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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쉽니다.
블로그와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알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글 하나 남깁니다. 잠시 블로그를 쉴까 합니다. 16년동안 살던 보금자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한 집에서 너무 오랫동안 지내서 그런 지 짐정리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그래봐야 같은 동네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잠깐 지방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말이죠.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2009.06.16 -
크리스천 베일이 1983년도 팩맨 시리얼 CF에 등장했다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영상을 보게 되는군요. 다크나이트와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 등의 주연 배우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천 베일(Christian Bale)이 1983년에 찍은 팩맨(Pac-Man)시리얼 CF가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8세입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서는 크리스천 베일 본인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기 한데, 코타쿠에서도 포스팅된 걸 보면 아무래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당시에 남코가 만든 게임, 팩맨(Pac-Man)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 했기 때문에 시리얼로도 등장하는 등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말 신선하고 재밌군요. =)
2009.05.28 -
부활!
:: The Passion of The Christ, last scene :: 터질 듯한 기쁨, 터질 듯한 감격. 2,000여년전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 메어 있지 않고 부활 하셨듯이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믿는 자들에게도 예수님과 같은 생명의 부활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린도전서15:13)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사망아 너..
2009.04.12 -
건담 30주년, 도쿄에 18m짜리 건담 동상이 세워진다!
올해 2009년은 게임, 애니메이션, 완구 등의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의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1979년 4월 7일에 TV시리즈가 첫 방영되었다고 하는군요.) 30주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물 크기의 건담 동상이 도쿄에 세워진다고 합니다. 역시 '일본'답군요...orz 높이는 약 18미터(59Feet)이고, 도쿄 오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에 다가오는 7월에 세워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람료는 무료라고 하는군요. 일종의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건담 팬들이 많을 테니까요. 토미노 감독은 30년 전, 자신이 만든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 했을까요? 7월에 동상이 완성되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 이 실..
2009.03.12 -
SKY에서 WHOOO IM-S410(K) 체험단을 모집중입니다.
스카이가 오랜만에 폴더를 출시했습니다. 바람을 인식하는 'WHOOO'라는 재밌는 이름인데요, 닌텐도DS로부터 아이디어에를 따온 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공개된 점으로 살펴보면 그냥 '엔터테인먼트'기능적으로만 끝날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물론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만) 스팩은 평범한 3G핸드폰과 상이하고 어지간한 기능들은 잘 들어가 있습니다. 액정도 2.6inch WQVGA(240x400)로 넓직하고 외관에서 과거에 인기를 끈 슬림 폴더 IM-S110 모델이 느껴집니다. 다만, 후면의 카메라 모양에서 RAZR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착각인지 잘 모르겠네요... orz 스카이는 제품 외에도 참신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공개된 프로모션도 ..
2009.02.13 -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후보자 추천이 시작되었습니다.
블칵에서 2008년 올블로그 어워드가 그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군요. 블로거들이 직접 추천하는 것들을 수동으로 집계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블로거들에게 맡긴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좋은 지 나쁜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 정치/경제/사회에 집중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블로고스피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파워 블로거분들을 추천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저도 트랙백 날려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베스트 블로그 : 웹초보의 Tech 2.1 / 유쾌한 멀티라이더 /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신인 블로그 : 토마토새댁네 / 인터넷을 헤엄치는 넷물고기 / 트람의 ITAgorA 팀 블로그 : Pig-Min : Post Indie Gaming / 스마트가젯 / Google Inside 기술/과..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