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코리아에 해당하는 글 28

  1. 2010.04.02 2010년 4월 첫주 게임 업계 소식 브리핑 (via 트위터) (2)
  2. 2010.03.19 2010년 3월 셋째주 게임 업계 소식 브리핑 (via 트위터) (2)
  3. 2010.02.25 닌텐도코리아, 4월 15일 닌텐도DSi 정식 발매. (NDSi) (6)
  4. 2010.01.28 닌텐도코리아의 Wii 판매량 100만대 돌파가 대단한 이유. (2)
  5. 2009.12.16 [리뷰] 바이오하자드DC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Wii (5)
  6. 2009.11.27 [Wii] 바이오하자드DC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2)
  7. 2009.10.29 더 커진 4.2인치 액정의 닌텐도DSi LL, 일본에서 11월 21일 선행 출시 (14)
  8. 2009.09.24 [NDS] 리듬 세상 (리듬 천국 골드) - 정식발매판 (4)
  9. 2009.08.27 [Wii]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구입 (13)
  10. 2009.04.30 [Wii] 마리오 카트 Wii 구입 (MARIO KART Wii) (15)
  11. 2009.03.03 닌텐도가 한국의 뒤통수를 때렸다고? (8)
  12. 2009.02.17 '명텐도' 발언의 후폭풍 (11)
  13. 2008.12.03 닌텐도DSi, 한 달 만에 판매량 50만대 돌파. (2)
  14. 2008.10.30 록맨 9 (MEGAMAN 9) 스톱 모션 영상. (실사판?) (6)
  15. 2008.09.04 [Wii] 슈퍼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쳐 (2)
  16. 2008.08.30 [Wii] 슈퍼마리오 갤럭시 소개 영상 (7)
  17. 2008.08.01 닌텐도DS, R4등 올 한 해 30,000개의 불법 기기를 차압
  18. 2008.07.11 [NDS] R4 등의 닥터 사용에 대한 위법 판결이 확정. (5)
  19. 2008.06.04 닌텐도 코리아 방문기 『파워 블로거, IT기업에 가다』 (10)
  20. 2008.05.23 [Wii] 마리오 카트 Wii 전용 고정식 휠 등장 (4)
  21. 2008.05.22 게임 한글화에 대한 단상 (DQ4 북미 출시일 발표) (4)
  22. 2008.05.09 [Wii] 닌텐도 채널 서비스 시작 (미국) (2)
  23. 2008.05.07 닌텐도 코리아, 5월 정발 타이틀 공개 (마리오와소닉 베이징 올림픽, 마리오파티DS)
  24. 2008.05.01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클리어 (4)
  25. 2008.04.26 [Wii] 닌텐도 Wii 드디어 내 손 안에! (4)
  26. 2008.04.20 닌텐도DS, 소프트 판매량 1억 카피 돌파!
  27. 2008.04.14 [Wii] 명암이 교차한 Wii 정식 발매 발표. (2)
  28. 2008.04.13 [Wii] Wii 론칭 행사에 앞서...(D-1)

:: 이제 PS3와 리눅스는 안녕이겠구나. ::


매일매일 트위터로 모은 게임 정보를 블로그로 정리하는 포스팅 방향이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메모를 해뒀다가 노트에 정리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구독자 및 방문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놓치지 않게 된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게을러진 덕에 블로그 활동이 줄었지만 이 방향은 계속 고수해 나갈까 합니다.

이번 주는 PS3가 3.21 펌웨어 업데이트 부터는 리눅스 OS를 제거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요, 단순한 업데이트 같아보여도 유명한 해커 지오핫(GeoHot)이 리눅스OS를 통해 PS3에 해킹을 시도했다는 소식에 상당히 긴장한 것 같습니다.

또한, iPad 출시일이 임박하면서 게임 어플이나 주변기기도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애플은 개발자와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도구로서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보다 내용이 짧아졌지만 한 주간의 게임업계 짜투리 뉴스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 소니가 필리핀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공식 출시 하는군요. 꽤 늦은감은 있지만 말이죠. 필리핀 현지 사정으로는 얼마나 큰 뉴스가 될까요? RT @gamasutra: Sony Officially Launches PlayStation In The Philippines http://bit.ly/bSkKhB

  • 바이오웨어의 '스타워즈 온라인 : 구공화국' 콘솔 버전 출시 루머입니다. 과연 MMORPG 장르가 콘솔에 정착할 수 있을까요? RT @edgeonline: BioWare Rebuts SWTOR Console Rumours: http://tinyurl.com/ydldxk3

  • 닌텐도3DS 발표로 최근 출시된 DSi XL의 판매에 영향이 갈지 주목됩니다. 근데 한국은 이제서야 DSi 출시... RT @edgeonline: Analyst: 3DS Announcment Will Hamper DSi XL http://tinyurl.com/yadb5vx

  • [Hot Issue] PS3 펌웨어 3.21버전부터는 리눅스 OS를 설치할 수 없게 된다는군요. 아이폰 탈옥으로 유명한 해커 지오핫(GeoHot)이 PS3에 설치된 리눅스를 통해 해킹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안상의 이유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철옹성 PS3가 천재 해커에게 무너질까요? http://bit.ly/9vberV
     

  • 이번 닌텐도 코리아가 NDSi 출시하면서 소녀시대를 CF 모델로 발탁했는데, 볼 때마다 느끼지만 소니나 MS에 비해서 스타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http://bit.ly/aMwcLh

  • 최근에 떠도는 Xbox360 Slim 유출 사진이라는데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만드려면 발할라 공정보다 더 작아야할텐데... 정체가 궁금하군요.빠른 시일 내로 공식 발표가 있길 기대해봅니다. =) RT @clien_net: 마이크로소프트 Xbox 360 슬림, 기존 Xbox 360과 비교 사진들 공개 http://j.mp/aDgGmK 모바일☞ http://j.mp/btlBvw

  • 임도 태블릿 시대가 오는걸까요? 게임에서 iPad의 대체제가 있을 지 궁금하군요. =) RT @Kotaku What You Could Buy Instead Of An iPad http://kotaku.com/5505968/ #apple #ipad

  • MS가 Xbox360에서 웹브라우저 기능을 탑재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쐐기를 박는군요. 하긴 제가 생각해도 TV 디스플레이로 인터넷 하는 건 좀 넌센스 같긴 합니다. =) http://bit.ly/a81lpN

  • 중국의 게임 시장이 2014년까지 무려 92억불 시장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일전부터 규모부터 남다른 중국이니 너도나도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겠죠. 규제상 콘솔게임보다는 PC기반의 소셜게임 장르가 중국 시장을 이끌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RT @gamasutra: Study: Chinese Online Game Market To Reach $9.2 Billion In 2014 http://bit.ly/9rnFN6

  • 세가의 만우절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버추어파이터 vs 스트리트파이터 같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나오면 재밌을 것 같죠? 무엇보다 타격감 좋네요. =) RT @jojaljojal [http://tinyurl.com/ygvfgk4 [AC\]버추어 파이터 5 파이널 쇼다운 영상 Xbox360 루리웹]

  • SOE가 SNS 플랫폼을 자사의 게임들에 탑재해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세요. 개인적으로 프리렐름은 현재로선 좀... RT @betanews_kr : 소니, 온라인게임 리벤지 '소셜 네트워크게임 집중 육성' http://bit.ly/bR5Fo8

  • 트위터가 일본에서는 게임이 된다!? 자신의 Tweets 수와 Followers 수를 가지고 iPad의 스크린을 반으로 나눠서 대전하는 'Followars'라는 이름의 이 게임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http://bit.ly/cXaxOe

  • 코타쿠가 선정한 iPad용 추천 게임 10선입니다. 보드게임이 될 수 있는게 획기적이군요. RT @Kotaku: The 10 Official iPad Games We're Most Excited About http://kotaku.com/5507492/ #ipad

  • 계속해서 애플의 아이패드 이야기 입니다. 이런 획기적인 주변기기 및 어플들을 보고 있으면, iPad가 아이폰에 이어 재미난 엔터테인먼트/게임 기기로서의 연장선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 RT @hiconcep: [하이터치 미래감성 저널] 아이패드를 전통 오락기로 변신시키는 iCade http://hightouch.kr/426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10.04.05 00:21

    꼼꼼하신 것 같고, 정말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ㅎ

    멋진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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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갓 오브 워 3의 출시와 함께 Microsoft MIX 10이 열리면서 게임 업계가 한 번 후끈 달아오른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갓본좌야 그렇다 치더라도, MIX가 게임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하실 지 모르겠지만, 윈도폰7이 공개되면서 PC와 Xbox360과 함께 공유하는 XNA 개발 프레임워크 때문에 엄청난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기 때문이죠.

한 주간 게임 업계 소식을 짤막하게 트위팅 하면서 블로그로 정리해봅니다. 벌써 세 번째 포스팅이 되겠는데요, 매주 한 번씩 이렇게 정리하면 제 기억속을 정리하는 한 편, 조금이라도 구독자 및 방문자 분들께 한 눈에 소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 현재 PS3 최고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God of War 3(aka 갓본좌)가 3월 16일 미국에 출시되었습니다. 국내 출시일은 3월31일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야 즐길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서 런칭 이벤트도 아주 화려하게 열렸다는군요. =) RT @SonyPlayStation: God of War III Launch Special Tonight on SPIKE TV + Midnight Launch Events at GameStop! http://bit.ly/aN58ce

  • 안철수연구소가 소셜게임 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네이트 앱스토어에 좋은 게임들이 몇 개 올라와 있는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RT @susiro: 안철수연구소 게임업에 진출하는군요 주총에 게임부분 업종 추가 안건이 올라와 있네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유통...

  • [Hot Issue] Microsoft MIX 10에서 윈도폰7의 3D게임이 공개 되었습니다. PC와 Xbox360 윈도폰7에서 공유되는 XNA 개발 프레임워크를 강조하는군요. http://bit.ly/c8xh3x 게임 시연 부분은 2시간13분째부터 감상하시면 됩니다.


