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로뎅...? ::

최근 E3 2009에서 EA가 발표한 Dante's Inferno의 과도한 버즈 마케팅이 업계 및 게이머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지옥(Hell)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 최근에 기독교 단체로부터 반대하는 피켓시위가 벌여진 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EA가 꾸민 자작극임이 밝혀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 지옥에간다.' 거나 '지옥은 게임의 주제가 될 수 없다.' 라던지 '이렇게 적나라하게 지옥을 소재로 게임을 만든 EA는 반기독교 단체임이 틀림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는데요, 이렇게 화재를 만들어서 마케팅 효과를 보고자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슈가 되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궁금해서라도 이 게임에 대해 알고 싶어할 테고 자극적인 소재임을 확인하고나면 구매로 이어질테니까요.

결과적으로 EA는 망신살이 뻗치게 되었고, 기독교 단체를 비롯해서 게임 업계로부터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으니 이 게임이 출시후에 판매량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두고봐야겠지만)

게임과 기독교의 충돌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최근 1~2년 사이에도 여러 차례 발생했으니까요. 동시에 그 때마다 화재가 되면서 마케팅 효과를 본 건 사실입니다. 위의 게임 외에도 몇 차례 사례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 알고보니 자작극. 이런 거짓부렁쟁이 EA 같으니라고 ::


성당 앞에서 외계인과의 전쟁이? 레지스탕스


SCEE(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는 지난 2006년 말에 SF소재의 FPS장르 게임인 레지스탕스(RESISTANCE : Fall of Man) 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에일리언들이 지구를 침범하자 유럽을 무대로 일류와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영국의 맨체스터 지방을 제대로 구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등장하는 맨체스터 성당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Stage8에서는 맨체스터 성당 앞에서 에일리언들과의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맨체스터 성당에서 이를 용납할 수 없다며 항의 메일과 함께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SONY에 경고장을 건낸 바 있습니다.

SONY에서는 단순히 게임의 배경일 뿐, 다른 종교적인 비방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었지만, 맨체스터 성당 측은 성당 앞에 외계인이 나타나는 것부터 SONY측의 반기독교 음모론을 의심하면서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으니까요.

다행히 SONY측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이에 대해 성당 측은 총기사건 희생자에 대한 기부와 판매 중지를 요청하기도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당시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레지스탕스의 판매량은 어땠을까요? 아쉽게도 이 이슈는 출시된 지 한참 뒤에 발생한 일이라 객관적인 자료를 판단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말이죠. =)

:: 게임을 제작할 땐 배경도 세세하게 신경써야 한다는 걸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


창조론에 위배되는 위험한 게임? 스포어(Spore)


작년에 출시된 천재 게임 디자이너 윌 라이트의 신작, 스포어(Spore)는 오랜 제작기간 동안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오던 게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판매량이나 게임성은 심즈 시리즈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이지만, 소재만큼은 신선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이 게임도 개발 기간 때부터 기독교 단체와 큰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진화론'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기독교는 여호와(야훼) 하나님의 창조론 만을 믿으며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진화론을 소재로 한 게임이 떡하니 나왔으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겠죠. 결국은 안티스포어(AntiSpore)라는 사이트가 출범하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 사이트는 어떤 단체나 커뮤니티가 아닌 '개인 블로그'였습니다. 단순한 1인의 생각을 담은 작은 공간에 불과했죠. 하지만 너무 매체나 언론에서 부풀린 덕에 크게 이슈화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포럼이나 커뮤니티로 알고 계신분이 상당수일겁니다.)

이 게임에 대해서는 어떤 단체의 격한 시위나 유혈사태에 이르는 항의 같은 건 없었지만 (그러고보니 이 게임도 EA 게임이군요) 기독교로부터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 창조론이고 진화론이고 간에, 게임은 실망 그 자체였다는 평이 대부분 ::


게임은 종교 뿐 아니라 사회, 인종 등의 여러 문제와 겹치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의 두 사례는 가장 최근의 사례일 뿐 그 전에도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사례가 있을 겁니다. 유독 '기독교'인 이유가 무엇이냐고 정색하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 서양은 문화 자체가 기독교 중심이다보니 기독교와 마찰이 생기는 게 당연하겠죠.

