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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리뷰 신청
쿠킨스테이크 신청기간 : 2008.05.15 ~ 05.29 신청수량 : 10개 [음반] Yui - I Loved Yesterday [음반] 게빈 디그로 - Gavin DeGraw [도서] 스타일북, 두 번째 이야기 외부인도 참여할 수 있다니 굉장히 고무적입니다.음식 리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사진'입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와 글 내용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시선을 잡을 수 있어야겠죠? 리뷰 신청합니다. =) 게임 외에 포스팅은 가급적이면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이글루스에서 렛츠 리뷰를 외부 블로거에게도 공개했기에 좋은 취지의 이벤트로 생각하고 신청해봤습니다. (먹는 게 남는 거!) 게임 관련 리뷰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해당 사항이 없군요. =)
2008.05.21 -
마리오의 콧수염을 골라봅시다. =)
RSS를 구독하다가 재밌는 그림을 발견해서 짤막하게 포스팅 해봅니다. =) 마리오 아바타인데요, 콧수염을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조로, 스탈린, 후크 등 여러가지 버전의 콧수염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쟝고의 콧수염이 가장 맘에드는군요. Joystiq에 가보시면 다양한 마리오 아바타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2008.03.17 -
아, 홍수아 귀엽다.
오늘 두산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LG팬이라 두산을 그닥 좋아하진 않은데(게다가 오늘 먼저 1승 땄죠) 오늘 시구에 홍수아가 나와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2년 전에 멋진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평소 김병현 선수를 좋아해서 언더스로우로 던지려다가 페드로의 쓰리쿼터 자세가 연출되는 바람에 네티즌들이 지언 준 애칭입니다. 정말 일반 남성 못지 않게 잘 던지죠? =) 오늘은 얼마나 팬서비스를 착실히 준비했나 궁금했는데 셋포지션에 와인드업이라니... 이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ㅋ) 거기다 시속 76km가 나왔다는군요. 어지간한 평범한 남자도 나오기 힘든 구속인데 참 멋지죠? 리오스가 뒤에서 지켜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앞으로 두산이 성적이 좋아질 때마다 홍수아를 볼..
2007.10.14 -
NIkon D3 프리뷰&발표회 영상
캐논의 40D발표에 대응하여, 엊그제 니콘이 D3와 D300를 발표 하면서 카메라 애호가들 사이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 소식을 접하면서 흥분감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드디어 니콘도 35mm 풀프레임의 환산화각을 가진 1:1 DSLR 바디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D300 보다도 더 재밌는 소식입니다. =) D3의 특징들을 확인할 수 있다. 어제 D3, D300 발표회와 프리뷰 영상이 몇 개 공개되었기에 올려봅니다. D3의 25600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고감도의 ISO는 FX포멧의 해상도와 함께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경쟁 기종이 될 캐논의 5D와는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초당 9장의 연속촬영 소리는 거의 기관총 수준이군요. 또, SLR과는 안 어울리게(?) ..
2007.08.24 -
칸노 요코 내한공연 예매 완료.
6월20일, 세종문화회관으로 확정 된 칸노 요코의 내한공연. 예매하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10시부터 크레디아에서 선예매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준비하다가, 정시가 땡하자마자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었습니다. 이 건 칸노 요코의 힘이라기보다는, 평소 이만한 주문량을 소화해낸 적이 없는 크레디아의 미숙함 같습니다. orz 어쨌든 저랑 지인 2명의 티켓을 겨우겨우 끊었습니다. 혼자 관람한다면 VIP석으로 괜찮은 자리도 남아있었지만,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나마 최적의 자리로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A열은 1층 왼쪽 끝부분이라 굉장히 불만이지만 그나마 피아노석이 잘 보일 위치라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다만 중요한 게스트 3인(사카모토 마아야, 오리가, 야마네 마이)은 옆모습만 보이겠죠..
2007.05.21 -
이따금씩 기억하는 울티마 온라인의 추억
울티마 온라인이 출시된 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당시 중학생이던 저에게 울티마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저 큰 집에서 형님들이 플레이하던 모습을 숨죽이며 지켜보던 것 외에는 울티마를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고 저도 PC를 가지게 되었지만, 언어의 장벽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없어 아쉬워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울티마 온라인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을겁니다. 울티마 온라인에선 아바타가 나 혼자가 아니라 세계의 모든 울티마 팬들과 공유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니!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찬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인터넷은 커녕 전화선을 이용한 단말기 접속으로 PC통신을 즐기던 시대였기 때문에 유료 결제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성..
200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