  • 2월달 미국 콘솔 하드웨어 판매량에 대한 가마수트라의 분석입니다. PSP Go에 대한 분석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RT @gamasutra Analysis: PSP's Future And Shifting Hardware Fortunes http://bit.ly/bC757i

  • 캡콤의 인기 타이틀, PSP용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가 2010년말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몇 안되는 PSP 밀리언셀러 타이틀이다보니 기대도가 상당합니다. 한글화가 이루저기길 기원해봅니다. =) http://bit.ly/99BNw1

  • Epic Games의 '기어즈 오브 워 3'가 내년 4월 출시예정이라는 소문이 있군요. 물론, 아직은 루머이지만 소식을 올린 Edge Online에 의하면 퍼블리셔 측으로 부터 정보를 얻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진실은 어떨까요? =) http://bit.ly/bPf6hl (via @edgeonline)

  • EA스포츠 부사장직을 역임하던 Steven Chiang이 최근 소셜게임 업체중에서도 가장 급부상하는 Zynga로 이직했는데요, 소셜게임 시장에 시사하는바가 꽤 클 것 같습니다. RT @gamasutra: EA Exec Steven Chiang Joins Zynga http://bit.ly/dpADaB

  •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 파이가 조금씩 커져가는게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한국 온라인게임의 일본내 선전을 기원합니다. RT @daumnet: [IT/과학뉴스] 한국 온라인게임 일본시장 '평정' http://bit.ly/9JmMuy

  • 파판의 아버지 사카구치의 '미스트워커'와 '닌텐도'의 합작 게임 (Wii) '라스트 스토리(Last Story)'의 두 번째 컨셉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닌텐도코리아도 상표 등록까지 마쳤는지라 정발 여부와 함께 기대가 큽니다. 근데 실기 스샷과 영상은 언제쯤 공개 될까요? http://bit.ly/bICBMq

  • 유명한 하드웨어 전문가 Ben Heck의 Xbox360의 발할라 공정 메인보드에 대한 분석입니다. 약간이지만 삼돌이가 슬림해지겠군요. =) RT @joystiq: Ben Heck ponders Xbox 360 Slim: Motherboard, Memory Unit support, internal hard drive http://bit.ly/c7ad8i (루리웹 번역은 이곳으로 http://bit.ly/dfowGQ)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Favicon of http://blog.daum.net/kallux BlogIcon 정병연
    2010.03.20 19:59

    잘보고갑니다.

    이런 정보들을 다 어디서얻으시는지..
    간략하고 정확하게 요약해주셨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10.03.21 22: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영미권은 게임 미디어가 풍성하다보니 오히려 너무 넘쳐나는 정보들을 감당하기 힘들정도입니다.

      방문&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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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닌텐도코리아가 닌텐도DSi 정식 발매를 발표했습니다. 2010년 4월 15일 출시로, 가격은 198,000원입니다. 초반에는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군요. 일본에 출시된 지 1년 반만이고, 영미권에 출시된 지 1년만의 정식발매입니다.

NDSi는 기존 NDSL의 후속버전으로 GBA슬롯이 빠지고 SD카드가 탑재되며 카메라 모듈이 장착되어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등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3.25인치로 17% 면적이 커진 액정화면은 기존의 NDSL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보도자료에는 기본적인 스팩 설명만 되어있는데, 가장 중요한 닌텐도DSi Ware에 관한 설명이 없는게 아쉽군요. 사실 앱스토어 부분은 아이폰에게 시장을 빼앗긴 상태나 다름없다보니 일반 패키지 형태보다 써드파티를 확보하지 못한게 가장 큰 실패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에 Wii Ware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NDSi Ware도 그닥 좋은 환경은 기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미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닌텐도코리아가 NDSi 출시로 그 기세를 이어갈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덧1) 근데 이걸 살까 말까... =)

덧2) 국내에서 NDSL이 '닌텐도'라는 대명사가 되었는데, 이 제품은 어떻게 불릴까요. 닌텐도 2 ???



[추가]
동시에, 미국에서는 NDSi XL이 3월 28일 $190에 출시되는군요. 또 1년 정도 기다려야 국내에서 만날 수 있으려나요. orz [관련 기사]

  1. 노크
    2010.02.26 12:46

    1. LL 나오면 살까 고민중입니다=ㅂ=

    2. 닌텐도카메라? 닌텐도캠? 카메라닌텐도?

  2. Favicon of http://neoskin.tistory.com BlogIcon 껍데기
    2010.02.26 18:26

    과연 기존의 NDSL만큼의 관심을 끌지가 관건인데...
    이미 라이트유저의 구매부분에서 살사람은 다 구입한 상태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국내에서는 과연 어떻게 불릴지도 궁금하네요..정말 닌텐도2라는 네임으로 보편화되지는 않겠죠..ㅎㅎㅎ

  3. 지나가던나그네
    2010.04.15 18:30

    왜 사나요 NDSi부터 국가코드 적용돼는데

    차라리 일본가서 일판NDSi를 사오는게 훨 나아요 ~_~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PSP 스토어를 생각해도... 참 안습이지요 네...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10.04.15 23: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네. NDS나 PSP 앱스토어는 정말 부족한 부분이 많죠.
      이 글을 올릴 당시엔 그래도 NDSi 자체만으로도 구미가 당겼지만 국내 발매시기가 애매한 이유는 3DS가 공개되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구매 의욕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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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하드웨어 누적 판매량 : 100만대 돌파
Wii Sports : 29만개
Wii Fit : 24만개

닌텐도DS 하드웨어 누적 판매량 : 300만대 돌파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46만개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 40만개
닌텐독스(Nintendogs) : 31만개
10만개 이상의 소프트 판매량을 달성한 게임 타이틀 : 16 타이틀

2007년 1월. 닌텐도코리아가 출범했을 때 업계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한국시장에서는 절대 콘솔(비디오게임) 시장이 성공할 수 없다'고 말이죠. PC 기반의 온라인게임이 이미 주류가 되었고, 예전부터 콘솔게임은 큰 인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부끄럽게도 '불법 복제' 비율이 높은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닌텐도는 DS와 Wii의 혁신을 믿었습니다. 새로운 게임 인구를 발굴해냈으며, 전 세계 게임시장 파이를 확장했습니다. 한국시장도 시장 파이를 확대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죠. 제작년 5월 말에 닌텐도 코리아를 방문했을 때, 코다 미네오 사장이 '게임 인구의 확대'를 거듭 강조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당시에 Wii가 정식 발매된 지 딱 한 달째 되던 시기였고, 독자코드 사용과 게임큐브 하위호환 제거 등으로 불만을 품던 시기였습니다. DS만큼의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지 않아서 회의적인 분위기였죠. 하지만 1년 반이 지난 지금, 그 결과는 달랐습니다. 척박한 한국 콘솔 시장에서 닌텐도코리아의 이런 성과는 스타 마케팅, E마트 마케팅, 100% 한글화 정책 등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게임' 자체의 혁신을 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토로 지난 4~5년간을 주도해왔으니까요.

물론 Wii 게임의 부재, 하드웨어 판매량에 비해 소프트웨어 판매량 비율이 너무 낮은데다, R4로 불리는 불법기기 사용률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는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척박한 한국 콘솔 시장에서 하드웨어 판매량 밀리언셀러를 2가지나 달성한 닌텐도코리아가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10년 전에 먼저 한국 시장에 들어온 SCEK나, Xbox때부터 콘솔 사업을 시작한 MS도 달성하지 못한 것을 불과 출범 3년만에 이룩해낸 점만으로도 이번 닌텐도코리아의 DS 300만대, Wii 100만대 판매량 달성이 대단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어쨌든 참 잘했어요 x5 (사진은 코다 미네오 닌텐도 코리아 사장) ::



참고1) 닌텐도DS는 1년에 100만대씩 판매된 꼴. (2008.01 닌텐도DS 판매량 100만대 돌파)

참고2) Wii는 DS보다 약간 늦춰진 1년 6개월 만에 100만대 판매량 달성.


  1. 아키군
    2010.01.29 15:38

    콘솔을 많이 팔았다는게 주변을 보면 확실히 실감이 납니다만...
    콘솔을 사서 한두달 놀다가 장식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참 많이 봤습니다.

    유명연애인들을 동원한 CF로 게임을 잘모르는 일반인들에게 환상을 심어주어
    콘솔만 팔아먹으면 된다는 식으로 흘러버린다랄까...

    앞으로 닌텐도 코리아는 콘솔을 판매한 만큼, 그이후에 구매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가 더 중요할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10.01.29 16: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

      하지만, 그간 하드웨어조차 판매하기 힘들었던 열악한 현실을 감안하면 척박한 환경에서 이만큼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닌텐도는 한국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지속적인 컨텐츠 제공을 위한 단계가 온 것 같습니다. 100% 현지화 정책은 훌륭하지만, 그 제공하는 속도가 턱없이 느린데다 양도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이 부분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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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영문명 Resident Evil)' 시리즈로 크게 성공한 관록의 캡콤이지만 이상하게 '건 슈팅' 장르에서 그닥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결정적으로 디노 크라이시스를 배경으로 한 '건 서바이버 3'를 상기해본다면...) 하지만 Wii 용으로 출시한 바이오 하자드 Umbrella Chronicles (aka 우산 연대기)의 성공은 캡콤에게 건슈팅 장르에 대한 좋은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원작 시리즈를 배경으로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한 스토리와 위모콘을 100% 활용한 게임 디자인은 써드파티의 부재로 갈급해있는 Wii 유저들에게 초기작품으로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전작의 성공은 후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고, 바이오 하자드 Darkside Chronicles (aka 어둠 연대기) 라는 이름으로 Wii 유저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 전작에 이어 닌텐도 코리아의 정책에 맞게 자막 한글화 되었다는 점이 가장 반갑게 다가오는군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된 점과 내년 1월에 출시 예정인 일본보다 앞선 것도 신선했습니다. =)

:: 리뉴얼 된 클레어 등장! :: ⓒ Capcom. All Rights Reserved.

개인적으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 가장 반가운 점은 오랜만에 리메이크 되어 돌아온 히로인 '클레어'였습니다. (사심이 심하게 섞이긴 했지만) 2번째 작품답게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2'와 '바이오하자드 : 코드 베로니카'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배경은 바이오하자드4 직전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전작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오리지널 챕터를 각각 회상하는 신(Scen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두 전작의 이야기와 오리지널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스토리 연결이 좋았기 때문에 원작을 즐기던 분들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쯤되면 세 번째 작품의 무대가(출시된다면) 바이오하자드4 이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세계관을 가지고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 Co-op의 느낌을 잘 살렸다. :: ⓒ Capcom. All Rights Reserved.

본격적으로 게임 시스템을 이야기 해보자면, 결과적으로 전작보다 시스템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보완 및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불편한 점도 여럿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좋았던 점]


  1. 가장 눈에 띄는 개선점은 '그래픽의 발전'에 들 수 있다. 최근의 콘솔 게임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Wii 하드웨어 스팩을 감안하면 이정도는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이벤트 CG 영상도 더욱 깔끔하다. (전작을 해보신 분이라면 더더욱...)

  2. 게임내 옵션을 통해 포인트의 높낮이를 플레이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일일이 플레이어가 포인트를 맞춰야 하는 점이 불편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셈이다.