이 글을 빌어 고백하건데 저도 기독교인입니다.(개신교) 이런 게임을 접할 때마다 제 신앙의 양심과 부딪히기 마련이죠. 제 경우엔 저런 게임들은 플레이하지 않을 겁니다. (스포어의 경우는 크리쳐 생성기 데모툴은 시험 삼아 접해보긴 했지만)

그렇다고 위의 사례들처럼 무조건적으로 게임을 반대하라면 그건 좀 다른 입장입니다. 저도 꽤 보수적이라면 보수적일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자신에 적용하는 것일 뿐, 저런 게임이 나오는 것을 막아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견해입니다. 자신의 신념과 신앙으로써 접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물론 주변에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함께 권하지는 않겠죠.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시위 및 반대운동을 펼친다고 막아지는 것도 아닐테고, 오히려 역으로 마케팅 효과를 일으켜 판매를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번 EA의 마케팅 사태는 기독교인으로써 그간에 반대 운동을 펼쳐 온 사태들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클 것입니다.

  1.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06.11 17:38

    음...외계인이 진짜로 성당 앞에 나타나면, 그 외계인은 일단 신성모독을 범한 죄가 있군요.
    그 외계인은 거기가 교회인지 절인지 모스크인지 쓰레기통인지 알수도 없는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fabianist.tistory.com BlogIcon 페이비안
    2009.06.11 18:17

    저 자작극은 기독교 입장에서 보면 꽤나 불쾌한 이벤트였을 거 같습니다. 버즈 마케팅도 정도껏 해야지... 별로 귀엽지도 않고, 위트가 느껴지지도 않고, 신선하지도 않고.. 도대체 뭥미?

    레지스탕스는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게임이 점점 리얼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합니다. 그럼 GTA 4는 뉴욕을 범죄의 도시로 비하하는 문제가..?

  3.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9.06.11 18:30

    단테의 지옥은 저런 자작극을 하지않아도 게이머들 사이에 충분히 이슈가 되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EA로서는 좀 더 홍보를 하고 싶었나보군요 ㅠ_ㅠ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9.06.11 19:3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지나친 욕심이 부른 말로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결과는 어떨 지 두고봐야 겠지만, EA의 브랜드 이미지 손상은 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
    2009.06.11 19:47

    ea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일까요? 저런 하책까지 써가면서 홍보를 하다니... 잘 읽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anyhow.tistory.com BlogIcon 빠렐
    2009.06.15 12:37

    재미있네요 ㅋㅋㅋ
    스포어가 어떤 게임인줄 알았지만 저런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절대 저런일이 생길거란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6. Favicon of http://ganenest.co.kr BlogIcon 토이솔저
    2009.06.16 11:19

    뭐 저야 종교가 없는 사람이다 보니(...).

  7. 다 좋은데..
    2009.07.11 13:44

    블로그 글씨체랑 색깔좀 바꾸자..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9.07.13 11:36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글씨체가 마음에 안드셨나 보군요.
      혹시 XP에서 맑은고딕체가 잘 안보이는 문제라면,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 가셔서 화면배색>효과 탭에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듭는 방법에서 Clear Type를 사용하시면 깔끔하게 보입니다. =)

  8. Favicon of http://mosechoi.tistory.com BlogIcon 모세초이
    2009.08.04 18:25

    방법으로도 정도를 지키는게 중요하죠. 저도 저거 내용 읽어보니까 영 불쾌하군요;;;

  9.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dku9292
    2011.01.17 19:35

    게임은 그냥 게임일 뿐인데...
    솔직히 이쪽 세계와 게임안의 세계는 다른데...
    게임이니까 상관없을텐데...
    뭐 전 위에 설명한 게임들은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할 생각은 없습니다.
    뭐, 제가 하고 싶고, 할수있는 게임이나 할래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11.01.17 23: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문화생활이라는게 다 그런건가 봐요. 영화 한 편, 게임 한 편을 가지고 배경과 설정 때문에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걸 보면요. 결국은 내 양심과 마음에 걸림 없이 좋아하는 것만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은 게임일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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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T*옴니아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됩니다.

