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스튜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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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온라인(TERA Online) 발표회 현장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지난 1월 22일에 열린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 Gamer(게이머) 참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지각을 한 바람에 (orz) 첫 번째 세션으로 테라 온라인(TERA Online) 발표회를 만나봤습니다.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자들로 결성된 '블루홀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S1으로 기대를 모으던 게임이었기에, 이번 첫 공개에 대한 기대감은 남달랐습니다. 논타게팅(Non-targeting) 방식의 액션 MMORPG를 표방하는 테라 온라인은 답답한 전투를 탈피하고 보다 액션이 강조된 MMORPG였습니다. 마침 들어갔을 때, 중형 몬스터와의 전투를 소개하고 있더군요. 제가 앉은 자리가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너무 안좋은 위치라서 대략 저정도만 찍고 포기했습니다만, 다행히 유튜브에 제대로 된 영상이 공유되어 ..
2009.01.26 -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 후기 사진.
2009년 1월 22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가 열렸습니다. 신청했던 게이머 초청장을 받게되어 다행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세션은 총 3개가 있었는데 기대하던 킹덤언더파이어2 (KUF2)는 게이머 타임에는 발표회가 열리지 않았고, 남은 3개 게임 중에 2개만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던 터라 어쩔 수 없이 지스타 때 체험해 본 C9(씨나인)을 포기했습니다. 첫 시간엔 블루홀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이 될 테라(TERA)를, 두 번째 시간에는 미씩(Mythic Entertainment)의 워해머 온라인(Warhammer Online)를 만나봤습니다. 두 게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할만한 발표회를 가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포스팅에 ..
2009.01.23 -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테라(TERA) 플레이 영상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자들이 나와서 차린 블루홀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 '프로젝트 S1'의 베일이 벗겨졌습니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를 표방하는 테라(TERA)가 그것인데요, 오늘 열리는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 맞춰 티져 사이트도 오픈했습니다. 티져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플레이 영상으로, 테라가 내세우는 논타게팅(non-targeting)시스템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액션 MMOG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라 그런지, MMORPG들도 답답한 타겟팅 시스템에서 점차 벗어나는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박진감은 넘치는군요. =) 방대한 게임 컨텐츠와 세계관, 그리고 레이드 시스템이 얼마나 잘 구현될 지는 알 수 없지만, 플레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상당히 시스템이 잘 갖춰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