  3. 총을 재장전(Reload)하는 감도가 상당히 좋아졌다. DC를 즐긴 후에 전작인 UC를 해보면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불편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UC 시절에는 너무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싶었는 지 몰라도 과도하게 흔들어야 하기 때문에 늘 게임을 하고나면 팔이 아팠으니까.

  4. 무기 선택 변경을 눈차크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도록 되어있는데 상당히 편해졌다. (방향에 따른 아날로그 스틱의 인식 문제는 좀 있긴했지만) 좀 더 양손을 균형있게 사용하기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다.

  5. 레온과 클레어로 플레이하는 1P와 2P외에도 크라우저나와 같은 보조 캐릭터들이 Co-op모드로 함께 싸울 수 있다. (사실 그닥 도움은 안되지만) 이는 각 에피소드 마다 스토리 라인을 감상하며 플레이하는 데 플러스 요인이 되어준다.

  6. 돈을 모아서 무기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등의 제한이 더욱 넓어졌는데 다소 노가다를 감수할 수 있다면 게임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같다. (물론 난 성취욕이 없어서 관심 밖이지만...)

:: 말이야 쉽지, 난 힘들단 말야... :: ⓒ Capcom. All Rights Reserved.

[아쉬웠던 점]


  1. 개인차가 크겠지만 여전히 화면의 울렁증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Wii의 건슈팅은 TPS가 아니라 FPS 장르이다보니 평소 FPS 시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가벼운 멀미를 유발할 지도 모르겠다. (플레이어 의사에 관계없이 카메라 앵글이 정신없이 움직이다보니...)

  2. 사용 무기 중에 수류탄은 장착하는 것부터 사용하는 법까지 상당히 불편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그레네이트 런쳐도 날아가는게 영...아니다 보니 자주 쓰지 않게 된다. (기본 무기 나이프가 역시 진리...)

  3. 위모콘의 감도 때문에 조준이 쉽지않은데 별다른 대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 같다. 이지 모드에서 오토 타게팅이 존재하나, 다른 모드에서는 여전히 타게팅 감도가 나쁜 점을 감안한다면 '난이도'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조준을 도와주는 별도 옵션 마련이 더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차기작이 출시된다면 반드시 모션플러스가 대응되길 바라며)

  4. 이 부분은 장점으로 쓰려다가 단점으로 옮겼다. 헤드샷의 판정범위가 상당히 넓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힘들었다. (전작에 비하면야 엄청난 개선점이긴 하지만) 머리를 날리라는데 가뜩이나 약간 수전증이 있는 내 손은 감도가 안좋은 위모콘과 함께 심하게 흔들거렸다. orz

  5. Wii의 하드웨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플레이 시에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FPS 시점을 가진 건슈팅류의 게임에서 뚝뚝 끊기는 프레임은 마이너스 요소다. 결국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지만 부드러운 게임을 즐기고 싶은 욕구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6. '난이도'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고집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화면 전환이 너무 빨라서 조준할 시간이 없다는 점은 건슈팅 장르로서 마이너스요인이 아닐까? (적을 다 제거했을 때 화면이 전환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가뜩이나 사용자의 의사에 관계없이 정신없이 카메라 앵글이 돌아가는 것도 버겁다보니 상당히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도 만족. :: ⓒ Capcom. All Rights Reserved.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를 즐기면서 위모콘은 장점과 동시에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초반의 획기적이고 신선한 느낌은 이제 컨트롤러 감도의 부재로 더 큰 욕심을 가지게 되니까요. 그런 점에서 DC는 개선점을 찾기 위한 캡콤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것들을 다 떠나서 게임을 풍성하게 즐겨주는 스토리 라인은 DC에서 가장 만족도를 높여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게임 시스템과 컨트롤러의 개선은 차기작을 모션플러스로 대응해서 출시한다면 상당부분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차기작에 대한 소식은 듣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못다한 이야기가 많다보니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우려먹기라고 해도 기다리고 있는 바하 팬들은 많을테니까요) 다음 편에는 더욱 멋진 스토리와 시스템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1. Favicon of http://gheed.net BlogIcon 기드
    2009.12.16 08:54

    화면 흔들림이나 앵글의 난이도적 문제는 패키지 게임이기 때문에 감수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패키지 게임이라 제한이 없는데 안그러면 너무 쉬운 관전용 게임이 되버리는건 아닐까 싶어요.
    너무 의도된 앵글 이동으로 캐릭터들이 바보같은 느낌은 좀 들지만요 ; (그상황에서 왜 돌아봐!)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9.12.17 11:28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사용자의 의도에 관계없이 화면전환이 되면서 깜짝 놀라게 하는 부분도 기본인 '호러게임'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만 결국은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

  2. Favicon of http://pennyway.net BlogIcon 페니웨이™
    2009.12.16 10:16

    클레어가 왤케 늙었어요 ㅜㅜ 코드 베로니카때는 그야말로 이상형이었는데 ㅜㅜ

  3. 섬지킴이
    2010.06.28 15:21

    질문하나 드립니다. 어제 구입해서 새벽2시까지 하다가 잠을 잤는데,
    A+B 버튼을 같이 누르면 피하는거 같던데, 눈차크 Z버튼도 A버튼으로 인식하잖아요.?
    그것을 같이 눌러도 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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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DC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전편 UC(우산연대기)가 제로(0)와 3편의 이야기가 가미된 버전이라면, 이번에 출시된 DC는 2편과 코드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심이 다분히 섞였지만, 클레어를 플레이 할 수 있게 된 게 가장 기쁘군요. =)

시스템적으로는 전편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감상평은 충분히 즐겨본 뒤에 밝히겠습니다. 닌텐도코리아의 로컬라이즈 정책이 빛을 볼 수 있는 점은 바로 '한글화'라는 점입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꾸준하게 한글화를 해주는 게 좋다 못해 '고맙기까지' 하군요. 오늘은 인증샷으로 마치고 조만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pennyway.net BlogIcon 페니웨이™
    2009.11.28 22:32

    어찌보면 사골게리온보다 더 징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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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던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닌텐도가 DSi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액정 크기가 4.2인치로 훨씬 커진 NDSi LL 인데요, 성능상으로는 DSi와 별다른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큼지막한 액정과 좀 더 긴 베터리 용량을 원하시는 분에게만 호감이 갈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손이 큰 서양권을 타깃으로 한 것 같죠? DSi 출시때만큼 큰 반응은 얻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출시되는 DSi LL과 DSi, 그리고 DSL의 재원을 비교한 도표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밑에 첨부) DSi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액정크기와 베터리용량이 될 것 같고, 추가로 실제 팬 크기의 스타일러스 펜과 DSi 두뇌트레이닝 게임 2종이 내장되어 출시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덧1) 이런 소식이 있어도 하나도 반갑지 않은 이유는. 국내에 아직도 DSi 정식발매 소식이 없기 때문이겠죠. 출시된 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언제쯤 만날 수 있게될까요...orz

덧2) 닌텐도DSi LL의 일본 공식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방문해보세요. =)

덧3) 닌텐도의 위기론이 점점 가시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시장을 점령한 뒤라 포화상태에 이른 이유도 있겠지만, 앞으로 게임 시장은 마켓플레이스 주도권 전쟁이 될텐데 거치대 콘솔쪽은 Xbox Live에게, 휴대용 쪽에는 애플에게 빼앗긴 상태라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1. Favicon of http://gheed.net BlogIcon 기드
    2009.10.29 20:55

    출시가 되는군요. 속으로 왠 헛소리인가 했는데. ;;
    루머는 곧 이뤄진다. 는 격언이 생각나네요.

  2. evax
    2009.10.30 00:05

    잘 안보이는 노인들을 위해서 발매된다고 들은거 같기도...

    전 게임이나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한국 이야기...)
    마지막 으로 산 게임이 아마 레이튼 박사님...

  3.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9.10.30 00:54

    헐 진짜로 나오는거였군요-_-; 그런데 크기 비교를 보니 저거 꽤 큰듯한데... 거참~

  4. Favicon of http://neoskin.tistory.com BlogIcon 껍데기
    2009.10.30 04:26

    우리나라와는 전혀~~~~상관없는 이야기네요..!! ㅎㅎㅎ
    포스트내용처럼 아직 DSi도 안나온 시점에서 후속플랫폼이라...닌텐도 코리아는 요즈음 잠잠하네요

  5. Favicon of http://www.monolog.kr BlogIcon Mono
    2009.10.30 11:34

    뭐. 나름의 시장조사를 하고 나온 물건이겠죠? 어떻게 포지셔닝 할지 궁금합니다.

  6. 흠..
    2009.10.30 18:03

    예전에 소니랑 경쟁하지 않앗나요?
    소니는 어떻개 됫나여?..

  7. Favicon of http://www.retrog.net BlogIcon 페이비안
    2009.11.02 08:19

    아아 해상도는 그대로.. 가뜩이나 튀는 도트의 향연이 기대됩니다. (이미 DSi를 가지고 있는 자의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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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인 '리듬 천국 골드'가 드디어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리듬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바꼈지만 게임은 그대로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다보니 설명은 필요없겠지만, 인기 배우 고현정과 가수 MC몽을 CF 광고 모델로 선택할 정도로 닌텐도가 마케팅에 적극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젤다나 마리오 같은 타이틀은 광고모델을 거의 안쓰는 걸 보면 닌텐도 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을 살짝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게임은 정말 단순하면서 재밌고 리듬감 있고 심심할 때 잠깐씩 꺼내서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일 것 같군요. 오랜만에 NDS를 꺼내서 즐기는 중입니다. =)

  1. evax
    2009.09.24 17:23

    리즘천국 재미있죠^^

    근데 전 GBA판 보다 이상하게 좀 별로더군요
    너무 어려워서 그런건지;..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9.09.24 18:22

    리듬천국이 정발을 하다니 세상 좋아졌군요.
    DS의 리듬천국천국도 재미있지만 evax님의 말씀대로 GBA의 리듬천국도 참 재미있죠.
    GBA버전은 화면을 보지 않고 이어폰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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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가 정식 발매된 지도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확히는 1년 4개월 남짓이지만) 저는 출시되자마자 마트에가서 과감하게 구입한 케이스였습니다. 게임큐브 하위호환 부재라는 치명적인 독자코드 출시였고, 동발되는 타이틀도 턱없이 부족한데다,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마리오카트, 마리오 갤럭시, Wii Fit 등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닌텐도 코리아가 출범된 이후로 100% 한글화 정책은 지켜져오고 있으며, 나올 것 같지 않았던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첫 정식발매되는 감격을 맛본 터라 Wii 용으로 출시된 황혼의 공주(이하 황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며 Wii를 구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닌텐도 코리아는 늦게나마 밀리언 타이틀들을 하나 둘 씩 출시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그토록 염원하던 황혼의 공주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황공(?)하기 이를데 없는 타이틀에 대한 감격이 너무 커서 할 말이 없군요. 젤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패미통 40점 만점의 명성도 명불허전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영어권에서 유달리 사랑받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대한 열기는 객관성을 유지해야 하는 매체들에게도 평정심을 잃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었음이 분명할겁니다.