벌써 T*옴니아 세번째 리뷰 시간이 되었군요. 지난 시간에는 기본 게임과, MSN App Store를 이용한 무료게임들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T*옴니아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T*옴니아와 같이 Windows Mobile을 OS로 사용하는 스마트폰들은 직접 PC에 게임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보니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게임들이 무궁무진하게 널려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SCH-M490(T*옴니아)과 잘 호환되는 유료 게임 몇 가지만 소개하고 플레이 했을 때의 느낌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모바일 게임을 구입할 수 있는 아스트라웨어(astraware)는 두뇌를 이용한 퍼즐류의 게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퀄리티도 높은데다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폭 넓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게임들은 데모 버전을 충분히 즐기게 해준다는 점이죠. 데모 버전 만으로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여기서 더 디테일하게 즐기고 싶은 이들은 게임을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게임 하나 에 평균 $15 정도 하는데, 2개 묶음 상품으로 $10 정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straware의 게임들은 대부분이 스마트폰 플랫폼으로도 제공되며 T*옴니아는 이 스마트폰 용(PPC)으로 다운로드&설치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아스트라웨어의 게임 2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 Astraware's Insaniquarium ::

이 게임은 한 번 쯤은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친 수족관'이라고도 불리는 팝캡의 대표 게임 중에 하나인 'Insaniquarium'입니다. 예전에는 PPC용으로만 나온 것이 다양한 버전이 호환되는 Deluxe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T*옴니아에서도 완벽하게 실행되지만, 매번 할 때마다 게임 설정에서 세로로 눕힌 뒤에 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게임 방식은 금붕어를 키워서 내 수족관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요, 먹이를 주지 않으면 굶어 죽는대다 금붕어가 코인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빈사와 적들로부터의 위협을 막아내고 금붕어를 잘 지켜내며 각 랭크(Rank) 별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시면 액정을 미친듯이 찍어내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비싼 옴니아 액정을 날려먹을 수 있으니 충분히 조심히 두드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데모 버전은 1-5 Rank 까지만 지원하며 이 이상 즐기고 싶다면 유료로 구입한 뒤에 코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 Astraware's Chuzzle ::

또 다른 인기게임인 PopCap(팝캡)의 Chuzzle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전 세계에 2,500만개나 팔린 대작 게임 Bejeweled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지만, 좀 더 귀엽고 앙증맞은 솜뭉치 캐릭터들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계속 툭툭 건드리면 표정을 찡그리다가, 나중가면 화를 내는 등의 애니메이션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여성분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것 같습니다. =)

게임 방식은 8개 색깔이 무작위로 나열되 어있는 솜뭉치들을 줄 단위로 이동시켜서 3개 이상 같은 색깔을 만나게 한 뒤에 터뜨립니다. 이런 식으로 왼쪽의 삼각 플라스크를 채우고 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갑니다. 연속으로 터지면 콤보가 발동되어서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 중간에 Lock이 걸려서 줄 이동을 못하게 하거나, 한 번에 4칸을 차지하는 거대 솜뭉치가 나타나는 등 게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데모 버전은 기본 모드와 스피드 모드를 지원하며, 그 이상의 게임 모드를 즐기고 싶다면 유료로 구입한 뒤에 코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사실 데모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astraware의 게임들은 모두 VISA, Master Card와 PayPal계정을 통한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이용자들도 구입하기가 용이합니다. (디지털 상품의 특혜라고 할 수 있겠죠?)

이상으로 astraware社의 게임들을 살펴봤습니다.



천재 게임 디자이너로 불리는 '윌 라이트'의 EA Maxis가 지난 가을에 출시해 화재를 모은 스포어(Spore)를 기억하실 겁니다. PC게임이 메인 플랫폼이지만, 닌텐도DS, 아이폰, 스마트폰 용으로 다양하게 나와서 화재가 되었는데요, 스마트폰인 옴니아에서도 이 스포어의 미니게임인 스포어 오리진(Spore Origins)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월$2.49로 저렴하지만 무제한으로 즐기려면 $6.99을 지불해야 합니다.

