니다. =) 확인해보니 정말 그렇습니다. 닌텐도는 Wii 이후로 모두 회색 로고로 통일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출시 된 닌텐도DSi 역시 ..
2008.11.28 -
[G★ 2008] 지스타 부스걸 사진 모음 (승리의 임지혜)
이제서야 지스타의 마지막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최대한 게임에만 신경 쓰기로 했지만 남자의 본성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모델분들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말이야 그렇지만, 모델 분들의 이름을 거의 모르니 양해 바랍니다. 그나마 임지혜씨만 아는군요. orz 올해는 노출 수위를 줄이고 게임 시연에 중점을 둔다고는 했지만 여전히 일부 업체 부스에서는 눈살을 찌푸리는 모델 배치 때문에 조금 기분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JCe가 가장 대표적이었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떄는 전년보다 모델들의 노출을 많이 줄이려고 노력은 한 것 같습니다. 게임의 성격에 맞춰서 코스튬플레이를 주로 하는 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SK텔레콤은 출전 게임마다 모델 분들에게 코..
2008.11.26 -
[G★ 2008] 지스타 후기, 부스 사진 모음
지스타가 끝난 지 한참 지났지만, 개인사정으로 그간 포스팅에 소홀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지스타 때 찍은 사진 몇장만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올해는 국내 최다 업체 출전이라는 좋은 기록을 세웠고 전년도보다 더욱 많은 부스들이 있어서 양적으로 다양한 관람 거리가 있던 것 같습니다. (질은 그닥...) 피망을 서비스하는 네오위즈 부스는 작년부터 EA의 스포츠 게임들을 대거 퍼블리싱 하면서 이를 주축으로 스포츠 게임 대전 형태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금요일에 갔을 때는 사람들이 없었지만 토요일에는 참여하는 이들이 꽤 보였습니다. 올해 지스타 중에 좋은 취지의 부스가 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디제이맥스 테크니카를 시연하려는 관람객들로 가득찼으며, 데뷰 시연회를 뷰티샵 형태로 꾸며서 여성 분들의 참여를 ..
2008.11.24 -
[G★ 2008] 카바티나 스토리 지스타 시연대 플레이 영상
메이플스토리로 프리덤에 등극한 넥슨의 위젯스튜디오의 차기작, 카바티나 스토리가 지스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직접 시연대를 통해 플레이해보기 전에는 그저 그런 게임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접해보니 상당히 괜찮은 액션 MMORPG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액션감도 그렇고 시연대를 통해 공개된 스테이지의 메인 스트림 연출도 훌륭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와 같이 주 타깃을 어린 유저층들로 잡고 노린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메이플의 차기작으로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횡스크롤 류의 액션RPG 게임은 캡콤의 던전앤드래곤즈2로 끝났지만...=) 넥슨은 이번 지스타 넥슨 부스에서 카바티나 스토리 시연대도 여럿 마련했습니다. 데브캣의 작품들 외에도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었고, 반응들도 꽤 좋아..
2008.11.24 -
[G★ 2008] 지스타 Xbox360 체험관에서 신작 게임들을 만났습니다.
콘솔 게임 업체중에 유일하게 지스타에 참여한 MS는 '콘솔게임체험관'이라는 부스로 출전해서 Xbox360 시연대를 마련했습니다. 작은 규모였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들을 시연할 수 있는 좋은 자리 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로 붐볐습니다. 장소가 좁아서 그렇지, 가장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얼마전에 출시한 기어즈 오브 워 2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더군요. 시연대가 무려 5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이오 해저드 5,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 페르시아의 왕자, 툼레이더 언더월드, 소닉 언리쉬드, 스트리트 파이터 4 등 아직 미출시된 게임들의 홍수 였기 떄문에 발 디딜틈도 없었습니다. orz 본래는 하나씩 전부 촬영해 보는 게 목적이었지만 사람이 워낙 많은데다 그 날 지스타 관람 막바지에..
2008.11.20 -
[G★ 2008] 드래곤네스트 지스타 시연대 플레이 영상 (아처)
넥슨의 기대작, 드래곤네스트를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만나봤습니다. 올해 지스타의 넥슨 부스를 통해 훌륭한 써드파티를 소유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제대로 보여준 것 같네요. 드레곤네스트 시연대는 첫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북새통을 이루었고 화려한 타격감으로 시연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것 같습니다. 시연대는 스토리모드로 성에 진입해서 보스를 물리치는 것까지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 넥슨 부스 행사 때문에 주변 소음이 심한 점, 양해 바랍니다. :: 파이터와 아처 클래스만 시연할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파이터 영상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orz 핑계겠지만 1인 미디어의 한계가 이런 걸까요? =)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같이간 동생이 보스를 만나기 전까지 플레이 하고, 보스전은 제가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