어쨌든 제대로 즐겨보고 소감을 남기는 게 순서일테니 오늘은 이정도로 마쳐야겠습니다. 기쁨에 흥분을 감출 길이 없어서 두서 없이 글을 쓴 것 같아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

덧) 요즘 CGV에서 영화 상영 전에 이 타이틀 광고를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1. Favicon of http://seomindnag.com BlogIcon 서민당총재
    2009.08.28 03:28

    저 살거에요~ 0ㅁ0b

  2. 사오공
    2009.08.28 07:41

    9시간재 플레이 하고 있는제 정말 재밌어요 -ㅂ-d

  3. evax
    2009.08.28 10:18

    ...저도 정말 하고 싶은데 요즘 매일 회사 야근 크리로.....ㅠ_ㅠ

  4. Favicon of http://kangsign.com BlogIcon 강자이너
    2009.08.28 12:31

    광고 보니 장난아니던데요? 하지만 전 일단 티비부터-_-;;

  5. Favicon of https://blogblog12.tistory.com BlogIcon 서지원
    2009.09.01 14:49 신고

    아~ 패키지 이쁘다 ㅋㅋ

  6. 익명
    2009.09.21 21:19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1 BlogIcon 유승재
    2010.08.14 09:43

    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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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휠도 많지만 그냥 닌텐도 휠을 구매했다. ::

'드디어'라는 수식어를 쓸 때가 된 것 같습니다. Wii가 국내에 정식발매된 지 정확히 1년이 지났습니다. (2008년 4월26일) 그간 Wii 의 팬들이 기다렸던 게임은 마리오카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스티디셀러이자, Wii 리모콘을 이용한 레이싱게임은 그 재미가 배가되기 때문이겠죠. 드디어 오늘 날짜로 (2009년 4월 30일)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레이싱 휠 1개가 포함된 58,000원이라는 적당한(?)가격에 나왔군요. 별도로 판매되는 레이싱 휠은 15,000원일테니 게임 소프트 가격은 43,000원이 되겠습니다.

:: 강조하지만, Wii 리모콘은 별도. ::

:: 깔끔한 흰색이 Wii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

:: 메뉴얼은 그냥저냥, 여전히 디스크 프린팅은 단색 ::

이 게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싱글 플레이 만으로도 재미 있겠지만, WiFi 대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국내 마리오카트 대회가 6월부터 시작 될 예정이라고 하니, 한 달간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야 겠습니다. 한편, 최근에 닌텐도코리아는 NDSL 250만대 돌파와 Wii 50만대 돌파라는 국내 콘솔게임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게임장착률과 불법복제를 생각한다면 그리 좋아할만한 소식은 아닐겁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군요...

  1. evax
    2009.04.30 22:46

    오오~ 재미있겠네요^^
    저는 wii가 회사물건이라 사장님 꼬시는중 입니다;;

  2.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9.04.30 22:51

    노모어히어로즈도 소식이 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Wii용 게임들이 출시되는군요 @.@

  3. Favicon of http://ohandhong.com BlogIcon 오앤홍
    2009.05.01 01:09

    구석에 박혀있던 위를 다시 꺼낼때가 왔군요.
    혹시 국내에 위가 얼마나 팔렸나요?

    50만대가 팔렸군요. 위에 있네요..ㅋㅋ

  4. Favicon of http://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
    2009.05.01 02:09

    그분이 물건너 오셨군요. 왠지 닌텐도를 사고 싶어지는 충동을 불러 이르키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ㅜㅜ

  5. GEE
    2009.05.04 10:30

    저도 한참 갈고 닦고 있답니다..ㅠ.ㅠ
    그래도 않느는 저의 실력..
    공부는 팽기치고 이거만 열중하고 있다는!!

  6. 폼포코
    2009.05.04 15:50

    마카는 멀티가 생명입니다 =ㅅ=d
    그랑프리로 실력을 늘리는게 아니고 직접 멀티로 부딧쳐서 하는 맛이 정말 제대로 임=ㅅ=d

  7. Favicon of http://freshduck.co.kr BlogIcon 프레쉬덕
    2009.05.14 20:25

    태현님 댁에 언제 하러 놀러갈까봐요~ ^^

  8. Favicon of http://manulc.tistory.com BlogIcon 마늘
    2009.06.13 12:42

    북미위를 2006년에사서... 아직까지 마리오카트를 못해봤어요..
    위 정발판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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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지난달 말, USTR(미국무역대표부)에 한국을 '불법복제 대상 국가'중에 하나로 포함시켜서 보고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맺고 있다보니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협조를 요청한 것이죠. 최근에 조선일보에서 이에 대한 컬럼을 기고했습니다. 이른바 '닌텐도의 뒤통수'라는군요.


이 컬럼의 주요 논지는, 주로 저연령층의 초등학생들이 닌텐도 중독에 빠지는 바람에 학부모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실정인데 정작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주제에(?) 불법복제 사실만 가지고 대외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깎아먹었다는 지적입니다. 이 번 보고에서 언급된 나라는 중국, 한국,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파라과이로 총 6개 국가인데요,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한국이 복제된 Rom파일을 배포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군요. 국가 망신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사실, 이 기사를 보면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 지 난감하군요. (솔직히 재밌습니다.) 게임중독과 불법복제에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지 의문이지만, 양쪽 모두 심각한 건 사실이니 말이죠.


한국의 불법복제는 비단 닌텐도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닌텐도 코리아는 2007년 출범 이후로 불법 복제를 근절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작년에 법원으로부터 위법 판결을 얻어낸데 이어, 상반기에는 30,000개 이상의 불법기기를 차압했습니다. 이 번 USTR에서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차압된 불법기기의 수는 75,0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2009년부터는 한국정부의 긍정적인 협조를 기대하고 있다는군요. (과연...)

사실, 위법판결이 난 직후에는 한동안 각종 인터넷 스폰서 광고등에서 불법기기가 사라지는 듯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다시 눈에 들어오는 등 여전히 단속이 힘든 형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적인 제재를 넘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 재고가 필요할텐데, 한국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체감 가격이 0원'이니까요.

개인적인 견해는, 현재로선 위의 컬럼에서 언급한 '중독성' 문제가 닌텐도 코리아에게는 전혀 먹혀들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한국 시장에 불법복제 문제를 계속해서 빌미 삼아 (기존 인기 게임들의 느린 한글화는 물론, 국내 써드파티 게임들이 그토록 나오지 않는 것도 포함해서) 중독성 문제는 쉬쉬하겠죠. 게임중독성을 대하는 게임회사들의 미온적인 태도는 닌텐도코리아 뿐 아니라 한국의 메이저 게임업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닌텐도가 '뒤통수를 때렸다'는 배신감 보다는, 불법복제문제가 전 세계에 알려진 사실에 더욱 부끄러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근성 전세계 2위'라는 성적 이면에 가려진 치부가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말이죠. 불법복제와 게임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둘 중 하나가 '선행'될 것이 아니라, '동행'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추가로, 닌텐도가 보고한 작년 4-6월의 Anti-Piracy 보고서를 링크합니다.

  1. Favicon of http://mecklen.egloos.com BlogIcon 떠돌
    2009.03.04 08:53

    헛 상세한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사실 게임 중독을 운운하기 전에 책임을 물을 만한 자격을 갖췄느냐가 거론 되는 것이 맞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2. 하ㅔㄹ슈리
    2009.03.04 18:24

    솔직히 게임중독 이야기라면 닌텐도보다는 NC같은 회사에 더 문제삼아야 되는 게 아닐지요...

  3.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9.03.04 19:09

    조선일보의 저 기사는 다 읽고나니 '이게 왠 개소리여'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9.03.04 22: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결국 자신들만 더 깎아먹는 기사죠. 조선닷컴 기사들은 전부 영어 사이트로도 번역될텐데 걱정입니다.
      불법복제에 대한 심각성과 함께 전후사정을 알 리 없는 사람들만 얼씨구나 맞장구 칠겁니다. orz

  4. Favicon of http://shjhandsome.tistory.com/ BlogIcon sky walker
    2009.03.06 17:16

    맞는 말입니다. 조선일보 논리대로라면 닌텐도 뿐 아니라 모든 게임 회사들이 한국의 복법 복제에 대해 딴지부터 걸기보단 게임중독부터 지원해야 할 겁니다...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9.03.06 21:07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문화산업의 범주안에 있는 게임의 중독성 문제를전적으로 기업에게만 채임을 묻기엔 무리가 따를 것 같습니다. '게임중독'을 위한 해결방안부터 인식재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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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름 전, 이명박 대통령이 '닌텐도 발언'을 한 뒤로 업계와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말이 오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명텐도'라는 애칭(?)까지 붙여주면서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데요, 이 발언이 국내외 게임업계에 큰 영향을 주기는 했나봅니다. 업계와 정부부처, 공대 기술자들까지 콘솔 개발에 대한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다 얼마전, 닌텐도 코리아에서도 이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명텐도 발언에 가장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지식경제부에서 게임산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게임에 관련된 '문화체육관광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경제부에서 나서는 이유는, 게임 '원천 기술'의 새로운 개발을 위해서라는군요. 단순한 게임기가 아니라 만지고 느끼는 등의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게임 플랫폼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명텐도 발언이 있던 지 단 6일만에 결정된 사항입니다. 투자금액은 총 35억원, 한국 사람 정말 급합니다.



위의 지경부가 발표한 새로운 콘솔 플랫폼 투자에 KAIST가 나섰습니다. 이미 KAIST에서는 안경처럼 쓰면 눈앞에 3차원 가상현실이 펼쳐지는 HMD(Head Mount Display)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콘솔 게임기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휴대용기기는 아니고, Xbox360이나 PS3 같은 가정형 콘솔입니다. 이후에 기술을 완성해서 다른 사업체에 이전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들이 탐낼 것 같죠? =)


이미 게임산업에 진출해있는 SKT는 자사의 '와이브로'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저렴한 휴대용 게임 단말기를 접목시킨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와이브로 시장이 워낙에 작은데다 KT에게 상당수를 빼앗긴 상태인데요, 요즘 뒤늦게나마 와이브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한 휴대용 게임기는 명텐도 발언에 맞춰서 출시되는 냄새가 강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 풀 브라우징 등을 앞세우는 것 까지는 좋은데 게임기로의 기능은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할 지 의문입니다. 콘텐츠 부족이 여지없이 드러날테니까요. (자회사 엔트리브의 '팡야' 정도는 기본으로 탑제해서 나오려나)



지난 13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신춘 포럼'에 참석한 닌텐도 코리아의 코다 미네오사장은, 명텐도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닌텐도의 역사와, 배경, 성공 과정, 혁신 등 그간 잘 알려진 내용을 소개했는데요, 역시 결론은 '소프트웨어' 였습니다. 국내의 불법복제를 막지 않는 한 비디오 게임 산업의 미래는 전혀 보장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비단 닌텐도 뿐 아니라 모든 소프트웨어 산업에 걸쳐서 불법 복제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런 조언을 해외 업체들로부터 들어야하는 현실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래, 다 좋다. 다 좋은데...