월 정액 이용 요금을 받는 이유는 아레나(Arena)라는 네트워크 대전 모드가 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크리쳐를 가지고 상대방과 대전해서 랭킹 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구입 자체부터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인증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가 지원을 하지 않은 관계로 싱글 게임만 플레이 가능한 데모 버전만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핸드폰용은 아직 KTF버전만 출시되었더군요)


:: EA Mobile's Spore Origins ::

게임 방식은 원작 게임의 첫번째 Phase인 세포(Cell)단계를 18 Level로 나눠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vel을 하나하나 거치며 자신의 크리쳐를 커스터마이징시키며 진화하는 재미가 솔솔하죠. 파트를 붙이고 조금씩 세포가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 교육용이라고 해도 괜찮겠죠? =)

데모 버전은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찾기는 힘들지만 여러 스마트폰 포럼이나 커뮤니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다운로드 링크) 싱글 모드만으로도 충분히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게임입니다. 이상으로 스포어 오리진을 살펴봤습니다. EA모바일에서 하루 빨리 국내용으로도 출시해서 아레나를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혹시, 다른 방법으로 아레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밌는 유료게임들은 많지만 2% 부족해


오늘은 간단하게, 유료 게임들을 살펴봤습니다. 키패드가 없는 게 단점이겠지만, 유료 게임들은 그런 것들을 잘 고려해서 터지 전용으로만 나온 스마트폰 용 게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잘 골라서 선택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게임들이 너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괜찮은 게임 사이트나 마켓플레이스들을 찾아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 역시 리뷰를 위해 여러 유료 게임들을 찾아보고 여러 가지 즐겨봤지만 너무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전부 외국 사이트더군요.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 포럼이나 커뮤니티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추천 스마트폰 카페는 그만님의 글을 참고하세요.)

게이밍 부분에서는 같은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요, 애플은 자사의 iTunes에서 App Store라는 마켓 플레이스를 마련해서 쉽게 게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리뷰에서 소개했던 MSN App Store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양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수밖에 없을겁니다.

지난 달에 MS의 CEO '스티브 발머'가 윈도모바일7 버전부터는 애플의 App Store와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어서 개발자나 유저들이 좋은 프로그램들을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M6.1을 사용하는 옴니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하루 빨리 이 부분이 개선되어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나 개발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해외 사이트들을 전전긍긍하며 힘겹게 게임을 찾고 구해야 하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도 이런 편의성을 누릴 날을 꿈꿔봅니다. =)

:: 바로 이런 걸 원해 (사진은 애플의 App Store) ::




  1. Favicon of http://blogs.msdn.com/jinhoseo BlogIcon 뽐뿌맨
    2008.12.30 00:28

    태현님 블로깅을 잘 봤습니다! 쿨합니다!
    넵, 블로깅 하신대로 현재 MSN Store에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현재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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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나, U2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해서, 그들만의 타이베리움이 없는 건 아니다."
- EA의 CEO 존 리치텔로(John Reccitiello)가 완성도 결함으로 개발을 취소한 C&C 타이베리움에 대한 코멘트 中.
"이 게임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우린 이미 이번 가을 뿐 아니라 내년 봄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용할 재료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 워해머온라인 유저가 다시 WOW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힌 블리자드 COO Paul Sams의 코멘트 대한, 미씩 CEO Mark Jacobs의 답변.