단순히 '닌텐도 같은 게임기를 만들 수 없겠느냐.'라고 툭 던졌을 뿐인데 고작 보름만에 이정도로 업계가 들썩거리는 걸 보면 대통령의 발언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전에도 강조했지만, 비디오 게임 산업은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이를 잘 소화해낼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 게임파크홀딩스가 고군분투하며 힘든 싸움을 수년째 이어가고 있는 지, 왜 한국에 닌텐도 같은 게임회사가 국내에 없는 지 생각해본다면 단순한 기술 문제는 아닐겁니다. 전, 우리나라가 기술력이 없어서 닌텐도 같은 게임들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환경이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이 선행되야하며, 불법복제를 근절해서 올바른 소비 환경도 만들어가는 등, 준비해야 할 단계가 너무나 많은데 일단 '게임기부터 만들고 보자'는 식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1.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17 17:39

    진짜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그냥 무조건 뭐 만들어 라고 쉽게 말하니 원..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9.02.17 19:20

    변변한 지원도 관심도 받지 못하고 일부 유져와 외국의 메니아들에게만 사랑받고 사라져 버린 GP32와 훌륭한 사양을 자랑하는 그 후속기기들은 일단 없었던 걸로 하고 넘어가야겠군요.
    명텐도를 위해 일단 싸그리 밀어 버리고 시작해야 할테니까요.
    있는거나 잘허지... 일단 저질러보자는건지...

  3. Favicon of http://myskylark.co.cc BlogIcon 종달
    2009.02.17 21:07

    서드파티도 확보 않된상태로 게임기만 만들면... 어떤수집가처럼 세계 콘솔 컬랙션중 하나가 되버리겟죠...
    -ㅁ-+
    괜히 돈만 버리고 있어... 기존의 산업이나 다듬지. 30억??? 그 돈으로 위피같은 플랫폼이나 완성시키지...

  4.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2.18 21:16

    IT산업 죽이기나 그만두면 좋겠네요.

  5. 하텔슈리
    2009.02.19 23:29

    이미 IT산업 죽이고 있다죠...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 이야기 듣고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게 미친나...

  6. 와 쉽네
    2009.05.01 17:01

    mb만 꼬실리면 되는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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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일에 일본에서 발매된 닌텐도DSi가 1달(4주)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군요.(535,379개) 불황이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공급량이 부족할 지경이라 하니, 일본 내에서 DSi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PSP-3000은 막상 나와보니 거품임에 드러난 나머지 실상을 접한 이들이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면, DSi는 카메라, SD카드슬롯 등의 추가로 기존의 DSL과 차별화를 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결론은 '팔릴 만한 놈은 다 팔리게 되어있다.' 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는 지금, 연말까지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겠죠. =)

내년 4월 출시가 확정된 미국을 비롯해서, 유럽, 호주 등의 국가들은 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가 예정되어있는데 어째, 국내 출시 여부는 깜깜 무소식이군요. 저도 NDSL을 구입한 지 벌써 2년이나 지났기에 슬슬 지겨워 지던터라, DSi가 출시된다면 분명히 나오자마자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orz

2004년 12월 출시 이후로 4년째를 맞이하는 닌텐도DS는 지금까지 2400만대를 판매했습니다. 그중에 NDSL만 1700만대나 된다고 하니, DSi가 향후 판매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됩니다.

  1. Favicon of http://seleaf.tistory.com BlogIcon SeLeaf
    2008.12.04 15:01

    닌텐도가 근 몇년간 라이트 유저 층을 정말 기똥차게 잘 공략합니다. N64 때 쫄딱 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격세지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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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Wii Ware로 재구성해서 출시된 록맨(MegaMan)9 : 야망의 부활!! 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 록맨 팬들로부터 엄청난 환영과 야유(?)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리지널 시리즈를 재구성해보겠다고 패미콤 시절의 그래픽으로 내놓은 것이 호불호를 극명하게 나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매 첫 날만 6만건이나 구입 해갔다니 록맨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일전에 종이로만든 닌텐도DS 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스톱 모션으로 애니메이션 같이 촬영한 실사판이라고 봐도 좋겠죠. 만드는 이들은 굉장히 고생하지만 보는 이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이번에도 유튜브에서 록맨9의 출시를 기념해서 재미난 스톱모션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퀄리티도 좋고 표현도 굉장합니다. 마무리 영상 편집까지 더해져서 그야 말로 일품이군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Wii Ware로도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닌텐도코리아가 힘 좀 써줬으면 좋겠네요. 마리오 갤럭시 클리어하고 나니까 Wii를 다시 봉인하게 되더군요...orz


  1. Favicon of http://ingdya.microtop10.com BlogIcon 잉드
    2008.10.30 11:15

    요새는 아무리 재밌어도 그래픽이 이상하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ㅁ;

  2. evax
    2008.10.30 17:10

    전기종 멀티이니 만큼 저는 360으로 구입;...

    Wii는 마카가 빨리 나와야 할텐데요...

  3. Favicon of http://freshduck.co.kr BlogIcon 프레쉬덕
    2008.11.04 00:28

    록맨~ 즐겨했던 오락이었는데요~
    저런 영상을 만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보통 노력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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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마트에서 집어와서 두어시간 정도 정신없이 플레이 하다가 포스합니다. Wii가 발매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타이틀을 기다려왔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아무리 Wii의 독자코드에 대한 아쉬움과 불만감이 쌓여가도 이런 타이틀만 보면 한순간 사그러드는 걸 보니 참 사람 마음이 약하긴 합니다. =) 닌텐도 코리아가 빨리 자사의 킬러 타이틀을 정식발매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이 게임이 다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Wii가 봉인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한글화 수준은 닌텐도 코리아의 정책대로 정말 깔끔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완벽한 로컬라이징이 아니면 발매하지 않겠다던 정책에 충실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발매 속도만 뺴고) 다음 주에 레이튼이 정발 될테니 그 때 까지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리오 갤럭시는 각종 게임 매거진 리뷰에서 10점 만점 행진을 이어왔으니 제가 강조하지 않아도 게임성은 이미 입증되어있습니다. 정말 닌텐도의 게임들을 하고 있으면 새로운 경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미야모토가 시게루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1. evax
    2008.09.04 22:22

    와~ 저도 오늘 하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ㅠ_ㅠ
    이제 젤다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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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가 정식발매 된 지 4개월만에 보람을 느끼게 해줄만한 타이틀이 출시되는군요. 출시일이 코앞으로 다가온(9월4일) 슈퍼마리오 갤럭시입니다. 닌텐도 코리아 홈페이지에 소개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었고, TV CM과 소개영상이 나오는 등 기대감을 고조시켜주고 있습니다. 독자코드를 억지로 내놓으면서까지 로컬라이징을 약속한 대로 한글화는 제대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만, 너무 늦는 게 흠입니다. 마리오카트, 젤다의 전설 등 나올 대작들이 많이 남은 상태에, 이런 속도라면 기다리다 지칠 것 같습니다. orz
어쩄든 다음 주 목요일에 출시되니, 인터넷으로 예약 주문 하신 분들이 주말을 넘겨버리는 불상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저는 맘 편하게 동네 마트에서 구입 할 예정입니다. =)


  1. Favicon of http://Lineni.com BlogIcon 리넨
    2008.08.30 20:54

    드디어 정발 Wii로 마리오가 나오는군요. 그래도 이미 나온 작품들은 좀 빨리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ㅅ;

  2. evax
    2008.08.30 22:58

    4달만에 Wii를 다시 하겠군요^^ 건전지도 새로 사야겠고...=_=;...

    근데 R4는 금지된줄 알았는데 버젓이 광고(위 구글애드)에 나오네요?
    혹시 하고 옥션등에 가보니 여전히 그냥 팔고있고...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08.31 20:54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그러게요. 저도 evax님 이야기 듣고 눈치챘습니다. ㄱ-;;
      잠깐 사라지는가 싶더니만. 쩝...

      그래도 링크 타고 들어가보면 상당수가 공지나 팝업창으로 이제 R4 판매를 안한다고 뜨기는 하네요.

  3. Favicon of http://nigg.egloos.com/ BlogIcon 니그
    2008.09.06 10:33

    그러고보니 과거의 ps용 마리오 가 있었던것같은데
    닌텐도플랫폼말고는 나온게 그거마고더있었을까요?

  4.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10.24 07:18

    정말 환상속에서 날고 있는느낌 정말 좋더라구여 그게임 그림도 멋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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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만큼 지금까지 폭발적으로 팔린 휴대용 게임기는 없을 겁니다. 혁신적인 터치 인터페이스와 듀얼 스크린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왔고 현재까지 수천만대의 기기를 팔아치웠습니다. 우리나라도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국내 게임기 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닌텐도DS에 가장 큰 골치가 있으니 바로 불법기기입니다. 이 기기는 인터넷상에 불법으로 된 롬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메모리카드에 집어넣고 R4등의 불법 칩을 장착해서 구동하면 쉽게 게임이 실행됩니다. 이용하는 절차가 너무 쉽고 간편해서 많은 소비자들을 불법의 세계로 유혹했고 소프트 판매량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닌텐도는 지난해부터 R4를 비롯한 불법기기(일명 닥터)를 차단하기로 결심했고 세계 곳곳에 법적으로 위법판결을 얻어내서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달에 위법판결을 얻어낸 바 있습니다.

올 한해, 7개월동안 30,000개의 불법 기기를 차압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전 세계 30,000대의 불법 기기를 차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하반기가 남았으니 연말이 되면 그 숫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대상은 R4를 비롯해서 MK4, M3등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스퀘어에닉스, 캡콤, 세가, 남코반다이 등 메이저 게임회사들의 협조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고 아키하바라와 같은 소매점에 판매를 중단하는 동시에 적발된 판매자에 대한 기기 차압 및 법적 대응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아직 법적대응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인터넷 판매점을 중심으로 용산 등의 주요 전자상가에도 단속이 구체화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지난 번에 언급했던 각종 인터넷 스폰서 링크등의 광고에서 R4 판매가 사라진 걸 보니 실감이 갑니다. =)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인 국가는 총 12개국

이런식으로 닌텐도는 닌텐도DS를 판매중인 11개국에대해 불법기이 판매에 대한 위법판결을 얻어낸 상태이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당 국가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벨기에, 중국, 덴마크, 프랑스, 홍콩, 이탈리아, 대한민국,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 일본

판매 단속만 한다고 해결될 일일까?

30,000개라는 수치는 많아보이지만, 수천만대 팔린 닌텐도DS의 판매량을 놓고 보면 미세한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품사용에 대한 인식의 전화이 선행되어야할텐데, 인간의 유혹이라는 건 어쩔 수 없겠죠. 문제는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기사용중인 불법 기기에 대한 처리입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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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닌텐도DS에서 가장 골치라고 할 수 있는 '닥터' 사용에 대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루리웹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R4와 같은 닌텐도DS의 닥터 툴의 수입 및 유통에 대한 형사 처벌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서야 R4 사용이 불법 임을 겨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R4 같은 닥터 툴이 불법 임에 자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법적 대응이 가능해진 것을 보면 아직 게임 소프트웨어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쩄든 앞으로 온라인에서 R4를 판매한다는 광고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예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스폰서 링크 등에서 R4를 대놓고광고 하는 게 참 마음에 걸렸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닌텐도 코리아를 방문했을 때 코다 미네오 사장이 불법 복제 사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 번 법적 대응을 시작으로 향후 정식 발매되는 게임 소프트웨어에 특수한 프로텍트를 거는 것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NDS기기 대 소프트 장착률이 1:2도 안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불법 복제가 근절되고 활발한 로컬라이징 작업이 이루어져 건전한 게임 산업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 evax
    2008.07.11 19:24

    저는 그 특성상(복사는 유저가 하는거고 우린 디스켓을 파는거다 라는) 불법 판정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용하게도 됐네요^^

    불법임을 인정 받았지만 이제는 단속을 또 해야하니 앞으로도 쉽지 않겠지만 닌텐도가
    열심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konglog.com BlogIcon
    2008.07.12 12:51

    닌텐도 기사는 쓰기만 쓰면 정말 반응이 확실하게 오는데요...어제 알포 위법판결내용은 가히 폭발적이었다는 --;;;주머니사정이랑 게임이 합쳐져서 그럴까요 ㅎㅎ정말 닌텐도는 진정한 이슈메이커에요

  3. Favicon of http://valley.egloos.com/review/1st/ BlogIcon 렛츠리뷰
    2008.07.15 15:36

    안녕하세요, 렛츠리뷰 담당자입니다.
    렛츠리뷰에 보여주신 사랑 덕분에 렛츠리뷰가 무럭무럭 자라, 오늘 1주년

    이벤트가 오픈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팟 터치, 피자 쿠폰,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주년 이벤트 참가하기 : http://valley.egloos.com/review/1s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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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BKLove님 ::

지난 주 화요일(5/27) 테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파워블로거, IT 기업에 가다' 닌텐도 코리아 탐방에 참여했습니다. 사실, 파워블로거라고 불릴 만큼 활동한 것도 아닌데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신 칫솔님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기업 탐방이라고해도 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는 만큼,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라 기대는 안했지만, 허를 찌르는 질문과 난감하고 재밌는 상황이 적잖이 있어서 즐거운 탐방이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헤럴드 경제에 게재 된 기사와 다른 블로거 분들의 포스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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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로 준비된 별다방 식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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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통역하느라 고생 많으셨던 김상연 대리 ::

이 날 인터뷰는 닌텐도 코리아의 코다 미네오사장과 배승규 총무부장, 통역을 도와준 홍보팀의 김상연 대리, 최지영씨가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를 시작하면서 블로거들끼리 서로 소개하는 시간에 한 사람 한 사람 명단을 체크해가던 코다 사장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버섯돌이님을 Mushroom Man으로 통역해주는 게 재밌었습니다. =)

촛불집회를 아시나요?


게임 회사에 던지는 첫 질문 치고는 신선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간단하게 '모른다' 였지만, 안다고 대답했어도 인터뷰 하는 상황에 다소 입장이 난처롭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자녀들에게 얼마나 게임을 자주 시키냐는 질문에 자유롭게 즐긴다는 답변도 재밌었습니다. 코다 미네오 사장이 가장 감동적인 순간은 '젤다의 전설'이 출시될 때 였다고 하는군요. =)

거듭 반복 된 '게임 인구의 확대'


많은 질문이 오갔지만 대부분 '게임 인구의 확대' , '새로운 시장 개척' 등으로 일관된 답변이 다소 아쉬웠습니다.(예상은 했지만)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게임에 대한 인식은 다른데, 한국에서 게임 인구를 어떤 방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안해줬을 뿐더러, 닌텐도 게임이라면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먹힐 것이라는 뉘앙스가 강하게 풍겼습니다. 글쎄요... 모든 건 차후에 판매량으로 결정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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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다 미네오 사장 ::

NDS게임의 불법 복제 문제는 소프트웨어로 대응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골치거리인 불법복제에 대해서는 mrkwang님의 유도 질문(제 기억이 맞다면)덕분에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오늘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은데요, NDS 기기 자체에 프로텍트를 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답변했고, 소프트웨어에 특수한 프로텍트를 걸 수 있냐는 질문에는 아직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아무래도 정식발매되는 NDS게임의 로컬라이징 과정을 거치면서 특수한 프로텍트를 걸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한 기여와 써드파티


현재 40개 정도의 개발사(팀)들이 60개 이상의 NDS 타이틀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2~3년 내로 이 중에 출시 될 게임이 얼마나 될 지 자신있게 예상하지 못하는 걸 보니 아직 국내 써드파티 환경이 열악한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1년 전부터 개발중인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 DS 외에는 딱히 언급하는 게 없어 아쉬웠습니다.

지난 해, 닌텐도 코리아가 출범하게 된 건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의 초청이 계기가 되었는데 만일 초청하지 않았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는 솔직한 답변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분위기가 좀 그랬는 지 인터뷰 내내 조용하던 배승규 총무부장이 한국의 잠재성을 보고 시장조사를 했기 떄문에 출범할 수 있었다는 답변으로 정리에 나섰지만 이미 귀에 들려오지 않더군요. 통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어폐이길 바랬지만 코다 미네오 사장의 답변은 진심이었고 불편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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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규 총무부장 ::

닌텐도코리아는 앞으로도 비디오게임 영역에만 집중


전 이 날 WiiWare를 통한 온라인 콘텐츠를 어떻게 제공 할 계획인 지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살짝 빗나갔네요. =) 어쨌든 모바일은 게임에 적합한 디바이스가 아니고, 온라인 게임은 이미 한국에서 강점인 산업이니 로컬라이징과 국내 써드파티 지원에만 충실하겠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이 역시 '게임 인구의 확대'라는 닌텐도 정책의 일환이겠죠? 아직 WiiWare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게 아쉽지만 하루 빨리 서비스가 시작되길 기대해봅니다. =)

마치며


닌텐도코리아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한국 시장의 성과는 눈부시지만(물론 상대적으로)  세계 시장에 비교해보면 여전히 콩알만한 시장입니다. 그들의 목표인 '게임 인구의 확대'를 위해서는 불법복제 문제를 비롯해서(장착률이 1:2도 안되더군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부디 자만하지 않고 한국 시장과 문화를 잘 파악해서 모두가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래야 소개에 내 건 '사명'을 지킬 수 있을테니까요.

더불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상 닌텐도코리아 방문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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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좀 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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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한국닌텐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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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8.06.04 06:17

    다음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2. 익명
    2008.06.04 10:10

    비밀댓글입니다

  3. 익명
    2008.06.04 10:22

    비밀댓글입니다

  4. evax
    2008.06.04 20:47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대단한 역활을 했군요.

  5. Favicon of http://me2day.net/kht1992 BlogIcon 관인생략
    2011.05.26 01:48

    인터뷰는 약 2년 반정도가 흘렀는데도 한국닌텐도의 여전한 시장 소극적 자세는 너무나 큰 실망을 안기는 듯 합니다. 그들은 언제쯤 변할까요 ㅠㅠ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 주기를 바라며 소비자가 움직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11.05.28 0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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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한글화 정책을 지키려다보니 적극적으로 모험을 하기가 쉬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미 다음달 E3 2011에서 차세대 콘솔이 발표될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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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인 마리오 카트 Wii(Mario Kart Wii)는 Wii의 특성을 잘 살린 게임입니다. 위모콘에 휠 모양의 모듈을 부착해서 즐길 수 있게 내놨습니다. 정말 닌텐도의 아이디어와 재치가 엿보이는 게임입니다.

아쉬운 점은, 저 휠(핸들)이 그냥 붕 떠 있다보니 보다 더 현실적으로 운전하는 느낌을 원하는 레이싱 매니아들에게는 2% 아쉬운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가 가벼운 캐쥬얼 장르이니 그렇게까지 현실성을 바랄 필요는 없겠지만요. =)

어쨌든 보다 더 현실적인 게임을 즐기고자하는 유저들의 노력은 냄비뚜껑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장바구니에 고무줄로 고정시키는 방법까지 나왔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껴보려는건 지, 아니면 그저 재미로하는건 지는 몰라도 닌텐도 못지않게 재치가 엿보이는 DIYer들(?)이 많습니다. =)

그런데 장바구니에 고정시켜서 즐기는 영상이 youtube에 퍼지면서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 지 Blazepro라는 회사에서 Wii의 레이싱 게임과 관련된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 이름하여 Realistic Racing Wheel이라고 하는군요. 한 번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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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크기가 굉장히 작습니다. 무게도 0.7Kg밖에 나가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이 $5.87(USD)로 굉장히 저렴합니다.(약 6천원) 이쯤되면 내구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을텐데요, 쇼핑몰 사용평을 살펴 보니 가격대 성능비로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전용 휠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고정식 휠을 원하는 이에게 제격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마리오 카트 Wii는 언제 쯤 나올까요. 이를 기다리는게 더 안쓰럽습니다. orz

  1.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2008.05.24 20: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기발한 제품이 나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닌텐도다운 제품이로군요 ㅋㅋㅋ

  2. 김성혁
    2009.04.26 17:24

    2009년 4월 30일로 확정되었답니다.