※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

"이미 우리는 오래전부터 '베틀넷' 이라는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DRM을 제시해왔다."
- 최근 EA의 DRM에 사태를 대하는 블리자드의 게임 디자인부사장 Rob Pardo의 코멘트
"현재의 DRM은 일시적인 현상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이겠지만, 온라인 화폐(캐쉬)로 수익을 얻는 게임을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스포어 개발자, 윌 라이트(Will가 생각하는 DRM.
"나도 개인적으로 DRM을 좋아하지 않는다. UX 면에서 보면 방해 요소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불법 복제에 대항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DRM 사태에 대한 EA CEO 존 리치텔로(Jogn Riccitiello)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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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tiq에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주간 실시했던 스포어 단계 별 설문 결과가 얼마 전에 공개 되었습니다. 워낙에 평이 극과 극으로 치닫는 게임이라 전체적인 리뷰 점수는 많이 봤지만, 각 단계별로 어떤 평가를 나오는 지 궁금하던 분들에게 좋은 설문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투표는 스포어의 변신진화 단계마다 5점 만점으로 책정하고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가장 인기가 많았던 단계는 우주(Space) 단계였고, 최악의 단계는 부족(Tribal) 단계였습니다. 부족 단계에서는 5개 부족이 그냥 땅따먹기 하듯이 싸우다가 끝나버리니 식상할만 한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아무리 악평을 하더라도, 크리쳐 창조기만큼은 잘 만들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는데 투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에디터 툴에서 크리쳐 창조기가 68.6% 이르는 표를 받았습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분이 이정도로 악평을 할 정도면 새로 구입하실 분들은 충분히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

이하는 자세한 설문 결과입니다.




  1. 팬더군
    2008.09.21 11:24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천하에 맥시즈인데 저걸보고 확장팩을 잘 만들어주겠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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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Wright speaking at When 2.0
Will Wright speaking at When 2.0 by ptuft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간만에 재밌는 포스팅이 보이길래 한 번 옮겨와봅니다. [바로가기] 게임을 즐겨온 유저라면 자기 만의 베스트 게임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유명한 게임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어떤 게임을 가장 좋아할 지 궁금하실 때가 있지 않나요? 심시티, 심즈에 이어 얼마 전에 출시한 스포어로 유명한 천재 게임 디자이너 윌 라이트도 그만의 Best 5 게임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5위 - 시드 마이어의 문명(Civilization) 시리즈
4위 - GTA(Grand Theft Auto) 시리즈
3위 - 배틀필드(Battlefield) 시리즈
2위 - 어드밴스 워즈(Advence Wars) DS
1위 - 플라이트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 시리즈

GTA를 좋아하는 건 의외입니다만...어드밴스 워즈의 게임성은 역시 천재도 알아주는 군요! 미국의 연방 항공국이 비행 시뮬레이션으로도 사용할 정도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워낙에 유명하니(하드웨어 킬러...) 그렇다 치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도 포함되어 있어서 괜시리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Best 5는 무엇인가요? =)


  1. evax
    2008.09.11 10:06

    배틀필드도 있는걸 보면 전쟁물을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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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기다리던 스포어 크리쳐 생성 툴 데모 버전이 공개 되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EA 온라인에 회원가입만 하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정식 버전은 $10.00를 결제해서 구입해야합니다. (데모 버전은 정식 버전의 25% 기능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잠깐 플레이해봤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즐겁습니다. 다양한 파츠로 개성적인 크리쳐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다가 게임 옵션에 스크린샷은 물론, 유튜브로 바로 연동해서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대신에 화질은 엄청 나쁘군요. 해상도가 320x240으로 저장되는데 뭔가 옵션이 있는걸까요? (설마 이것도 정식버전에서만 고화질로 녹화 가능한 건 아니겠지...)



동영상을 급하게 만들어봤는데 알고보니 스킨 색을 입히지 않았습니다 orz 어쨌든 정말 재밌네요. 이러다 만원짜리 정식 툴도 구입하는 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키피디아라는 이름과 비슷한 '스포어 피디아'를 통해 스포어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이 탄생시킨 다양한 창조물들을 공유할 수 있다 하니. 게임 내에 엄청난 커뮤니티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창조물을 탄생시킬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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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출시되는 스포어(Spore)의 시스템 사양이 공개되었습니다. 결과는 '예상 외'로 사양이 높지 않았는데요, 나중에 우주로 진출하면서 스케일이 커지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쩄든 이 사양은 어디까지나 '권장사양'이니 최소한의 옵션으로 게임이 돌아가는 것임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쩄든 전 다행이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