  3. 우야노
    2009.08.29 20:46

    근데 저거 점프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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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4 (Dragon Quest IV) 북미 출시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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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RPG로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Dragon Quest)의 천공 3부작(4~6)이 작년부터 닌텐도DS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고 있습니다. 플랫폼에 특화된 듀얼 스크린의 넓은 화면과 그 효율성은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는데요, 이미 작년 겨울, 일본에 4편 '인도되는 자들'이 먼저 출시되었고 5편 '천공의 신부' 역시 돌아오는 7월 17일, 일본에 가장 먼저 출시됩니다.
 
얼마전 드래곤퀘스트 4의 북미지역 발매일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저번 달에 ESRB에서 10세 이상 사용가로 등급으로 적용했고, 발매일은 9월 16일로 결정되었습니다. (홈페이지도 오픈했군요) 그나마 일본 다음으로 로컬라이징이 빨리 진행되는 미국 게임시장에서(동시발매 타이틀도 많죠) 유독 스퀘어에닉스의 게임들만 이렇게 텀(term)이 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많은 양의 텍스트를 기반으로하는 RPG라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로컬라이징의 딜레마는 텍스트 기반의 RPG같은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비용면에서나 기간면에서 딜레이가 길어지겠죠. 그렇다고 개발과 동시에 로컬라이징 작업을 수행하기에는 각 지역의 시장성을 판단하며 개발해야 하니 리스크도 크고 비효율적입니다.

그나마 일본 RPG의 경우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을 타깃으로 가장 먼저 로컬라이징 작업을 하게되는데요, 최소 반년내지 길게는 1년 가까이 시간을 소요합니다. 이 번 4편 역시 약 9개월만에 영문판이 출시되는 것이고, 발매일이 되면 그 사이에 일본에는 이미 5편이 판매되고 있을겁니다. 전세계 드퀘 팬으로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일본 RPG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은 일본어를 배우는 게 가장 속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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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되는 로컬라이징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

그나마 일본 게임 중에 가장 먼저 로컬라이징되는 미국의 유저들 조차 그 긴 기간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비디오게임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스퀘어에닉스에서 향후 로컬라이징 사업 방향에 대한 코멘트가 당연히 나올 법 합니다. 스퀘어에닉스의 와다 요이치 사장은 앞으로의 게임들의 전세계 동시 발매 (로컬라이징 포함)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발매 텀(term)을 줄이는 것 조차 힘든 상황에서 농담으로만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스퀘어에닉스가 내달 중순에 출시되는 메탈기어솔리드4(Metal Gear Solid 4)처럼 영문판과 일판이 동시 출시되는 방향으로 개발을 시작하지 않는 한, 지금처럼 지연되는 로컬라이징의 텀(term)을 줄이기는 힘들겁니다. 또한, 그렇게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개발기간이 길어지면 그들의 자국(일본)시장의 출시를 늦춰야할테니, 그들로서는 이에따른 효과와 손익을 가늠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입니다.

여전히 암울한 외산 RPG의 한글화

지난 달에 DS의 액션RPG인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가 국내에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닌텐도 코리아가 약속했던 '완벽한 로컬라이징화'을 가장 구체화 시킨 타이틀입니다. 젤다 시리즈가 여럿 나왔지만 국내에 한글화되어 정식발매되는 건 이 번 타이틀이 처음이니까요. 이 번 타이틀이 주는 의미가 조금 남다른 까닭은 한글화가 가장 힘든 RPG타이틀이 한글화 되어 정식발매 되었기 때문입니다.(상대적으로 텍스트 분량이 적은 액션RPG이긴 하지만) 닌텐도DS의 국내 판매량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 같습다.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아직 닌텐도DS의 RPG 중에 정식발매된 타이틀은 몽환의 모래시계와 호시가미, 그리고 포켓몬스터 정도입니다. 미국조차 일본의 RPG를 즐기기 위해 반년이상의 텀을 참아내야 하는데, 국내는 가능성마저 보이지 않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에 SCEK도 국내 로컬라이징화를 위해 큰 노력을 했지만 국내 비디오게임의 시장이 워낙에 규모가 작고 불법복제의 그늘을 피할 수 없다보니 수많은 써드파티의 RPG들이 한글화 사업을 철수했습니다. (IBM, 캡콤코리아 등) 확실히 요즘은 닌텐도의 성공적인 국내 상륙으로 국내 비디오게임 산업의 파이가 넓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작은 시장입니다. 그나마 Xbox360에서 몇개 나온(로스트 오디세이, 블루드래곤 등) 한글화 RPG 타이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어쨌든 비디오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RPG의 로컬라이징을 기대하기 힘든 것을 생각하면 현재의 불투명한 전망이 아쉽기만합니다.

  1. Favicon of http://blog.daum.net/jan4700 BlogIcon 터미네이터
    2008.05.23 11:15

    제주도에서 잘보고갑니다... 반가워요...
    진정한 몸짱...접니다...ㅎ

  2. Favicon of http://m-log.net BlogIcon 엠의세계
    2008.05.24 11:59

    전 이미 한글화의 미련은 버린지 오래죠... 제 생각에도 이제 게임을 제대로 하려면 일어를 배워야 된다고 생각 중....게다가 이미 일어 가능....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05.27 1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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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 가능하시다니 좋으시겠습니다. =)
      전 그나마 영문판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어 공부도 해야 할텐데 말이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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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짜로 (5월 8일) 미국에서 Wii의 닌텐도 채널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5월 12일 부터 Wii Ware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모두의 닌텐도 채널'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조금은 뒤늦게(?) 미국에도 상륙하게 되었습니다.

'닌텐도 채널'은 닌텐도의 게임 카탈로그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게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트레일러 영상을 재생하게 되는데요, 과거의 명작들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떄우기에도 적합하고 과거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GT에서 올라온 영상에는 과거 슈퍼마리오3 소개 영상도 나오는군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닌텐도 채널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는 '닌텐도DS 다운로드 서비스' 입니다. 대부분이 무료이고, Wii Ware 게임은 유료 다운로드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 DS 사용자가 워낙에 많다보니 각광받는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오픈하는 'Wii Ware'는 온라인 다운로드 게임 서비스입니다.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고, 메이저 서드파티 뿐 아니라 아마츄어 팀도 Wii Ware를 통해 게임 출시가 가능합니다. 닌텐도의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지만 (데모 버전을 공개하지 않는다던 지...) 일종의 SDK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Wii Ware를 통해 다양하고 좋은 게임들이 많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100여가지 이상의 게임들이 Wii Ware 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XBLA와 PSN 보다 한 차원 더 발전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어차피 다른 나라 이야기일테고, 가장 중요한 '국내 서비스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우리나라야 Wii가 출시된 지 겨우 보름 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현재 쇼핑채널 말고는 오픈된 게 없다보니 첫 화면이 허전한 건 어쩔 수 없군요. orz 닌텐도 코리아가 서둘러주길 기대해봅니다. =)

  1. evax
    2008.05.09 18:23

    엑박이나 플삼이라면 꽁수로 해외계정 만들어서 해볼텐데
    특별히 국내에 특화되어 나온 위는 그게 안되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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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코리아에서 5월달 정식 발매 타이틀 라인업을 발표 했습니다. Wii는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이고, DS는 마리오파티DS입니다. 올림픽 타이틀은 곧 다가올 2008년 올림픽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유럽에서는 지난 1분기 동안 최고의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마리오파티 DS는 Wi-Fi 미지원이 아쉬운 타이틀입니다. 다운로드 대응으로 근거리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왜 Wi-Fi Connection이 미지원인지 아직까지도 의문으로 남는 타이틀입니다. 어쩄든 혼자서 즐길만한 게임은 못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타이틀입니다.

두 타이틀 모두 가격이 약간 압박이 있네요. 마리오 타이틀이라 그런 지 조금 고가격 정책을 내놓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리오파티DS는 지난 달에 출시한 젤다랑 같은 가격입니다. orz

어쨌든 철저한 로컬라이징화를 보여주겠다던 닌텐도 코리아의 행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인 마리오 갤럭시의 정발 출시일은 아마 상반기가 끝나갈 무렵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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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지 한달 만에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를 클리어 했습니다. 출퇴근 길에 하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스토리가 짧은편이라 아끼고 아껴서 천천히 클리어 했습니다. 국내 첫 젤다 시리즈 한글화 타이틀로 의미있는 게임이었고, 역시 젤다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로 오랜만에 젤다를 즐긴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이 번 '몽환의 모래시계'는 DS의 성격을 잘 반영한 게임입니다. 터치는 물론, 마이크를 이용한 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DS 폴더를 덮었다 열어야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수께끼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 해결하면서 설마 해서 덮었더 열었는데, 닌텐도의 아이디어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구의 감상평처럼, 장점이 너무 많아 단점이 가려진 몇 안되는 게임임에 동의합니다. 일단 DS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

한글화가 가능했기에 이런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소 과장이겠지만 이번 몽환 덕분에 닌텐도 코리아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orz 이제는 Wii 용으로 출시 된 황혼의 공주가 빨리 정식발매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동물의 숲'을 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Wi-Fi 때문에 미루고 있었거든요. orz

  1. evax
    2008.05.02 00:39

    볼륨만 더 크면 정말 좋았을텐데 더 못한다는게 아쉽더군요^^;
    황공뿐 아니라 어떻게든 알아서 바람의 택트도 내줬으면 좋겠는데 역시 무리겠지요?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05.02 1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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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군요. 반갑습니다. =)
      아무래도 바람의 택트는 불가능하겠죠?
      정발 Wii에는 아예 게임큐브 슬롯을 빼버렸다고 하니까요. orz

  2. Favicon of http://nameok.net BlogIcon 대포고양이
    2008.05.22 11:21

    앗, 요즘 몽환의모래시계 플레이 중인데;;;
    엔딩이라고 하셔서 보지 않고 휙 넘겨 버렸어요;;; ㅎㅎ
    역시 닌텐도는 잘 만든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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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지난 Wii 론칭쇼 때, 한국의 출시가 늦어져 죄송하다는 이와타 사장의 고개숙인 인사가 계속해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이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쩄든 드디어 한국에 Wii가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독자코드, 하위호환성 배제, 완벽한 로컬라이징화 등 많은 이슈를 남기면서 불안과 기대를 한 몸에 받던 Wii 입니다.