MAC에 비해 Windows의 사양이 낮은 것은 게임 개발이 윈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맥이 게이밍에 최적화된 OS가 아니긴합니다만) 또한 그래픽카드도 지포스와 라데온 모두 지원합니다. 편식하지 않아서 좋군요. 그런데 펜티엄4로 윈도우 비스타가 구동되나요? orz

이하에 공개된 사양을 간략하게 요약합니다. 곧 크리쳐 생성 데모 툴이 공개될텐데 정말 기대됩니다. =)

Windows XP
  • 2.0 GHz P4 processor or equivalent
  • 512 MB RAM
  • A 128 MB Video Card, with support for Pixel Shader 2.0
  • At least 6 GB of hard drive space
Windows Vista
  • 2.0 GHz P4 processor or equivalent
  • 768 MB RAM
  • A 128 MB Video Card, with support for Pixel Shader 2.0
  • At least 6 GB of hard drive space
Mac
  • Mac OS X 10.5.3 Leopard or higher
  • Intel Core Duo Processor
  • 1024 MB RAM
  • ATI X1600 or NVidia 7300 GT with 128 MB of Video RAM, or Intel Integrated GMA X3100
  • At least 4.7GB of hard drive space for installation, plus additional space for creations.
  • This game will not run on PowerPC (G3/G4/G5) based Mac systems (Power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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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와 Maxis에서 스포어(Spore)의 두 번째 단계를 담은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스크린샷 출처) 'Creature Stage'로 불리는 이 단계는 지난 번에 공개한 세포 단계(Cell Phase)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세포 단계는 마치 남코의 팩맨 게임처럼 단세포 생물들이 약한 세포를 먹어가며 진화하는 과정이라면, 두 번째 크리쳐 단계는 세포에서 진화한 크리쳐가 타 크리쳐가 다양한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공격적일 수 있고,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Cell Phase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Creature Stage에서 자신의 종족의 역량과 특성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 단계부터 광활한 3D 배경으로 종족 뿐 아니라 무수한 개체들과 상호 관계를 맺거나 탐험하며 돌아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굉장히 그래픽도 예쁘고 광원처리도 좋습니다. 이 정도면 쾌적한 게임을 즐길수 있을텐데, 얼마나 최적화가 잘 되었나 관건입니다. 스케일이 워낙 크다보니, 마지막 은하계를 넘나들 때 어떤 식으로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을 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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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만나는 다른 크리쳐들은 유저들에 의해 생성된 크리쳐도 포함된다고 소개하는 걸 보면, 크리쳐 생성툴에 대한 용도가 더욱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연동 플레이도 상당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두 영상은 크리쳐 생성툴 공개영상인데, 가을 발매에 앞서 내달 17일에 출시됩니다. $9.99의 유료 버전과 데모버전이 있지만, 데모버전은 파츠를 1/4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잘 선택해 볼 문제입니다. 만원 정도면 아까운 금액은 아닐테니까요. 게임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연동되어 전 세계 스포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게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게임들도 SNS 서비스 영역을 넘나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EA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 스포어 공식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국가 선택에 한국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동시 발매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크리쳐 생성 툴 부터 즐겨봐야 겠습니다. =)

  1. Favicon of http://torazine.tistory.com BlogIcon torazine
    2008.05.29 15: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한글판 동시발매가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2.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2008.06.02 03:21

    콘솔 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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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발매에 앞서 내달 중순(6/17)에 크리쳐(Creature) 생성 툴이 공개되는 스포어가 최근에 세포 단계(Cell Phase)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포어는 생명체가 시작되는 세포단계부터 진화해서 문명을 이루고 우주에 진출하는 과정을 담은 게임입니다. 위의 공개 영상에서 확인 된 세포 단계는, 강력한 종이 약한 종을 먹어치우면서 진화하는 부분입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세포를 컨트롤해서 다른 세포들을 먹어치우며 빠르게 성장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더 강하고 큰 세포가 있기 때문에 이들은 충분히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팩맨이나 슈팅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 Creature(창조물)이 된다면 그 떄부터 번식을 시작하며 문명 단계로 접어들겠죠? =)

다음 달에 크리쳐 생성 툴이 공개되면 자신만의 종족을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자기가 만든 종족들을 공유하는 스포어 커뮤니티가 생기지 않을까요? (EA에서 공식적으로 만들어주려나...) 어떤 게임성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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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netail.wo.tc BlogIcon 나인테일
    2008.05.21 12:46

    아아.. 저건 지난번에 아이폰용 버전이 먼저 공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u5xA8-XvjNk

    • Favicon of http://gamelog.kr BlogIcon 태현
      2008.05.21 13:10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오오. 이런 것도 있었군요. 아이폰 SDK용으로 공개 된 게임은 세포 단계의 미니게임 형태인가요? MAC용으로도 출시된다더니만, 아이폰 SDK로도 나오는군요. 멋집니다. 아무래도 EA이다보니 여러 플랫폼에 거쳐 다방면에 활용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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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Maxis에서 개발 중인 기대작 Spore가 9월 7일(미국 기준) 발매일에 앞서, 다가오는 6월 17일에 크리쳐 생성 툴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 플레이 할 수 있게 제공할 것과 동시에 완성 버전의 게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ink]

스포어는 게임 뿐 아니라 이 크리쳐 생성 툴을 유/무료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기능의 크리쳐 툴을 이용해서 다양하고 무한한 종족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커스터마이징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윌 라이트가 노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의 커뮤니티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죠. 다양한 유저들이 자신이 만든 크리쳐와 종족을 공유하고 인기있는 종족도 구경할 수 있을테니까요.



6월 17일에 공개되는 크리쳐 생성 툴은 본 기능의 25%정도만 데모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2년 넘게 기다려온 게임인만큼 기대감 역시 큽니다. 하루 빨리 플레이 할 그 날을 기대합니다. =)

그나저나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국가 선택 중에 한국이 없는 게 아쉽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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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판매량 1억개 달생
확장팩만 수십종에 이르는 EA Maxis의 대표작 심즈(The Sims)시리즈가 전 세계 판매량 1억개 고지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첫 시리즈가 2000년에 나왔고 8년간 22개의 언어에 66개국에 로컬라이징되어 판매되었다 하니 그저 대단하다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을 겁니다.

그렇게 수 많은 확장팩으로 우려먹어가며 판매량을 늘릴 수 있던 것도 소비자들을 매료시키는 훌륭한 게임이었기에 가능했겠죠. 각 나라마다 문화도 다르고 취향도 다를텐데 이렇게 하나의 매체로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걸 보면 윌 라이트는 정말 천재인 것 같습니다. 또한 EA라는 공룡 퍼블리셔를 만났기에 이런 기념비적인 기록이 가능했겠죠. EA의 정책은  간혹 도가 지나쳐 보이지만, 이런 걸 보면 정말 훌륭한 M&A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어쩄든, 심즈는 계속해서 판매 역사를 만들어가겠죠. 얼마전에 3 정보가 살짝 공개되었고 더 훌륭한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전 심즈3보다는 이 녀석이 더 기다려집니다. 윌라이트의 천재성이 다시 빛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중인데, 도대체 언제 쯤에 플레이 해볼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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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07 Game Convention(게임 컨벤션)에서 EA Maxis에서 개발 중인 스포어(SPORE)의 최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세포(Cell) 부터 시작해서 생물(Creature)로 진화하고, 이 종들이 모여 종족(Tribe)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대게 문명 부터 시작하는 게 보통이었지만 이 게임은 이런 거대한 스케일을 구현하는 것은 윌 라이트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이번엔 스포어의 특징인 Cell(세포), Creature(생물), Tribe(종족생활), Civilization(문명), Space(우주)로 점점 커지는 스케일을 잘 담아서 짤막한 2분 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전보다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넓어지고 눈에 띄는 그래픽의 변화 등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커지면서 우주로 진출하면 밸런스를 어떻게 잘 맞춰갈 지 사뭇 기대 됩니다.

스포어는 2008년에 DS와 PC버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EA코리아에서 유통하겠죠. 개발기간이 긴 만큼 훌륭한 게임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노코멘트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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