사실 제 계획은 '좀 더 기다렸다가 사자' 였는데, 아무래도 유혹을 이겨내기는 힘들더군요. orz 평소 롯데 멤버스 회원으로 애용하던 것이 화근이었을까요... 롯데마트에서 Wii 구매자의 선착순으로 2만원 상품권을 준다는 것과 동시에 우리카드 결재시에 1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는 소식을 못 이기고, 결국은 달려가서 구입해버렸습니다. 3개월간은 얌전히 지내야겠습니다. 어쨌든 저렴하게 구입하니 참 기분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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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코드와, 큐브게임 호환성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들이 강조했던 완벽한 로컬라이징. 그래도 깔끔하고 완벽하게 한글화 된 타이틀을 보니,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앞으로 판매량이 관건이겠죠. 부디 왕성한 로컬라이징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가장 원하는 타이틀은 마리오카트, 마리오&소닉 2008 올림픽, 마리오 갤럭시, 오오카미,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도 마리오 갤럭시의 경우, 지난 론칭 행사 때 한글화를 확인했기 때문에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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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이렇게 정식 발매가 되었으니, 닌텐도 DS에 이어 Wii의 성공을 기원해봅니다. 수요가 많아지고 소프트 판매량이 늘어나면 로컬라이징화가 더욱 가속될테니까요. 소식에 의하면 큐브 하휘호환을 없애면서 게임 큐브 하드웨어 칩셋을 아예 제거했다고 합니다. 역시 불법개조의 근본을 아예 말려버리겠다는 닌텐도의 의지가 엿보이네요. 그래도 전 여전히 아쉽습니다. 이러다 조만간 게임큐브도 지를 것 같아 불안합니다. orz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8.04.26 23:55

    예전 같으면 이글을 읽고 뽐뿌를 받기에 충분할텐데 아무래도 Wii만큼은 제 감성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나봐요. 그래도 확실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부럽삼!"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04.27 00: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취향은 제각기 다르니까요. =)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국가코드와 큐브 호환성 문제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건 사실입니다. orz

  2. 김성혁
    2009.04.26 17:27

    마리오카트는 금방 살 수 있겠습니다. 2009년 4월 30일 발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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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겨울에 발매 된 닌텐도DS가 일본에 첫 출시된 지 3년 반이 정도 흐른 지금, 일본 내에 소프트 판매량이 1억 카피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일본 내에 발매된 소프트도 약 1,00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본 인구가 1억 3천정도 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PS2가 4년 3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을 단축시키며 기록을 갈아 엎었습니다. 일본의 게임 산업이 이정도로 성숙해 있다니 한국의 게이머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몇일 전에 심즈 1억 카피 달성에 이어 일본에도 DS 소프트 1억 카피 달성 소식을 접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는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을 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말이죠. =)

현재까지 소프트 판매량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New Super Mario Bros. (5,174,163 units)
  2. Brain Age 2 (4,835,159 units)
  3. Animal Crossing DS (4,693,662 units)
  4. Brain Age (3,771,440 units)
  5. Mario Kart DS (3,042,753 units)
  6. Pokemon Diamond (3,005,505 units)
  7. Pokemon Pearl (2,490,564 units)
  8. English Training DS (2,216,322 units)
  9. Mario Party DS (1,706,506 units)
  10. Big Brain Academy (1,654,285 units)

여담이지만, 이 타이틀 중에 반 이상이 우리나라에도 정발되었습니다. 확실히 이런 사례만 보더라도 닌텐도 코리아가 한국 로컬라이징에 신경 쓴 흔적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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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기다리던 Wii 정식 발매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4월 26일 출시에 가격은 220,000원에 낙찰. 그리고 닌텐도 독자 타이틀 2개와 서드파티 타이틀 7개 동시발매. 이 사실만 보면 적절한 가격에 로컬라이징의 시작으로 기쁨을 감출 수 없지만 오늘 론칭 행사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들이 잇달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볼 때 오늘 정식발매를 한 줄로 요약하면 '새로운 시장 형성을 위한 모험을 시작'했다고 생각됩니다.

明.적절한 가격과 로컬라이징에 대한 기대감 고조

'처음 만나는 Wii'와 'Wii 스포츠'의 동발은 이미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당연히 출시되는군요. 그 외에 7개의 서드파티 타이틀이 출시 되었습니다. 기타히어로3, 팡야, 잭&위키, 피파2008 등입니다. 닌텐도가 동발을 위해 엄청나게 신경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곧 이어서 언급할 그림자에 대비하려면 이정도는 하는 게 당연하겠지만요) 동발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Wii의 대작 마리오 갤럭시가 곧 정식발매 된다고 하니 정말 만세를 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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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220,000원의 가격 책정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전에 SCEK가 환율(?)을 핑계로 PS3와 PSP의 가격을 인상한 것과는 심하게 대조되는군요. 닌텐도 코리아가 가격면에서 제대로 뒷통수를 때려준 것 같습니다. 또한, 4월말 출시로 어린이날 시즌을 충분히 노리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원빈이 TV에서 소비자들을 유혹할 것을 생각하면 DS와 똑같은 마케팅 전략으로 이어갈 것 같습니다.

暗.지역코드의 제한, 그리고 게임큐브 하위 호환성 배제

오늘 가장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정식 발매되는 Wii는 Wii 소프트의 지역코드 제한과 게임큐브 하위호환을 없앴다고 합니다. 국내에 발매되는 Wii 콘솔로는 해외의 Wii 소프트를 즐길 수 없고, 또한 반대로 해외에서 구입한 Wii 콘솔로 국내 소프트를 즐길 수 없게됩니다. 즉, '한국사람들은 우리가 정식 발매하는 게임만 즐겨라'는 의미가 될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불법 복제를 최대한 막아내고 로컬라이징에 노력을 기울일테니 많이 구입해달라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점에 대해 루리웹과 국내 코어 유저들의 반발이 엄청납니다. 폐쇄적으로 나가는 것 치고는 그 명분이 부족한 건 사실이니까요.)

국가코드는 이해할 수 있지만, 게임큐브 하위호환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감을 감출 수 없군요. 향후 Wii와 DS를 유통하게 될 대원에서도 과거에 게임큐브 소프트를 정식발매한 바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배제하는 것은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간 못해본 게임큐브 게임들을 이 번 Wii 정식발매를 통해 접해보고자 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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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희를 만날 수 없는거니...ㅠㅠ

어쨌든 시작

명암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Wii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진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DS를 전초기지로 앞세워서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비록 게이머들의 눈총을 받게 되었지만 어쩌겠습니까. 닌텐도가 선택한 건 '기존의 게이머가 아닌 새로운 소비층'이니 별 수 없겠죠. orz 어쩄든 전 한글화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어찌보면 무모한 도전이 될 지도 모르는 닌텐도의 행보에 갈채를 보냅니다. 부디 한국 게임 시장의 파이를 넓혀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닌텐도의 화려한 CF모델 라인업을 이어가게 된 원빈의 Wii 스포츠 CF 영상을 남겨봅니다. (그저 멋지구나)



  1. Favicon of http://nolgune.com BlogIcon 놀구네
    2008.04.15 01:26

    명/암 으로 나눠 보니 재밌네요. 暗 젤다를 못하다니 안습인걸요 ㅠㅠ

    암튼 드디어 나오는군요. 지름신 1순위. 근데 이건 r4가 없을텐데 과연 얼마나 팔리려나요. 후후

    아 근데 옥에 티 하나, 명암은 교차한이 맞는거 같아요. 어둠이 드리운. 멋진글인데 제목이 후후

    그나저나 빈군 말고 태희양 나영양 같은 언니버전이 기대된다능.

    • Favicon of https://gamelog.kr BlogIcon 소원™
      2008.04.15 0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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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부끄러운 일이. orz
      듣고보니 제목이 틀렸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바로 고쳤습니다. =)

      이제 관건은 Wii 정발판의 개조여부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기기를 해킹해서 개조하는 기술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안하는 건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일본이나 미국을 베이스로 나오다 보니 자연히 개조하기도 편했죠. 어쨌든 복사를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면 반은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물론, 게임큐브는 따로 사야겠지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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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14일) 닌텐도 코리아(이하 닌코)에서 Wii 정식발매 발표를 위한 론칭행사가 열립니다. 어차피 저같은 일반인들은 참여하기 힘들지만, 두근거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관련 소식들을 기다리게 되겠죠. 이 시간에는 Wii 정발에 앞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국내 Wii의 출시는 닌텐도DS의 성공이 전제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가 어떤 회사입니까. '가망성' 없는 시장은 절대 관심을 가지지 않던 회사가 아니었습니까. 그런 회사가 한국에 진출했고 한국 비디오게임 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물론 불법 복제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건 국내에만 국한 된 사항이 아니기 떄문에 하드 판매량에 대한 좋은 반응은 닌코에서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요즘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닌텐도'라는 하나의 트랜드가 형성되었다는군요. 이것이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양면성은 존재하겠지만요. =)


한국 지역 코드로 출시?

Wii는 닌텐도DS와는 달리 국가별 코드가 존재합니다. 지금은 좀 느슨해졌지만 DVD의 국가코드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소문에 의하면 Wii가 미국이나 일본 코드가 아닌 한국의 '독립된 코드'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일 밝혀지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닌코에서 심각하게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게임 타이틀의 다양한 정식발매가 전제하지 않는다면 독립된 국가코드는 상당히 큰 위험성을 안겨줍니다. 가뜩이나 타 콘솔에 비해 타이틀 수가 적은 Wii로서는 재고해볼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한 건 내일 발표 떄 밝혀지겠죠.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어서 좀 불안합니다. orz


한국과의 첫 만남, 무엇을 내새울 것인가?

닌코에서 DS를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시작한 타이틀은 '두뇌 트레이닝'게임 이었습니다. 그들의 간판이었던 '마리오'나 '젤다'같은 게임들이 아닌 학습용 게임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모든 대상을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었기 떄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볼 때는 그닥 작은 규모지만 이 것도 우리나라에서 크게 먹혔습니다. 장동건과 이나양을 비롯한 화려한 CF도 이에 일조했겠죠. =) 그러고보면 저도 예전에 GP32를 살 때 당시 고딩이었기에 부모님께 게임기가 아닌 다른 것을 어필하려고 꽤나 노력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쩄든 Wii는 첫 정발 동봉타이틀로 '처음 만나는 Wii'와 'Wii 스포츠'가 나온다고 합니다. 가족이 함께 즐기고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특징을 어필하겠죠. 국내에 가족 게임으로 얼마나 자리 잡게 해 줄지 상당히 기대해 볼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Wii Fit도 같이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이 건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릴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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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건전한 게임 문화를 이끌어 주기를...

한국에 사회적인 병폐 요인으로 항상 게임이 희생되어 왔습니다. 게임가지고 조금 이상적이고 심각하게 보는 건 아닐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온 국민이 건전한 게임 문화를 가져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며 하나의 '성숙한 문화'로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 닌텐도는 확실히 다릅니다. 기존의 게임 시장에 새로운 층을 형성했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한 민국 차례입니다. 닌텐도DS의 성공에는 다양한 메시지를 전해주지만,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게임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바꿔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Wii가 그 바톤을 이어가서 제대로 완성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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